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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라인” Horizon Line, 2020
미국영화, 장르:스릴러, 개봉일:2021.02.10.
감독:미카엘 마르키마인(Mikael Marcimain),
제작:프레드릭 비크스트롬(Fredrik Wikstrom),
주연:알렉산더 드레이먼(잭슨역,Alexander Dreymon),
앨리슨 윌리암스(사라역,Allison Williams),
조연:키스 데이빗(와이먼역,Keith David),펄 맥키(파스칼역,Pearl Mackie),주메인 헌터(사무엘역,Jumayn Hunter)
관객:4,718명(2021.02.25.기준)
모리셔스에서 사라와 잭슨이 맥주를 마시며 함께 동영상을 본다. 잭슨은 사라에게 떠나지 말라고 하는데 사라는 가야 한다고 말한다. 잭슨이 공항까지 데려주려고 하는데 사라는 작별인사가 부담스럽다고 혼자 가려한다. 잭슨이 사라에게 맥주 한잔 더 하자고 자리에서 일어나 맥주를 가지러 간 사이에 사라가 눈물을 참으며 가방을 갖고 떠난다. 그리고 1년후, 사라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공항에서 출발한다. 파스칼이 공항에 데리러 간다고 하는데 사라는 나올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친구는 사라에게 결혼식에 올 때 심부름을 부탁한다. 사라가 친구에게 차를 써도 되는지 묻는다. 모리셔스에 도착한 사라가 솔로몬을 찾아가 럼주를 구입한다. 솔로몬이 술을 콜라와 섞지 말라고 말한다. 사라는 럼주를 가지고 친구에게 간다. 사라는 친구들과 폭포위에서 다이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비치바에서 파스칼과 사라가 칵테일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파스칼은 여기도 결혼식 장소로 좋지만 로드리게스 섬이 더 아름답다고 말한다. 몇시간이면 충분하고 관광객도 별로 없다고 말한다. 사라는 모리셔스 운전면허증도 있고 1년동안 살아서 관광객이 아니라고 말한다. 파스칼이 사라에게 이번에는 여기서 안지낼 것인지 묻는다. 사라는 잭슨이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얼굴을 가린채 피한다. 파스칼이 잭슨이 옆에서 다이빙 교실을 하고 있어서 오늘밤 파티에서 어차피 만나게 될거라고 말한다. 그날밤 해변에서 파티가 열린다. 사라가 잭슨을 보다가 가까이 다가간다. 사라는 결혼식장에서 보면 어색할거 같았는데 여기서 만나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잭슨은 어색할거 없다면서 서류 정리할게 있다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다. 잭슨이 해변을 걸어가자 사라가 잭슨을 따라가며 중간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말한다. 파스칼은 사라에게 아침에 배가 7시30분에 출발하니깐 잊지 말라고 말한다. 사라가 바다를 바라보며 런던에는 이런 아름다운 바다가 없다고 말한다. 잭슨이 중간지점에서 사라에게 이제 그만 돌아 가라고 말한다. 사라는 자기가 작별인사 하는게 정말 싫었다고 말한다. 사라는 잭슨의 손에 새겨진 별 문신을 바라본다.
잭슨의 집에서 잭슨과 사라는 럼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한다. 사라는 잭슨에게 보고싶었다고 말한다. 잭슨은 사라가 다시 떠날건데 원하는게 무엇인지 묻는다. 사라는 항상 떠나 있었고 가야 한다고 말한다. 잭슨은 사라에게 원하는 곳에서 살수 있다고 말한다. 사라는 잭슨이 런던에 갈수 있는지 묻는다. 잭슨은 런던 고층빌딩은 숨이 막힌다면서 거기서는 못산다고 말한다. 사라는 계속 이렇게 지낼수는 없다고 말한다. 사라는 내일 파스칼이 좋은 하루를 보내도록 어색하게 지내지 말자고 말한다. 사라와 잭슨은 서로 키스를 하며 사랑의 밀회를 나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사라가 서둘러 게스트하우스로 향한다. 파스칼이 사라에게 전화해 30분이나 늦었다면서 잭슨과 같이 잔건지 묻는다. 파스칼이 사라에게 로드리게스 섬으로 가는 마지막 배라고 말한다. 사라가 럼주를 가지고 공항으로 향하면서 조종사 와이먼에게 전화한다. 사라는 와이먼에게 오늘 로드리게스 섬으로 비행하는지 묻는다. 와이먼은 결혼식이 있어서 5분후 출발이라고 말한다. 사라는 10분후에 도착예정인데 그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사라가 비행장에 도착하고 프레디 와이먼과 인사를 한다. 와이먼이 비행기에 연료를 가득 채우고 솔로몬의 럼주를 비행기에 옮겨 싣는다. 사라는 자기를 태워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그러자 와이먼은 승객이 한명 더 있다고 말한다. 그때 잭슨이 비행장으로 찾아와 가방을 싣는다. 프레디가 로드리게스 섬까지는 99분이 소요된다고 말하며 바다위로 계속 비행하게 된다고 말한다. 프레디가 비행기 안은 소음이 심하니깐 헤드셋을 끼고 말하라고 말한다. 잭슨은 프레디에게 결혼식이 끝난후 로드리게스 섬 외부 산호초를 안내해 달라고 부탁한다. 잠시후 프레디는 관제탑과 교신한후 공항에서 이륙한다. 잠시후 프래디는 사라에게 부조종석으로 오라고 말한다. 사라가 아직 술이 덜 깨어서 비행기 조종을 못한다고 말한다. 프레디는 사라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남자친구는 있는지 묻는다. 사라가 잭슨을 돌아보며 데이트중이라고 말한다. 사라가 조종석 프레디 가족사진을 보며 장례식에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한다. 프레디는 괜찮다고 말하며 틀린 부분은 수정해 줄테니 조종해 보라고 말한다. 프레디가 고도계를 가르키며 2만피트 이하로 유지해야 고공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프레디가 조종간에서 손을 놓으면서 후계자가 필요한데 사라가 타고 났다면서 칭찬을 한다. 프레디는 자동 비행으로 전환하고 20초후에 조종간을 잡지 않으면 항로를 이탈한다며 자동 조종버튼을 누른다.
잠시후 프레디가 약을 먹고 기침을 하며 힘들어 한다. 프레디가 사라에게 물을 달라고 말한다. 그때 잭슨이 짐칸에서 떨어진 가스통을 정리한다. 사라가 잭슨을 급하게 부르는데 소음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 사라가 잭슨에게 프레디가 심장마비라고 고함을 지른다. 사라가 프레디에게 약을 먹이는데 프레디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프레디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비행기가 바다를 향해 추락하기 시작한다. 짐간에 넣었던 가스통까지 앞으로 날아와 조종간에 충돌해 버린다. 잭슨은 프레디를 당기고 사라는 조종간을 힘껏 당겨 수평을 유지한다. 잭슨이 프레디를 바닥에 눕혀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프레디는 끝내 깨어나지 못한다.
잭슨은 사라에게 비행기 조종이 가능한지 묻는다. 사라는 몇 년전에 비행교습 몇차례 받은게 다라고 말한다. 잭슨은 사라에게 안전벨트부터 매라고 말한다. 사라가 GPS고장이라고 말하는데 잭슨이 폰에도 있다면서 확인하는데 범위를 이탈해 잡히지 않는다. 무전기로 긴급상황을 송신하는데 무응답이다. 잭슨과 사라는 무전기 주파수를 교체하면서 송신을 계속한다. 사라는 프레디가 로드리게스 섬으로 자동비행 설정해 두었을 거라면서 버튼을 누르고 조종간에서 손을 놓는다. 잠시후 조종간이 다시 움직이고 사라는 자동비행 버튼을 다시 누른다. 사라는 잭슨에게 연료가 얼마 남았는지 묻는데 잭슨이 계기판을 보고 절반이 남았다고 말한다. 잭슨이 지금 GPS도 고장이고 자동 비행장치도 오류고 둘다 착륙시키는 방법도 모르는 상황이라면서 정신을 똑 바로 차리자고 말한다.
잭슨이 창밖을 보며 육지가 전혀 안보인다면서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묻는다. 사라가 서쪽으로 가고 있다면서 나침반을 확인하고 90도 선회해야 한다고 말한다. 잭슨이 지금 돌리면 않된다면서 경과 시간을 확인한다. 잭슨과 사라는 출발후 비행한 시간을 고려해서 180도 선회하여 남쪽으로 10분간 이동한 후 서쪽으로 비행하기로 결정한다. 방향을 돌려 이동하는데 거대한 폭풍우가 몰려 온다. 사라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묻자 잭슨은 타이머를 보며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 순간 관제탑에서 227호기를 호출하는 음성이 들린다. 사라가 관제사에게 로드리게스 섬으로 가던중 조종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탑승객 두사람 뿐이라고 말한다. 사무엘은 사라에게 계속해서 비행하고 연료량을 묻는다. 사라가 연료탱크에 35%라고 말한다. 사무엘이 레이다 스크린에 아직 비행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현재 위치를 묻는다. 사라는 이륙 55분이 지났고 폭풍우 근처에 있다고 말한다. 사무엘이 비행기 위치를 확인하고 계속 남쪽으로 비행하면 도중에 연료가 바닥이 날거라면서 육지로 가려면 서쪽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무엘이 서쪽이 육지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폭풍우가 너무커서 우회는 어렵다고 말한다. 잭슨이 사무엘에게 물위에 착륙하는 방법을 묻는데 사무엘이 물위에 착륙을 시도하면 추락해서 가라앉아 찾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시도하지 말라고 말한다. 사무엘은 두사람에게 도착때까지 계속 서쪽으로 비행하고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잠시후 사무엘과 통신이 두절되고 사라는 폭풍우 방향으로 돌려 폭풍우 속으로 진입한다. 잭슨이 사라가 기장석에 앉는게 더 낫겠다면서 자리를 교체한다. 사라는 폭풍우를 뚫고 지나가기는 어렵다며 번개까지 있으니 이대로는 않된다면서 고도를 높인다. 비행기 고도가 높아지자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 그러나 높은 고도로 산소가 부족해 몽롱한 상태가 되고 사라가 정신을 잃고 앞으로 쓰러져 버린다. 조종간이 밀리면서 비행기는 바다를 향해 추락하기 시작한다. 사라가 비행기 수평을 유지하려 하는데 계기판이 고장나 조종이 되지 않는다. 한참후 고도를 유지시키는데 나침반이 고장난다. 잭슨이 나침반을 만들 수 있다면서 럼주를 가져와 바늘에 자성을 입힌후 술잔위에 띄워 북쪽을 확인한다. 폭풍우 구간을 나온 두사람이 매우 기뻐하며 환호를 지른다. 사라는 비행기를 타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를 하는데 잭슨은 사라가 타지 않았다면 자기는 지금쯤 죽었을 것이라면서 고마워 한다.
잭슨이 무전기로 사무엘을 호출하며 폭풍우를 지나 서쪽방향으로 비행하면서 육지를 찾고 있다고 송신하는데 잡음만 들릴뿐 사무엘의 답신은 오지 않는다. 사라는 잭슨에게 사무엘이 수신은 했을거라고 믿고 계속 서쪽으로 가자고 말한다. 사라가 연료계기판을 보고 5%남은 것을 발견한다. 사라가 연료탱크를 전환하자 연료가 다시 채워 지면서 계기판 바늘이 끝까지 올라가다가 빠르게 내려가 버린다. 잭슨이 연료탱크나 파이프가 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잭슨은 폭풍속을 지날 때 터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때 문제가 생긴거 같다고 비행기 밖으로 나가 확인하겠다고 말한다. 사라가 비행기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면서 거절하는데 잭슨이 이대로면 15분안에 연료가 없어진다고 말한다.
잭슨이 밧줄을 찾아 몸에 두른뒤 문을 열고 비행기 밖으로 나간다. 사라가 잭슨이 보다 안전하게 나갈 수 있게 속도를 늦춘다. 잭슨이 날개를 지나 엔진덮개를 열고 연료가 새는 곳을 발견한다. 잭슨이 테이프로 새는 곳에 붙여 연료유출을 막는데 성공한다. 다시 비행기로 돌아오던 중 잭슨이 미끄러지며 날개를 붙잡는다. 팔을 다친 잭슨이 고통해 하며 바퀴를 밟고 날개로 올라온다. 사라는 안전벨트로 조종간을 고정하고 잭슨의 손을 붙잡을 준비를 한다. 사라가 바퀴에 감긴 로프를 자른후 손을 내밀어 간신히 비행기로 돌아 온다. 팔을 다친 잭슨을 붕대와 부목으로 사라가 응급처치를 한다. 잭슨이 사라에게 연료계기판은 어떤지 묻자 사라는 5%에서 멈추었다고 말한다. 사라는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해 의자를 떼내어 무게를 줄이자고 말한다. 사라는 비행기 문을 열고 가방을 던진다. 하늘에서 떨어진 가방이 어선옆으로 떨어진다. 사라가 무게감량 때문에 죽은 프레디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바다에 떨어 뜨린다. 사라가 괴로워 하는데 잭슨이 위로한다. 사라가 럼주를 버리려고 하자 잭슨이 솔로몬의 로켓 연료 럼주는 에탄올이라서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사라가 연료 밸브는 날개위에 있어서 안된다고 말한다. 잭슨이 나가겠다고 병을 위로 올려 달라고 말한다. 사라가 자기가 하겠다면서 럼주 5병을 조수석위에 올려 놓는다. 잭슨은 사라에게 문 손잡이를 밟고 조심해서 올라 가라고 말한다. 사라가 비행기 위로 올라가 날개쪽 연료밸브까지 이동해 덮개를 개봉한다. 사라가 다시 조종석으로 이동해 럼주를 건네 받고 연료 주입구쪽으로 가 넣으려 하는 순간 병을 놓쳐 버린다. 사라가 두 번째 병과 세 번째 병을 주입하는데는 성공한다. 그때 잭슨이 섬을 발견한다. 잭슨이 섬을 찾았다고 고함치는데 소음으로 사라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사라가 네 번째 병을 주입하는 동안 잭슨이 마지막 병을 잡으려고 조종간을 놓는데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잭슨이 병을 놓친다. 사라가 다시 비행기로 돌아오고 잭슨은 지금 럼주로 비행중이라고 기뻐한다. 잭슨은 사라에게 작은 섬을 발견했는데 착륙가능하다고 말한다. 사라는 확실하지 않으면 이대로 가는게 낫다고 말한다. 잭슨은 연료량이 너무 적고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면서 비행기를 돌리자고 말한다. 사라가 연료계기판과 바다를 바라보며 비행기를 돌린다.
방향을 돌린 사라가 사무엘에게 좀전에 섬을 발견해서 동쪽으로 선회하여 이동한다고 무전을 남긴다. 사라와 잭슨이 비행기 방향을 돌려 비행하며 섬을 찾는데 보이지 안는다. 사라는 5분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안는다면서 안타까워 한다. 연료까지 바닥나면서 엔진이 멈추고 비행기는 활공하며 날아간다. 사라는 잭슨에게 1년전에 떠난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잭슨도 사라에게 자신이 이기적이었다면서 가과한다. 잭슨은 사라에게 왜 작별인사를 싫어 했는지 묻는다. 사라는 잭슨이 자신을 붙들까봐 두려웠다고 눈물을 흘린다. 그순간 두사람이 섬을 발견하고 기뻐한다. 사라는 섬을 향해 방향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고도를 낮춘다. 고도는 점점 낮아지고 비행기는 섬 근처에서 바다와 충돌하면서 뒤집혀 진다. 충격으로 사라와 잭슨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며 비행기는 바다속으로 가라 앉는다. 정신을 회복한 사라가 잭슨을 깨운다. 사라가 문을 열고 먼저 수면위로 올라 가는데 잭슨이 올라오지 못하는 것을 발견한다. 사라가 다시 잠수하여 비행기로 돌아와 조수석을 보는데 잭슨이 보이지 않는다. 사라가 잭슨이 날개 사이에 끼여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 구명조끼를 입힌후 줄을 잡아 당긴다. 잭슨이 수면위로 올라가고 사라는 잭슨을 데려와 심폐소생술을 한다. 잭슨이 정신을 회복하고 사라와 잭슨이 성공이라면서 좋아한다. 잠시후 바닷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하고 주위를 바라보던 잭슨이 밀물이 되면 모래섬도 사라질거라고 말한다. 사라가 절망하며 눈물을 흘린다. 물이 차오르고 섬이 사라져 버리자 사라가 우리는 죽게 될거라면서 눈물을 흘린다. 잭슨이 사라에게 자기 구명조끼를 입으라고 말한다. 사라가 잭슨에게 그대로 입고 있어라면서 무슨 일이 있던지 함께 할것이라고 말한다. 잭슨의 다친 팔에서 피가 나오면서 바디 밑에서 상어가 지나간다. 그 순간 지나가던 어선이 물위에 떠 있는 두사람을 발견하고 구조를 한다. 사라와 잭슨이 기뻐하며 이제 더 이상의 이별은 없다면서 키스를 한다.
영화는 끝이 났다. 친구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타게된 비행기에서 조종사가 심장마비로 죽었을 때 겪게되는 두사람의 상황이 영화의 전체를 장식한다. 두사람이 커플답게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팀웤을 이루어 결국 생존하고 사랑과 믿음까지 회복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스도인에게 어울리는 삶의 태도이자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지혜를 모으는 정신이 바로 기독교의 참모습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