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가 친밀하게 다가왔고 어둠을 직면하며 다스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크고 광활한 우주를 지으셨다고는 생각했지 나와 직접 연관이 없이 동떨어진 느낌이었다. 태초부터 하나님이 경자를 창조하시고 터치하셨구나. 하나님이 아주 가까이 계시고 주님이 나를 창조하실 때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설레임과 기쁨, 사랑의 마음이 느껴졌다. 하나님이 습 3:17절로 나에게 사랑을 고백하시는 것 같았다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 그러셨군요 그랬군요 그래요 맞아요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나의 아버지
14절~16절 낮과 밤을 나뉘게 하시고 공존할 수 없는 낮과 밤처럼 빛과 어둠도 공존할 수 없다는 말씀이 내안의 어둠과 두려움을 몰아내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내 속의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비추니 두팔을 벌리고 춤추는 마음이 되었다
선교사님의 이어지는 계시를 들으며 어둠 속에 빛나는 달과 밤하늘 점점히 떠 있는 별들이 보였다 그렇게 조금 희망의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른 아침 꿈노트를 적다가 다시 창세기 1장에서 어둠이 재조명 되며 수많은 별들이 떠올랐다. 너무나 아름답고 눈부시게 빛나는 별들로 가득한 밤이었다. 그렇다 나는 어둠이라고 생각되면 두려워서 눈을 감거나 살기 위해서는 다 던져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는 또다른 후회를 낳고 새로운 기회가 오기를 소망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랠뿐 언제나 습관은 반복이었다
오늘 어둠은 두려움이 아니라 수많은 별들로 빛나고 있는 또 다른 아름다운 우주요 작은 광명체임을 보게 되었다 평화롭고 담대해지고 미소짓는 새아침이다 어둠은 눈을 감고 피해야할 두려움이 아니라 그 속에 수많은 별들이 있고 기회가 있고 또다른 새벽이 기다리고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어둠과 두려움의 긴 싸움을 끝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하나님과 함께 다가가 보리라.
레마학교를 통해 풀어주시는 선교사님 지혜와 계시의 말씀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캬 캬 레마로 기냥 바로 와부렸네요 경자 자맨님!! 깊이
더 높이 올라가즈아!!!!
할렐루야~~아멘!!~~^^ 선교사님 덕분입니다♡♡주님의 기름부음 받으며 더 높이 더깊이~ 올라가겠습니다!!
와~ 간사님 멋지십니다.
밤 하늘에 수 놓은 아름다운 별빛은 어두운 세상 속에 살아가는 간사님과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의 표현 같습니다^^
우아 은종 향제님은 또 이리 시적인줄이야!!
은종반장님~와우^^ 이런 감동스런 말씀을♡♡ㅎ 우리 하나님의 마음 속까지 느끼시는 반장님~ 성실하고 부지런함에 주님의 선물 가득히 부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경자자매님! 글을 읽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표현도 어쩜 그리 아름답게 표현하는지...
이제는 더 깊이깊이, 더 높게높게 갈 일만 남았습니다. 자매님 홧팅!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간사님~~♡♡♡ 저는 이 답글을 읽으며 눈물이 납니다 기도왕 우리 간사님 덕분입니다 얼마나 응원을 해주시고 품어주시는지~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우와~~ 경자자매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주님의 환한 빛에 감싸였고. 영혼몸 전체가 빛 덩어리가 되셨다는 감동이 옵니다.~**할렐루야!!
언제나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니 함께 걷는 이길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