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영성의집정류장 ▶큰서문(다리재) ▶ 머리봉( x736) ▶ 계룡산 천단 ▶ 쌀개봉( x831) ▶ 관음봉( x771.1) ▶
삼불봉(x780) ▶ 남매탑삼거리 ▶ 큰배재(신선봉갈림) ▶ 신선봉(x649) ▶ 작은배재 갈림 ▶장군봉(x512)▶
병사골지킴터 ▶ 박정자삼거리
참고트랙 :
※개념도 :
수요일 시간이 되어서
계룡산 천단에 도전을 해봅니다.
천단이 부대내에 있어서 거의 갈수가 없읍니다.
몇몇 댕겨오신 분들도 있던데
운이 좋거나
군...관계자 는 사전신고후 갈수 있다고..
10월1일 국군의날 일반인 접수후 갈수 있다나...ㅎㅎ
여튼 해뜨기전에 슬쩍 들이대 봅니다.
산행후 저녁에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보고싶은 똥벼락님을 유성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래 사진은 2023/02/19일 사자지맥에서 만난 똥벼락님의 선물
전날 사자지맥을 하면서 내가 일요일 사자지맥 한다는 정보을 입수하셔서 걸어놓구 간다고 문자을 주셨다.
사자지맥 날머리에서 저 선물은 감동 이였다.... ^^
등등의 사연으로 드뎌 만나러 갑니다. ^^
캔맥주 맛이 죽여 줬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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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산행후 산행기록 을 합니다..ㅎ
해뜨기 전에 산행을 시작하려 했는데..
렌턴을 안가져 와서( 필수품 인데 산행을 몇번 안댕겼다고 벌써 잊었나....ㅎㅎㅎ)
해서 아침에 시작을 한다...ㅋ
논산역에서 버스을 타고 신원사 정류장에 내려서 영성의집 까지 걸어 갑니다.
영성의집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인증사진을 한컷 찍고
도...닦는 공부하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ㅎㅎㅎ
여기부터 비탐 입니다.(관음봉 고개 까지)
해서 등로가 마이 위험합니다.
올라가는 도중 약수터가 곳곳에 있읍니다.
큰서문다리재..
넓직한 바위...
물이 내려갑니다.
여기부터 등로가 어려워 집니다...ㅎㅎ
저...앞에 천단이 보이고
첫번째 봉우리인 머리봉에 도착합니다.
가야할 천단방향...
어려워 보입니다...ㅎ
등로가 마이 어렵읍니다.
내려가기도 어렵고
올라가기도 어렵고..
비탐이 아니였으면 위험방지 시설같은게 있었을 텐데....ㅋㅋ
이건...무슨 문이지?
지리산에 있는것과 비슷합니다...ㅎㅎ
조...앞에 천단이 보입니다.
천단 아래에 도착하여
여기 저기 돌아 댕겨 봅니다.
철조망 을 넘어 어케 들어갈만한 곳이 없는지 확인차...ㅋㅋ
아무리 둘러봐도 도저히 진입불가 하네요 ...
해서 천단 은 포기하고 바로 아래서 천단 냄새만 맡고 갑니다.
여기 내려가는 길도 엄청 위험하고 험난합니다.
급내림에 너덜길...
냄새만 맡고온 천단을 뒤돌아 보며....ㅎ
쌀개봉 전...
몇번 왔던 곳이지요 ^^
관암지맥 할때 시그널이 잘...있네요 ^^
저...아래 동학사 도 댕겨서 보고
등로가 험난합니다.
관음봉고개 도착...(여기 까지 비탐구간 이였읍니다.)
이..후도 등로 힘듭니다...ㅋㅋ
관음봉 도착.
삼불봉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여긴 비탐이 아니라 위험방지 시설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험하진 않읍니다..
힘은 당근 마이 들지요.. ^^
삼불봉에 도착합니다.
삼불봉 삼각점
남매탑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남매탑 도착.
신선봉 도착.
갓바위봉 입니다.
좀 위험한 곳에 있읍니다..
겨우 댕겨 왔다는...ㅋㅋ
갓바위 삼거리을 지납니다.
갓바위 삼거리 이후 체력소모가 많은 구간 이라는 친절한 설명..
헌데 여기 까지 겁나 힘들게 왔었는데
더 힘들다? ㅎㅎㅎ
설~마...ㅋㅋ
힘들긴 힘드네요 ^^
장군봉 도착
장군봉을 지나니 저기..
날머리가 보입니다.
날머리 병사골 탐방지원 센터에 도착합니다.
개울을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을 타고
6시에 만나기로한 약속장소 구암역 앞에 도착합니다.
근처 가계에서 맥주 두개 사서 한잔하구
공원 쉼터에서 한숨 잡니다.
천장에 선풍기도 달려 있고 아주 좋네요 ^^
한숨 자고 있는데 벼락님 전화가 오네요
해서 약속장소로 이동합니다.(걸어서 3분거리...ㅎㅎ)
젊은이 들도 쉼터에서 한잔 하고 있네요...ㅋ
약속장소 도착.
벼락님외 두분이 더 오셨네요?
달그림자 님과 두분 다니시는 산악회 회장님 반가웠읍니다. ^^
이날...
너무 반가와서 술을 넘 마이 마셨다는...
술자리가 끝나고 전철을 타고 대전역으로 가서 기차을 타고 귀가 하였답니다.
광명에서 내렸어야 했는데..
서울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집에 같다는 설이....ㅎㅎㅎ
벼락님 좋은 자리 감사했읍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언제나 무탈하게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