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폴란드항공사
폴란드의 대표 항공사. 슬로건은 The future is our horizon(미래는 우리의 시야에)
1929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으로도 오래 된 항공사 중 하나다.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이 중심 공항으로 쓰이고 있다.
독특해 보이는 이름은 폴란드어로 Polskie Linie LOTnicze라는 명칭에서 세 글자를 딴 것이다.
(나무위키 제공)
❶ 한국인 직원은 없지만,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승무원이 있다.
LOT 폴란드 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스타얼라이언스)가 적립 가능하며,
한식 기내식 제공 및 한국어 가능 승무원을 탑승시켜 한국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폴란드항공)
❷ 명도 조절 창문
자동적으로 빛의 양에 따라 어두워진다. 또한 버튼으로 5단계 조절 가능. 보잉 767의 창문에 비해 30% 커졌다.
창문을 크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드림라이너의 동체가 탄소섬유로 제작되기 때문에 금속피로로 인한 파괴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서 금속피로가 집중되어 가장 취약한 창틀 부분의 크기를 늘릴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창문의 높이가 약간 높아져서 편하게 바깥 경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수동으로 사람이 블라인드를 내리던 전통적인 비행기 창문과 비교하였을 때 이착륙시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창문을 열어달라고 할 필요없이 콕핏에서 일괄적으로 유리창 밝기를 조절하면 되는지라 항공사 입장에서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나무위키)
(항공사 참조)
❸ 위탁수하물
이코노미 클래스의(23kg) 넉넉한 수화물
기내용 수화물도 최대 8kg까지
❹ 꽤 넓은 기내 복도와 좌석 간 거리
비행기 탑승 후 비즈니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자리가 비어있을 경우 추가 금액을 내고 자리를 옮길 수 있어요
(사진:폴란드항공사)
❺ 바르샤바 공항 크지 않아서, 트랜스퍼 하실때 헷갈리지 않고 편합니다. 면세점 구경도 하실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전광판에서는 폴란드어로 영어로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입국심사시 ALL PASSPORTS 로 줄을 서주십시오
여권커버 빼고 심사원에게 건내주고, 카메라를 보고 있으면 끝 매우 쉽습니다.
경유시간 2시간 30분 정도면 여유롭기 때문에 문제 없으나, 약 45분? 50분 환승 시간이 촉박할경우 양해를 구하고
심사를 서둘러 받을수 도 있습니다.
(구글참조)
❻ 운항 정보 (2019년 9월 기준)
서울/인천(ICN: 화, 목, 금, 토, 일) → 바르샤바(WAW) 소요시간 11시간
바르샤바(WAW: 월, 수, 목, 금, 토) → 서울/인천(ICN) 소요시간 9시간 40분
서울/인천(ICN: 월, 수, 금) → 부다페스트(BUD) 소요시간 12시간 45분
부다페스트(BUD: 화, 목, 일) → 서울/인천(ICN) 소요시간 10시간 40분
(글,사진 나무위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