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순신 장군과 명량해전∼〕
제가 페이스북을 국일출판사 권유로 2019년 3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3시 코리아’라는 책을 그 출판사가 내주었는데, 책 판매에 도움되니 저 보고 페이스북을 권유하여 아는 지인들에게 친구 신청을 한 게 시작입니다.
네이버 및 다음 블로그 등과 다른 점은 친구하기가 쉽게 이루어지고 다른 국적의 친구도 쉽게 이루어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더군요.
예전부터 메신저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페이스북의 문제점을 잘 몰랐는데 올해 장점과 더불어 단점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첫째,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하여 마치 그 사람인 양 행세하는 분들이 의외로 이 곳에 많습니다.
둘째, 이렇게 사진 도용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악의를 가지고 무언가 사기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도 적지 않습니다.
셋째, 사진은 도용하지 않고 자기 걸 사용하는데, 선의를 가지고 무언가를 집착하여 소개하거나 유인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선의가 시간이 흐르면 결과적으로 의도치 않게 악의의 결과와 마찬가지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저는 이 세 번째 사례에 대하여 오늘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첫째와 둘째는 처음부터 악의가 있어서 정신 차리고 주의하면 되는데, 셋째는 정신 차려도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술품 시장에 소유권만 거래하는 NFT가 수 년간 새롭게 형성되었는데, 페이스북에 친구로 접근하는 일본 국적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이 분야로 유인하는 사례가 엄청 많습니다.
그 중에 부업으로 한국인에게 이 부분을 마치 다단계 판매 알고리듬을 흉내내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자신이 이 분야에서 돈을 벌기 때문에 선의로 소개에 열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이 사기 사이트들이 일본 국적의 이용자들에게는 비교적 수익을 안겨다 주는데, 한국 국적의 이용자들은 상당히 많은 수의 피해자들을 양성하는 “이중 잣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사기 사이트들이 일본 국적 이용자에게는 잘 해주는 반면, 한국 국적 이용자들에게는 지속적인 피해 사례를 안겨다 줄까요?
일본 경찰, 일본 검찰 그리고 일본 금융감독원은 이 사기 사이트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있고 통제 고리가 있는 반면, 한국 경찰, 한국 검찰 그리고 한국 금융감독원은 이 사기 사이트에 대해 정보도 가지지 못하고 통제 고리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간접적으로 이러한 사기 사이트가 얼마나 한국인에게 이중적인지 그 사례를 하나 예시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위조 송금증을 버젓이 제시합니다.
그 계좌로 한번 1원을 넣어보려고 하면, 없는 계좌 확인이 되는 메시지가 뜨는, 출금계좌에 나온 계좌번호는 가짜 계좌번호입니다.
1597년 이순신 장군은 조선 수군의 함선 12척으로 명량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 경찰, 한국 검찰은 일본 국적의 이용자와 달리 한국 국적의 이용자에게 이중잣대로 버젓이 사기행각을 지금도 벌이고 있는 이러한 국제 사기 플랫폼에 대하여 언제까지 무능할 것인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 분야에서 〔2024년 이순신 장군과 명량해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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