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환상열기반을 처음으로 듣고 있다.
1강 때, 간사님이 이끄시는 쎄빠크와 영광체험을 통해
나도 환상을 보며 3가지 성물을 믿음으로 받았다.
• 아론의싹난지팡이 : 블루베리열매와 싹이 조금 있음
• 십계명 두 돌판 : “지금까진 경험하지 못했던 시원한 성령의 강물이 아래에서부터 솟아오를 것이라”
• 만나항아리 : 마들렌 “너에게 만나를 주는 나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모든 재정을 맡겨라”
음성환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라고 하셨다.
말씀이 내 안에 없으면 안들리고, 육감으로 들릴 수도 있다고 하셔서 말씀이 기본이구나 다시 인식했다.
두돌판에서 받은 말씀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서 갓피플성경에 ‘강물’이라는 단어를 검색해서 어떤 말씀이 있는지 보았는데, 두 개의 본문의 말씀이 와닿았다.
[시36:8]
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행복과안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겔47:8-10]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에스겔이 환상을 따라 천사의 인도함을 받고, 성전에서 강물이 흘러오더니 물이 처음엔 발목까지, 그 다음엔 무릎까지, 가슴까지 차오르더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성전에서 나온 물은 죽은 바다 사해를 살린다.
그 말씀을 나에게도 주시니 신기했다.
더 신기한 것은 전날 바닷가에 놀러가 놀았었는데, 생각해보니 에스겔의 상황과 함께 그림이 그려지는 상황이었다.
발목까지 들어가서 발장구치며 놀다가, 나중엔 무릎, 그다음엔 허벅지까지 들어가서 놀았다.
그러다가 노을과 해와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하나님을 막 불렀다. 이렇게 큰 바다를 안고 있는 높다란 하늘의 하나님이 만지고 싶어서 하늘로 손을 뻗고 “하나님~!!! 하고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에스겔 말씀을 묵상하는데 어제의 내가 떠올랐다. 물이 발목,,무릎,,가슴까지 아래에사부터 차오르는,, 정말 신기했다. 하나님은 내 모든 순간에 나에게 축복을 주신다. 언젠가 수많은 생명들을 살리는 복음의 강물이 나에게 흘러넘칠 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앞으로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고 더 깊이 하나님과 소통하기위해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주엘 간사님❤️
첫댓글 샬롬♡
사랑지혜님 주님께서 사랑지혜님에게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부어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강에서 기뻐뛰어 놀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사랑지혜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반석님 제 글 읽어주시고 위로와 응원의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해지길 소망합니다😊평생토록 다 알 수 없는 하나님이지만 더 알아갈 수 있도록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할렐루야
비가 내리는 길을 걷고 있는데 주님이 조용히 오셔서 우산을 씌워 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자구나 이 길 가운데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내가 네 옆에서 지키고 보호하리라 네가 외롭지 않게 내가 길동무가 되어 줄것이고 비가 오면 옷이 젖지 않도록 우산이 되어 주고 햇빛이 뜨거우면 가려주는 우산이 되어 주리라 그렇게 나와 함께 손잡고 힘을 내어 나아가자구나
사랑스런 나의 딸아
나에게 소망을 두라 하늘의 것을 구하며 나아가라 내가 채워 주리라
부족함 없이 내가 부어주고 채워 주리라 하십니다
사랑지혜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할렐루야 감사 간사님 글도 읽어주시고 깊은 위로의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가 올 때 혼자 있던 어린시절의 기억이 아주 강하게 남아있었는데, 감사간사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저와 함께 계신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리게하시며 위로해주셔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 늘 우리 주님이 계셔서 혼자였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단 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늘 가슴 따뜻한 위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