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벤다졸의 항암 기전은 2018년 8월9일 영국의 저명한 학술지 <네이처>의 산하기관(네이처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에서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고, 대중적인 파급력이 되었던 것은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의 기사로부터였습니다.
미국의 조티펜스라는 암 환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암 투병기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라는 매체에서 기사화한 것입니다. 2016년 8월 미국의 조티펜스라는 사람이 소세포폐암을 진단 받고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를 하던 중 2017년 1월 간과 뼈 등 전신에 전이되었는데, 의료진은 기대여명이 3개월뿐이니 신약 임상시험에 들어가 볼 것을 권유하였고, 그러던 중 수의사를 통해 얻은 정보로 펜벤다졸(파나쿠어) 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펜벤다졸 복용과 함께 비타민E, 커큐민, CBD오일을 섭취하였고, 2017년 5월 검사상 암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국내 의료진은 미국의 조 티펜스(Joe Tippens)의 소세포암 완전관해에 대한 입장으로 아마도 그가 참여했던 신약 임상시험의 결과이자 오히려 임상시험 참여자로서 조 티펜스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입장인듯 합니다.
※ 조 티펜스의 블로그 참조:
https://www.mycancerstory.rocks/single-post/2016/08/22/Shake-up-your-life-how-to-change-your-own-perspective
조 티펜스가 신약 임상시험에서 사용한 약물이 키투르다(keytruda)로 알려지는데, 해당 임상시험의 목적은 치료가 아닌 1년 정도의 생명연장에 그 목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임상에 함께 참여한 인원이 1,100명에 이르는데, 이 중에서 유일하게 조 티펜스만이 치료되었는데, 이는 펜벤다졸의 효과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료인들은 신약 개발과 검증 절차에 대한 실상을 모른다고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 비타민과 같은 자연물 신약처럼 특허를 낼 수도 없고,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수 조원에 달하는 비용을 누군가 투자하기에 채산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 펜벤다졸(Fenbenazole) 복용법은 조 티펜스가 시도한 용법과 용량에 충실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용량/용법 : 펜벤다졸 1g + 비타민E(800mg), 커큐민, CBD 오일
주의사항:
현재 국내에서는 여러 환우분이 펜벤다졸에 대한 개인적인 공개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이 유투브로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