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괘 중뢰진괘(重雷震卦, ䷲ )1. 總論총론 1

[이상숙]

51卦 震卦(진괘, ䷲ ☳☳ 重雷震卦중뢰진괘)1. 總論총론 1

1. 總論총론

中國大全

p.516 【傳】 =====

震序卦主器者莫若長子故受之以震鼎者器也震爲長男故取主器之義而繼鼎之後長子傳國家繼位號者也故爲主器之主序卦取其一義之大者爲相繼之義震之爲卦一陽生於二陰之下動而上者也故爲震震動也不曰動者震有動而奮發震驚之義乾坤之交一索而成震生物之長也故爲長男其象則爲雷其義則爲動雷有震奮之象動爲驚懼之義

震, 序卦, 主器者, 莫若長子. 故受之以震. 鼎者, 器也, 震爲長男. 故取主器之義, 而繼鼎之後. 長子, 傳國家繼位號者也. 故爲主器之主. 序卦, 取其一義之大者, 爲相繼之義. 震之爲卦, 一陽, 生於二陰之下, 動而上者也. 故爲震. 震, 動也. 不曰動者, 震, 有動而奮發震驚之義. 乾坤之交, 一索而成震, 生物之長也. 故爲長男. 其象則爲雷, 其義則爲動, 雷有震奮之象, 動爲驚懼之義.

(진, 서괘, 주기자, 막약장자. 고수지이진. 정자, 기야, 진위장남. 고취주기지의, 이계정지후. 장자, 전국가계위호자야. 고위주기지주. 서괘, 취기일의지대자, 위상계지의. 진지위괘, 일양, 생어이음지하, 동이상자야. 고위진. 진, 동야. 불왈동자, 진, 유동이분발진경지의. 건곤지교, 일삭?이성진, 생물지장야. 고위장남. 기상칙위뢰, 기의즉위동, 뇌유진분지상, 동위경구지의.)

震은 序卦에 主器者莫若長子라 故受之以震이라하니라 鼎者는 器也니 震爲長男이라 故取主器之義而繼鼎之後라 長子는 傳國家繼位號者也라 故爲主器之主하니 序卦엔 取其一義之大者하여 爲相繼之義하니라 震之爲卦는 一陽이 生於二陰之下하니 動而上者也라 故爲震이라 震은 動也어늘 不曰動者는 震有動而奮發震驚之義일새라 乾坤之交가 一索而成震하니 生物之長也라 故爲長男이라 其象則爲雷요 其義則爲動이니 雷有震奮之象이요 動爲驚懼之義라

震卦진괘(☳)는 「序卦傳서괘전」에 “祭器제기를 主管주관하는 것은 맏아들만한 이가 없다. 그러므로 震卦진괘(☳)로 받는다” 하였다. ‘솥[鼎정]’은 器物기물이고, 震卦진괘(☳)는 맏아들이다. 그러므로 ‘祭器제기를 主管주관한다’는 뜻을 取취하여 鼎卦정괘(䷱)의 뒤를 이었다. 맏아들은 나라를 傳承전승하고 地位지위와 呼稱호칭을 잇는 者자이다. 그러므로 祭器제기를 主管주관하는 主人주인이 된다. 「序卦傳서괘전」은 그 한 가지 큰 뜻을 取취하여 ‘잇는다’는 뜻으로 삼았다. 震卦진괘(☳)는 陽양 하나가 두 陰음 밑에 생겨 움직여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레[震진]’가 된다. ‘우레’는 움직임이다. ‘움직임[動동]’이라고 하지 않은 것은 ‘우레’에 움직여 떨쳐 놀라게 한다는 뜻이 있기 때문이다. 乾卦건괘(☰)와 坤卦곤괘(☷)의 사귐이 첫 番번째로 求구하여 震卦진괘(☳)를 이루니, 태어난 事物사물 가운데 맏이이다. 그러므로 맏아들이 된다. 그 象상이 벼락이 되고 그 意味의미가 움직임이 되니, 우레에는 震動진동하고 떨치는 象상이 있고 움직임은 놀라고 두려워한다는 뜻이 된다.

韓國大全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雷發震動之象. 벼락이 쳐서 震動진동하는 象상이다.

一陽, 生於二陰之下, 動而上者也. 乾坤一索而成震, 生物之長也.

한 陽양이 두 陰음의 아래에서 생겨나 움직여 올라가는 것이다.[주 1] 乾卦건괘(☰)와 坤卦곤괘(☷)가 한 番번 사귐이 첫 番번째로 求구하여 震卦진괘(☳)를 이루니, 태어난 事物사물 가운데 맏이이다.[주 2]

其象爲雷, 其義爲動, 震有奮發震驚之義.

그 象상은 우레가 되고 그 뜻은 움직임이 되니, 우레[震진]에는 움직여 떨쳐 놀라 두려워 한다는 뜻이 있다.[주 3]

1)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震卦진괘(☳)‧程傳정전』：震之爲卦, 一陽, 生於二陰之下, 動而上者也.

2)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震卦진괘(☳)‧程傳정전』：乾坤之交, 一索而成震, 生物之長也.

3)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震卦진괘(☳)‧程傳정전』：不曰動者, 震, 有動而奮發震驚之義.

【권만(權萬) 「역설(易說)」】

䷲ 震. 진, 去聲. 震. ‘진’이니, 去聲거성이다.

【양응수(楊應秀) 「곤괘강의(坤卦講義)‧역본의차의(易本義箚疑)」】

(震) 震, 不喪匕鬯하나니라
震卦진괘(☳) 우레가 … 국자와 鬱鬯酒울창주를 떨어뜨리지 않느니라.

〈하나니라, 恐當改하리라 〈‘하나니라’는 아마도 마땅히 ‘하리라’로 고쳐야 할 듯하다.

○ 喪티아니하리라〉 떨어뜨리지 아니 하리라.〉

彖曰, 震은 亨하니. 「彖傳단전」에서 말하였다. “우레가 亨通형통하니,

〈震下亨下, 恐皆不當懸吐.〉
〈‘震진’과 ‘亨형’ 다음에는 아마도 모두 懸吐현토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 듯하다.〉

後有則也라 그런 뒤에야 法則법칙이 있다.

〈라, 恐當改오. 〈‘라’는 아마도 ‘오’로 마땅히 고쳐야 할 듯하다.

○ 彖애가로대, 震亨, 震來虩虩은
「彖傳단전」에서 말하기를 “우레가 亨通형통하니, ‘우레가 옴에 조마조마함’은”

○ 笑言啞啞은 後예이則이잇심이오.〉
“웃고 말함이 하하(啞啞액액) 한다”는 것은 그런 뒤에야 法則법칙이 있음이오.〉

驚遠而懼邇也니, 멀리 있는 者자를 놀라게 하고 가까이 있는 者자를 두렵게 함이니,

〈니, 恐當改오. 〈‘니’는 아마도 마땅히 ‘오’로 고쳐야 할 듯하다.

○ 懼하욤이오.〉 두렵게 함이오.〉

以爲祭主也리라 祭主제주가 될 것이다.

〈리라, 恐當改라. 〈‘리라’는 아마도 마땅히 ‘라’로 고쳐야 할 듯하다.

○ 主되욤이라.〉 主주가 된다.〉

初九, 啞啞이리니, 初九초구는 하하(啞啞액액) 할 것이니,

〈이리니, 恐當改하야 〈‘이리니’는 아마도 마땅히 ‘하야’로 고쳐야 할 듯하다.

○ 啞啞하야.〉 하하(啞啞액액) 하여.〉 吉하니라. 吉길하다.

〈하니라, 恐當改하리라. 〈‘하니라’는 아마도 마땅히 ‘하리라’로 고쳐야 할 듯하다.

○ 吉하리라.〉 吉길할 것이다.〉

六二, 躋于九陵이니, 六二육이는 아홉 언덕에 오르니,

〈이니, 恐當改이나. ‘이니’는 아마도 마땅히 ‘이나’로 고쳐야 할 듯하다.

○ 躋하나,〉 오로나,

六三, 震蘇蘇. 六三육삼은 우레가 쳐 비실비실 하니,

〈震下當着애吐. ‘震진’ 다음에는 마땅히 ‘애’吐토가 붙어야 한다.

○ 震애, 蘓蘓홈이니,〉 우레에 비실비실함이니,

上六, 震이 索索. 上六상육은 우레가 시들시들하여.

〈震이 恐當改애. ‘震진이’에서 ‘이’는 아마도 마땅히 ‘애’로 고쳐야 할 듯하다.

○ 震애 索索하야,〉 우레에 시들시들하여,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序卦主器者, 莫若長子, 故受之以震.

「序卦傳서괘전」에서 말하였다. “그릇을 主管주관하는 者자는 맏아들만한 者자가 없기 때문에 震卦진괘(☳)로써 받았다.

○ 鼎, 器也, 震爲長子, 故取主器之義.

솥[鼎정]은 그릇이고, 震卦진괘(☳)는 맏아들이 되기 때문에 “그릇을 主管주관한다”는 뜻을 取취하였다.

先天卦, 乾以君言, 所主者在乾, 後天卦, 震以帝言, 所主者在震, 何也.

‘先天卦선천괘’에서 乾卦건괘(☰)는 임금으로 말하니 爲主위주로 하는 바는 乾卦건괘(☰)에 있고, ‘後天卦후천괘’에서 震卦진괘(☳)는 帝제로 말하니 爲主위주로 하는 바는 震卦진괘(☳)에 있으니 어째서인가?

乾爲震之父, 震爲乾之子也.
乾卦건괘(☰)는 震卦진괘(☳)의 아버지가 되고 震卦진괘(☳)는 乾卦건괘(☰)의 아들이 된다.

以統臨謂之君, 則統天者, 莫如乾, 以主宰謂之帝, 則主器者, 莫如長子也.

臨임하여 統治통치하는 것으로 말하면 임금이니 하늘을 統治통치하는 것은 乾건만한 것이 없고, 主宰주재로 말하면 帝제이니 그릇을 主管주관하는 者자는 長子장자와 같은 者자가 없다.

一陽生於二陰之下, 其象爲雷, 其德爲動, 雷有奮震之勢, 動有驚懼之義.

한 陽양이 두 陰음의 아래에서 생겨, 그 象상이 우레가 되고 그 德덕이 움직임이 되니, 우레에는 震動진동하고 떨치는 形勢형세가 있고 움직임은 놀라고 두려워한다는 뜻이 있다.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震曰, 虩虩, 震卦진괘(☳)에서 말하였다. “조마조마하면,

震之驚懼象. 震卦진괘(☳)의 놀라고 두려운 象상이다.

笑言, 웃고 말함이. 震象. 震卦진괘(☳)의 象상이다.

匕鬯. 국자와 鬱鬯酒울창주.

卦形, 一震似匕, 重震似鬯, 互艮手執之, 故不喪也. 互坎爲酒食, 所以用匕鬯也, 震爲長子, 所以主匕鬯也.

卦괘의 形象형상은 하나의 震卦진괘(☳)는 숟가락과 닮았고 重疊중첩된 震卦진괘(☳)는 활집과 닮았으며, 互卦호괘인 艮卦간괘(☶)는 손으로 잡는 것이기 때문에 떨어뜨리지 않는다. 互卦호괘인 坎卦감괘(☵)는 술과 飮食음식이 되기 때문에 ‘鬱鬯酒울창주’를 使用사용하였고, 震卦진괘(☳)는 맏아들이 되기 때문에 ‘국자와 鬱鬯酒울창주’를 爲主위주로 하였다.

* 形象형상: 1. 形狀형상. 形像형상.
               2. 어떤 事物사물이나 現象현상을 文學문학이나 그림 等등에 反映반영한 모습.

彖曰, 驚遠, 「彖傳단전」에서 말하였다. “멀리 있는 者자를 놀라게 하고,

外震也. 外卦외괘인 震卦진괘(☳)이다.

懼邇, 가까이 있는 者자를 두렵게 함이니,

內震也. 內卦내괘인 震卦진괘(☳)이다.

宗廟. 宗廟종묘.

互艮門闕, 互坎幽深, 有宗廟象.

互卦호괘인 艮卦간괘(☶)는 宮闕궁궐의 門문이고, 互卦호괘인 坎卦감괘(☵)는 깊고 그윽함을 뜻하니, 宗廟종묘의 象상이 있다.

社稷. 社稷사직.

坤中艮, 艮互坎, 爲社象, 震爲稼, 有稷象.

坤卦곤괘(☷) 가운데에 艮卦간괘(☶)가 있고, 重疊중첩된 艮卦간괘(☶)에서 互卦호괘는 坎卦감괘(☵)이니 土地神토지신의 象상이 되며, 震卦진괘(☳)는 穀食곡식이 되니 穀物神곡물신의 象상이 있다.

六二曰, 其驂.[주 4] 六二육이에서 말하였다. “그 곁-馬마.

震爲車馬也 震卦진괘(☳)는 수레에 맨 말이 된다.

4) 震卦진괘(☳) 六二육이에는 ‘其驂기참’이 없다.

九陵. 아홉 언덕.

二至五爲九數, 艮爲山也.
二爻이효에서 五爻오효까지 더하면 數字숫자가 九구가 되고, 艮卦간괘(☶)는 山산이 된다.

七日. 이레. 震爲月生明之象, 七日而弦, 七日而望也.

震卦진괘(☳)는 달이 밝아지기 始作시작하는 象상이 되고, 7日일이 지나면 半반달이 되며, 다시 7日일이 지나면 보름이 된다.

六三曰, 蘇蘇, 六三육삼에서 말하였다. “비실비실하니,

草木冬而凋, 春而蘇, 互坎爲冬, 震爲春也.

草木초목은 겨울이 되어서 시들다가 봄이 되어서 蘇生소생하니, 互卦호괘인 坎卦감괘(☵)는 겨울이 되고 震卦진괘(☳)는 봄이 된다.

九四曰, 遂泥. 九四구사에서 말하였다. “진흙탕에 떨어진다.

泥坎象. 진흙은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六五曰, 往來. 六五육오에서 말하였다. “往來왕래함이.

薦雷之聲, 轟轟轉回, 有往來之象.
거듭되는 우레의 소리는 아주 크고 搖亂요란(擾亂요란)하게 휘돌아드니, 往來왕래하는 象상이 있다.

上六曰, 視矍矍, 上六상육에서 말하였다. “눈을 두리번두리번 하니,

洪範, 視屬木, 震象.
「洪範홍범」에서 ‘봄[視시]’은 나무에 屬속한다[주 5]고 하였으니, 震卦진괘(☳)의 象상이다.

5) 『書經集傳서경집전‧洪範홍범』：貌言視聽思者, 五事之敍也. 貌, 澤, 水也, 言, 揚, 火也, 視, 散 木也, 聽, 收, 金也, 思, 通, 土也.

其躬. 그 몸.

九四爲身. 九四구사가 몸[身신]이 된다.

其鄰. 그 이웃.

六三應位也. 六三육삼은 呼應호응하는 자리이다.

象曰, 未光. 九四구사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아직 빛나지 못한 것이다.

坎象金水, 明而不光也. 坎卦감괘(☵)는 쇠와 물을 象상징하니, 밝지만 빛을 내지 못한다.

【오희상(吳熙常) 「잡저(雜著)-역(易)」】

且看[주 6]善陽而過陰, 故雷有奮發之象, 風有巽入之象.

또한 착한 것은 陽양이고 지나친 것은 陰음이라고 보기 때문에 우레에는 奮發분발하는 象상이 있고 바람에는 謙遜겸손(謙巽겸손)하게 들어가는 象상이 있다.

忿剛而慾柔, 故山有突起之象, 澤有坎陷之象. 易象不可拘於一義也, 如此.

火화를 내는 것은 굳센 陽양이고 慾心욕심(欲心욕심)을 내는 것은 부드러운 陰음이기 때문에 山산에는 우뚝 솟은 象상이 있고 못에는 구덩이에 빠지는 象상이 있다. 易역의 象상은 하나의 뜻에 얽매일 수 없는 것이 이와 같다.

6) 看간：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에서는 여기에 該當해당하는 글자가 무슨 글자인지 알 수가 없고, 경학자료집성DB에는 ‘看간’으로 되어 있어, 이에 따라 ‘看간’으로 飜譯번역 하였다.

【이용구(李容九) 「역주해선(易註解選)」】

震, 千里不同風, 百里不共雷.

『論衡논형‧震虛진허』에서 말하였다. “千里천리까지 같은 바람은 불지 않고, 百里백리까지 같은 우레가 치지 않는다.

○ 誠齋楊氏彖曰, 舜之烈風雷雨不迷, 可以出而嗣位, 肆類于上帝,

誠齋楊氏성재양씨가 彖言단언(斷言단언)하였다. “舜순임금이 猛烈맹렬한 바람과 우레가 치고 비가 오는데도 昏迷혼미하지 않아 나아가 帝位제위를 이을 수 있어 마침내 上帝상제에게 類祭祀유제사를 지냈지만[주 8]

劉備聞迅雷, 失匕筯者, 可出爲祭主乎[주 7].

劉備유비처럼 猛烈맹렬하게 치는 우레 소리를 듣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떨어뜨리는 者자라면 나아가 祭主제주가 될 수 있겠는가?”

7) 乎호：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 모두 ‘矣의’로 되어 있으나,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震卦진괘(☳)‧彖傳단전』 小註소주에 나온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한 “若舜之烈風雷雨弗迷, 可以出而嗣位, 肆類于上帝矣, 而劉備聞迅雷失匕箸者, 其可出爲祭主乎.”를 살펴 ‘乎호’로 바로 잡았다.

8) 이러한 內容내용은 『書經서경‧舜典순전』에 보인다.

○ 迅雷烈風, 必變, 孔子恐懼, 能修成也.

猛烈맹렬하게 치는 우레와 바람에 반드시 낯빛을 變변한[주 9] 것은 孔子공자의 두려움이니, 修身수신하여 이룰 수 있었다.

9) 이러한 內容내용은 『論語논어‧鄕黨향당』에 보인다.

○ 宣王, 周盛世之君, 遇災而懼, 側身修行,

宣王선왕은 周주나라가 盛大성대할 때의 임금인데 災殃재앙을 만나 두려워하여 몸을 操心조심하면서 修行수행하였고,

景公, 宋小國之君, 反身修德, 熒惑退舍, 此恐懼修省也.

景公경공은 작은 나라인 宋송나라의 임금인데 自身자신을 돌이키면서 德덕을 닦아 熒惑星형혹성이 물러나 제자리로 돌아갔으니[주 10], 이는 두려워하면서 修身수신하고 反省반성한 것이다.

10) 이러한 內容내용은 『呂氏春秋傳여씨춘추전‧季夏紀계하기』에 보인다.

* 出處: daum, Naver, Google,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十七 〉 51. 震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202&titleId=C62&compare=false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夬傳 卷第五 〉 51. 震䷲ 震下震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9&compare=false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51.진괘(震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51.진괘(震卦䷲)%3a편명%24震卦%3a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동양고전종합DB > 주역과 동양사상(1) - 최영진
http://db.cyberseodang.or.kr/front/popup/PopPlayMov.do?bnCode=jti_7a0101&titleId=C13&mediaIdx=2393&mediaType=M

- 철산 주역강의 51강 중뢰진(重雷震) - 공포스러운 재난에 대처하는 법(최정준 교수님)
https://www.youtube.com/watch?v=9urGZSSbf34
- 소통의 인문학 주역 107강 중뢰진괘重雷震卦1(김재홍 박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rXfFfa8w6mk
- 소통의 인문학 주역 108강 중뢰진괘重雷震卦2
https://www.youtube.com/watch?v=qmkvTXGRKcU
- 사이버 예절서당(주역 303강 51. 중뢰진괘-1)(박완식 훈장님)
https://www.youtube.com/watch?v=aqRyGZlssGs
- 사이버 예절서당(주역 304강 51. 중뢰진괘-2)(박완식 훈장님)
https://www.youtube.com/watch?v=HeTIS7Dvp5E
감이당 주역 강독 51강 _ 중뢰 진(강사 박장금)
https://www.youtube.com/watch?v=oru_0utkMVA
야매 주역 - 51 중뢰진 (괘의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Y3b73XT4-9o
- 생활 주역44-중뢰진
https://www.youtube.com/watch?v=5mOTAxtzrVc
[대유학당] 주역핵심정리7-(51만물진작 중뢰진~52첩첩산중 중산간) - 윤상철 선생님
https://www.youtube.com/watch?v=7a7gXG7CYuw
- [사이재TV] | 토요 주역 | 25강 | 중뢰진 | 생명을 만드는 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7yfMlOcAFLY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경전원문 > 易經集傳 > 鼎
http://koco.skku.edu/main.jsp→경전원문↲→易經集傳→震↲

대산(大山) 김석진 선생 마지막 인사
https://www.youtube.com/watch?v=24_zixRv7nQ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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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총기 참변' 한인가족 연일 집중조명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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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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