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집수리 과정 및 주택리폼과정
이 프로그램은
생활전기(전등, 콘센트 교체등), 생활설비(샤워기, 수전류 교체 등), 수장공사(도배, 장판),
즉,배관설비,조명설비,욕실설비,도장(페인트),목공,타일,실리콘,방충망교체 등 알찬수업으로
생활속에서 어느하나라도 작동이 안되면 생활이 불편하여 애로사항이 많아 주민여러분의
기본상식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택(아파트)에 살면 자기 집을 직접 수리할 일이 흔치는 않지만 아파트(주택)가 낡아갈수록 크고 작은 손볼 일들이 계속 생기게 마련이다. 간단한 일은 재료만 구입하면 관리사무소에서 수리해 주기도 하지만 특히 주택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므로 욕실, 설비 교체나 도배, 장판등등 전문 설비업자를 불러서 해결해야 한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일단 사람을 부르면 비용이 만만찮다.
이러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집수리 과정 교육을 실시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집수리교육를 통해서 본인이 직접수리를 할수도 있고
실비로 직접 교체및 보수도 해드립니다
강사들의 강의가 있은 후 실습이 이어졌고 주민들은 강의를 필기하면서 사진을 찍기 했다. 강의 중에 보조강사들이 수강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작업이 서툴면 옆에서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5060세대들은 학창 시절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식주와 직업에 대한 기초지식을 가르치는 교과목을 배웠다. 지금은 이런 과목들이 사라져 버렸고 요즘 초중고생들은 간단한 공구 하나도 다룰 줄 모른다. 간단한 집수리 정도는 생활기술을 배워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입시에만 매달려 자기 생활을 직접 돌보는 방법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 때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무조건 남의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필요한 기술들은 미리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배운 기술로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니겠는가?
주민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직접 피부에 와닿는 학습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