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됀 이유는 도서관에서 눈 띄게 잘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엄마와 주인공 히나코가 사이가 안 좋았다.
어느날 학원을 땡땡이 칠려고 엄마인 것처럼 전화를 하고 사쿠라(주인공 친구)집에 가 놀려고 했는 데
슈지라는 중학생이 나타나 둘은 친해졌고
이 공책을 열면 자기가 나타날 거라고 말했다.
그 말에 엄마랑 싸웠을 때마다 슈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할머니 집에 갔는 데
거기에서 엄마와 자고 갈 거라고 했다.
그 때 엄마의 별명을 듣게 돼는 데 엄마의 별명은 사실
슈지였던 것이었고 슈지의 공책은 엄마가
어릴때 쓰던 공책이었다.
그 뒤로 엄마랑 다투지는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의 생각은 주인공이 엄마랑 다투지 않았으면 이런 고생은 안 했을 것 같다.
엄마와 싸운 스트레스 때문에 엄마의 어릴 때 모습이 보이는 헛것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랑 많이 싸우고 싶지 않다.
끝!
첫댓글 엄마랑 친하게 지내자!!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