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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마을 7일간 치유 및 기공전수 배움 나는 긴긴시간 종단, 종교,영성, 무속, 절,대사,법사 직위에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해 보았다 또한 영통 신통 도통이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20년간 그것을 찾아 헤매기도 하고 중간 과정에서 사람들을 치유해주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몸이 점차적으로 스폰지화 대어가고 그 사람의 감정, 몸이 아픈 증상 심지어 전생까지 그대로 흡수화 돼 버리는 좋지 못한 몸이 되고 말았다. 기통이 되지 않고 그런 모든 영적 부분을 처리하지 못하는데 있어서 육체적으로 병들어 가고 심리적으로도 병들어갔다. 마치 창살없는 감옥과도 같았다. 우리나라 열손가락안에 드는 실력있다는 법력가들을 만나 해결해보려 했지만 그때 뿐이었다. 대략70~80%정도 그러하다. 또한 코로나시기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멀어져갔다 거의 3년간 일을 하지 못하고 집안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일하는 작업만 꾸준히 하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진정 내가 찾고자 하는 도의 길이 이것으로 이번 생에는 찾을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던 차에 우주는 곧 나고 내가 곧 우주고 신이 곧 나고 내가 곧 신이라는 그런 글귀를 써 놓은 것을 보았다. 근데 보통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없지만 설사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말 뿐이고 그것뿐이었지 실제로 이 경지에 오른 사람은 내가 20여년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예를 들어 무당이나 법사가 영을 처리하는 입장이 있는 이들도 그 경지에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사나 선사가 도가 수행을 하면서 그쪽으로 어떤 높은 경지에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기공마을에 기공이라고 나와서 정말 의아해했다. 보통 기공이라고 하면 호흡을 기반으로 한 기공 치유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실질적인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 실제로는 호흡기공이 아니고 실제 우주의 기(에너지)를 갖다가 몸에 입화시켜 버리는 정말 놀라운 그런 글귀였다. 그래서 나는 바로 확인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내려가게 되었다. 준호선생님과 도후님을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 후 기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손을 가볍게 쥐어보겠어요! 그순간 손을 타고 들어오는 강력한 그 무엇이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손이부서져라 주먹을 짜지며 풀수도없고 살살쥐어 쥘수도 없이 되어버렸다. 아! 이런게 기구나! 이 강력한 우주의 기가 사람에게 타고 들어와 기체화를 시켜버리는건가? 이정도면 몸에탁기던 영가던 뒤져버리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실제로 영가가(악귀) 타없어지기도 한다고 했다. 그리고 제일 우려한 것을 물어 보았다. 일시적으로. 탁기가 빠지고. 영가가 가는듯 하다가 다시 들어오는거 아니냐? 말씀왈 그래서 재령을 가르치고 또한 기력을 가르쳐 몸을 기체화 함으로써 절대 들어올수없는. 몸을 만든다. 왠 만해서들어올 수 없고. 설싸. 온다해도. 재령으로 매듭짓는다. 마음이 놓인다. 왜냐하면 지금껏 나와 나 이외의 사람들이 재령을 비슷한 여러가지 받았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스스로 치유나 강기,재령을. 다 할 수 없었으니까. 조선팔도에 누가 이런것을 재안할수있나?재안? 아니 완성되지 않고서 절대 갈수없는 길임을. 나는 잘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더욱 의구심이간다. 1~7일간. 눈뜨고 탁기제거,제령,기력,기감,투시를했다. 같은걸 계속 반복이 아닌 이걸하기 위한 딕테일한 여러가지를 전수 받았는데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우선. 손가락부터 머리, 발가락까지 완전하게 기문을 열어버리고 탁기제거 후 스스로 제령을 하게했다. 제령이라는게 내가 생각하는거 보다 휠씬 다양하고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했는데 처음이라그런지 기감이. 확나지는 않았지만 손이 알아서 잡아버리는 신통방통한 이방법은?... . 긴가민가 했는데 재령 후 머리가 멍해지고 생각이없어진다. 잡생각이 거의 안난다. 그리고 이걸할때 민감한 나는. 몸이반응하는걸 느낀다. 후련하고 홀가분한 느낌. 얼마나지속될지는 걱정안하기로했다. 내가 재령하면되니까! 그 동안 얼마나 몸에 탁한 에너지와 영기가 있었는지 많이도 나왔다. 갑짜기 허기가진다. 배가 훅 꺼져버려서 힘이없다. 당연하다는듯이 도후님이 맛있는 밥을 주셨다. 재령후에는 반드시 몸에 빈공간을 채우고 신집을 태워버리고 자아를 채우는 기력을한다. 신에너지.우주에너지.신기공.우주기공 지금껏 여러단어들로 불려와는데 어쨌던 지금 내손과 백회를타고 들어온다. 나도 알수없는 동작들을하는데 이것을 자발공이라고 했다. 처음엔 이것이 내가 생각을 어느정도 하면서 하는 행동인가? 아니면 안하력고 해도 이렇게 움직임이있는건가? 반무의식?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이 지맘대로 움직인다. 그리고 내가 생각지도 못한 아픈곳을 귀신같이 알고 그곳에 기가간다. 맘 같아서는 앉고 싶지많은데 계속 기마자세를 잡게한다. 등부터 다리까지 후들거리며 고통이 암습하면서 숨이 턱턱막히고 가파지면서 나도 모르게 헉헉거리고 숨이찬다. 숨은 코로쉬고 뱄으라고 하신다. 너무 아파서 말이 안들린다. 빨리일어서고 싶은데 일어서면 다시 그자세로 돌아간다. 막힌곳이 뚫리고 강화되기까지 그렇게하는가보다 얼마시간이흘렀을까? 허벅지에 있던기운이 종아리,발, 발가락으로 이어지면서 빠져나간다. 조금 의외인건 언제 그렇게 고통스러웠냐는듯 개운하다. 허허 신기하네. 기력이 끝나는 동시에 기감으로 이어지면서 우주기운을 그대로 가을 바람처럼 받아들인다. 그게 무슨 느낌인지 감지한다. 개인마다 다르다고 했다. 바로 이어 백회를 열어 주신다. 백회로 들어오는 에너지를 기력.기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다.눈을 감으니 별이보인다. 검은공간에 별 많고 또 무언가 빛나고 있었는데 걍 그 밝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인다. 투시>> 제3의눈이라 불리는 이것을 그냥 여는게 아닌 엄청난 확장후 열어버린다. 왜냐하면 지구만 보는게 아니라서? 솔찍히 이유는 잘 모른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 우쨌던 첨엔 깜깜하다. 뭘보라는거지? 깜깜이는 아닌듯한데 이게 눈으로 보는게 아닌데 눈으로 뭘보려고 한다, 인당이 간질거리기도 하고 이게 쉅게되겠어? 그러다 그냥 힘을뺀다. 도후님 옆에서 뭐가 보아냐고 한다. 멀 보긴해야 되긴하나 본데 안보인다. 빨간색?검은색? 모르겠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마치 사진 짤 보는듯 영상 하나,둘 떠오른다. 망상인가.생각인가? 근데 이건뭐. 보도듣도 못한것 것들이라 글로 표현도 안된다. 그리고 뭘 암시하는듯한 것들이 순서별로 지나간다. 흠.. 이런것이 투시군,나에게 뭔가를 알려주는것인데 스스로 풀어야 공부가 된다고 하신다. 이건 완전인정하는 부분이다. 스스 풀지못하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지금껏 그 많은 사람, 영가,천신들의 능력. 도움받았지만 그들이 떠나면 빈껍데비일뿐. 나는 나의 힘을 되찾는다. 시초부터,태초부터 월래 갖고 있었던 나만의 힘 지혜와 고유의 능력을 이 생각을 오래동안 품어왔지만. 만만치 않은 업의굴레와 지구의 시스템에 속박되고 잠식되어 발현되지 못했던 진아. 나는 누구이고 왜 이곳이 있으며 어떤 목적으로 왔는가 나의 역활과 운명같은 스스로에게 주어진 소임은 무엇인가? 그 시작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될것인가? 이런 아리랑같은 메아리가 울렁인다. 4일차째. 예전에 난 다양하게 검사를 받았다. 엑스레이, mri, 초음파,피검사,대학병원. 투어~~ 이상없단다, 건강한상태란다. 그럴것 같았다. 딱 그럴거 같긴했었다. 허무하다. 그래도 이게 다 영적인 부분이라니 사람살려다 내가 죽게 생겼다 .ㅎㅎ 스폰지같은 흡수력 . 처믐부터 그런건 아니었는데 남의것을 그대로 가져오는 거지같은 능력. 이게 제일 문제다. 근데 이제 걱정할꺼 없다고 하신다. 습을 없애는 노력은 해야겠지만 기력으로 온몸을 채워 변환되어 가는 지금은 신경성 식도염으로. 배는 고프나. 입으로 음식이 땡기지 않는현상이 점차적으로 사라졌고 속 편하다. 사실 글로 쓰고 있긴 한데 이게 솔찍히가능한가?현실적으로 ? 약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조금 좋아지기도 했지만 시간이 걸린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셔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없었다. 근데 펀하다 속이.. 그럼됐지뭐. 6일차째. 첫날에 비해 들어오는 기운이 다르다. 절대적 편안함/ 육체적으로 힘이 절로 들어간다. 투시 때만이 아닌 백회를 열때도 뜨문뜨문 보인다. 내가 그림을 그릴줄 알았다면. 이걸 그리고 색감을 넣어서 전시라도 하고 싶다. 이세상에 없는 색감이다. 이런 그림을 보적 없다. 이런 영물을 그 어디서도 본적없다. 정말 학원을 다녀야겠다. 특히. 지구에서 태양계, 태양계에서 은하계 은하계에서 소우주업그레이드될때 전투신, 지혜 받을때마다. 마치 영화보는것처럼 스토리 전계되고. 어떤의미로 이걸 줘는지 무슨적용을 하는건지 찾게되고 알게되고 스스로 그렇다. 어쨌던 그림을 배울것이다. 이건 정말 남기고 싶다. 그림단어. 생소한 그런것도있고 본것이 오래가는것이 아니라 답답하다 기억속에 사진첩에 박아 넣을수 있으면 꺼내서 그대로 그려보고싶다.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오늘은 선물을 받았다. 갑옷,무기,날개. 물론 영적 차원에서.,. 사실 세세하게 다 적을려면. 너무 길지만 이거 영화로 만들면 대박일듯 하긴하다. 글로쓰면 미친넘소리듯기 딱이다.ㅎㅎ 우쨌던 몸이 강견해지고 맑고 정신적으로 생각이 확 줄어들었다. 수련,수행. 할때 들어오는 기력,기감,투시 이건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수없다. 경험하고서도 믿기지 않는 글로 표현하기가 벅차다. 장담컨데 기로써 이렇게 할 수 있다는건. 세상에 전무후무하다. 할 수 있겠다. 월래 목적은 탁기제거와 제령이 다였다는데 이건 커도 너무크고 내 스스로 그토록 찾으려고 했던 그것을 찾을수 있다하니 나도 운이 좋은 사람인가보다. 스승님께.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들릴 말이없습니다. 이 번생에 만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전수 축하드립니다^^
꾸준히 수련하셔서 더욱 더 발전하세요 화이팅!!
일주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의 헤매임이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갖게 해주었으니 헛되진 않은 것 같아요.
꾸준히 수련하셔서 생각했던 그 이상을 얻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와..저는 전수받고도 기운이 의미하는걸 몰라서 적으신대로만 알아내는데도 몇년 걸린거같은데..고생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앞으로도 원하시는거 알아가시는 삶 응원해봅니다.
새롭고 즐거움을 주는길로 찾아오신걸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없는 수련,
매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