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자체와 기관에서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나는 꽤 오랜전부터
도시와 농촌 지역간의 교류를 연계시키는 방안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해당 지역에 유입시키는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바쁜 농사철에 농촌 일손(순수 봉사활동)도
도와드리고 해당 지역과 마을을 알아가는 시간과 더불어 시골 빈집과 토지 매물을 탐색하는 방식이다
정리하자면
농촌 일손돕기 + 지역과 마을 알아가기+ 빈집과 토지 탐색을 하나로 묶어 진행을 하는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있다면
순수 무료봉사활동 차원에서 농촌일손을 돕자고
안내를 드립니다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따라
이것을 노동력 착취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수 있다는것이다. 더불어 농촌일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은 힘들어 할수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들기도 한다
■■ 요약정리 ■■
●지역: 전북
(추후 반응이 좋으면 타 지역으로 확대예정)
●무엇을
농촌 일손돕기(봉사)+ 빈집 토지 탐색 구경
●지자체나 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보니 농가의 사정이나 상황에 따라 일정과 시간이 유동적임!!
●당일 또는 1박2일 이런식으로 가능!
평일에 진행될수도 아니면 주말에 진행될수도
있으며, 식사와 잠자리는 무료제공입니다
●빈집에 눈이 멀어
농촌 일손돕기는 할 생각없고
빈집정보만 알려줘요~~! 이런 분들 신청불가!
기본적으로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하루정도는
봉사정신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열심히 해주실분들민 도전하세요!
●농촌일손이 끝나면 빈집(임대위주) 탐색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만, 뭐 그렇다고 임대세가
싸거나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이점을 미리 인지하시고 해당 프로그램을 패쓰나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2023년 4월중순~말부터 스타트하니
4월초부터 신청자들의 도전을 받겠습니다
첫댓글 주중에 1박2일 자원봉사하며 귀촌생활 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