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03일 수요일 맑음
1)라오스여행 1일차-1, 광주 인천공항 라오스비엔티안 왓타이공항 점심식사쌀국수 - 고우회
1일차 여행코스 : 광주-인천공항-라오스비엔티안 왓타이공항-쌀국수-코프센터-왓시므앙사원
-고향마사지-쿠알라오저녁식사-메콩강야시장-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
함께한이 : 서상귀,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조영회, 김영미,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이명애,
김철,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상 16명
고우회
198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모임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2022년
에 회갑여행을 하기로 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이제서야 해외여행의 발걸음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은 2005년
6월 3일에 중국 북경여행을 첫번째, 2014년 8월 15일에 일본 큐슈여행을 두번째로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의 3박 5일간의 여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을 날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쌀국수로 하며 비엔티안 시가지에 있는 불교사원 등
1일차 여행일정을 시작한다.
출처: https://kdk4876.tistory.com/18173007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티스토리]
라오스[ Laos, 老挝 ]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라오스는 인구가 현재 약 760만명이며 남북으로 긴 형태의 내륙
국이다. 북으로는 중국, 동으로는 베트남, 남쪽으로는 캄보디아, 서쪽으로는 태국과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다.
1893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고, 1953년 독립하였다. 오랜 내전 끝에 1975년 공산정권이 수립되었으며, 경제
적으로는 1986년 개혁·개방 노선에 의거하여 시장경제를 도입하였다. 정식 명칭은 '라오인민민주공화국(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이며, 국명인 '라오스'는 민족명인 '라오(Lao)'에서 유래한다. 프랑스인은 모음
으로 끝나는 단어에 's'를 붙이되 발음은 하지 않기 때문에 'Lao'를 'Laos'로 표기하고 '라오'라고 읽었다. 그런데
이 표기가 영어식으로 읽히면서 '라오스'라는 국명이 국제사회에서 통용되기 시작하였다. 1997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가입, 2013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오스 [Laos, 老挝]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SNUAC))
3박 5일 동안 가이드를 해준 이지광부장과 현지가이드 부나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행 여행 일정표
여행준비물 안내
라오스 출입국카드 작성요령
라오스 위치도
라오스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여행했던 장소
비엔티안에서 약130km의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도시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및 여행했던 장소
라오스 방비엥 시가지 지도
광주에서 새벽 2시3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인천공항 내부로 들어서고
J19번 카운터에서 라오스행 비행기표를 받게 되지요.
6시55분에 오픈하여 짐을 부치고 비행기표를 받게 되고
라오 에어라인 비행기표, 좌석번호는 07B와 07A,
QV924편 47번 게이트에서 9시 20분에 보딩을 하게 됩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을 둘러보면서
아침식사부터 해야겠지요.
손수헌 식당에서 전통 육개장을 메뉴로
그럭저럭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면세점에서 살 것이 있는지? 아이쇼핑만 하게 됩니다.
라오 에어라인 비행기를 타야 할 곳,
47번 게이트는 터미널의 가장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 라오 에어라인
47번 게이트 보딩을 하려면 아직 20분이 남았군요.
라오 에어라인 비행기에 탑승하고나서
한참을 기다려 10시00분에 이륙을 하게됩니다.
시계를 2시간 늦은 라오스 시간으로 바꿔서 사진촬영을 시작하고,
이륙하여 인천앞바다 상공을 날아 고도를 높이고 있는 중~
금새 구름을 뚫고 구름위로 올라섰고
라오스의 국화라고 하는 덕짬빠 꽃이 날개끝에 그려져 있군요.
짙께 깔린 구름위로 날고있는 중
구름이 벗어지며 육지가 내려다 보이는데 어디쯤일까?
시간상 중국 상공이겠지요.
육지에 산과 호수들이 내려다보이는데 어림잡아 베트남?
첫번째 기내식은 닭고기덮밥이었고,
두번째 기내식은 햄버거를 먹게 되는군요.
이제 라오스 상공을 날며 곧 도착을 한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고
뭉게구름 아래로 산이 보이는데 베트남과 라오스 국경인 안남산맥일까요?
구름을 뚫고 고도를 낮추어 가고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라오스 풍경
고속도로가 시원스럽게 뚫려있는 풍경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직전인데도
도시의 건물들이 보이질 않고 시골스러운 풍경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공항에 착륙을 시도하고
비엔티안국제공항에 착륙을 했습니다.
우리가 타고 왔던 라오 에어라인 비행기
깨끗한 새파란하늘 아래 비엔티안 시가지를 바라보며
웰컴투 라오스, 입국심사를 하러 걸어갑니다.
라오스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는 중
가이드 이지광부장을 만나 비엔티안공항 외부로 이동을 하고
공항건물 밖으로 나왔군요.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투어버스를 타러 갑니다.
라오스 비엔티안공항 주변 풍경
3박5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줄 투어버스는 현대중고차 0806,
참고로 라오스에는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점유율이 50퍼센트 정도 된다고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국제공항
3박5일동안 우리의 가이드가 되어 줄 이지광부장,
부나 현지가이드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첫번째 방문장소, 쌀국수식당에 도착하며 라오스 시가지를 담아봅니다.
아주 맛이 좋다는 라오스 찹쌀 쌀국수 식당, 기대를 하며 들어서고
에어컨 시설이 되어있는 몇 안되는 쌀국수 식당이라나요?
우리팀이 방을 가득 채웠습니다.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라오스 찹쌀 쌀국수,
국물은 우리나라의 맑은곰탕처럼 개운한 맛으로 아주 좋군요.
고추기름, 볶은마늘, 말린파, 고수, 등 갖은 양념을 넣어주니 아주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고추기름을 너무 많이 넣어 제법 매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오스에 도착하여 첫번째 접하는 현지음식, 쫀득쫀득한 찹쌀 쌀국수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며, 다음 코스는 'COPE'란 이름의 베트남 전쟁때 라오스에 투하된
폭탄의 피해를 박물관처럼 전시해 놓아 전쟁의 폐해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103, 2)라오스여행 1일차-2, 비엔티안 코프 왓시므앙 고향맛사지 쿠알라오저녁식사 - 고우회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