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환상열기반 1강
첫 예품 수업으로 맞이한 음성환상열기반
오티 통화를 통해 처음 만난 간사님은 굉장히 총명하시고 지혜와 강함을 겸비한 멋진 분이시라고 느껴졌다.
필시 주님과 늘 가까이 하시기 때문이리라
곧 가장 탁월하시고, 무한히 영광스러운 그 찬란한 영광 가운데 두려운 위엄과 장엄함으로 옷입으신 그분,
그 전체가 사랑스러우신 그분 말이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시 104:1)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아 5:16)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출 34:29)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전 2:26)
가장 작은 자가 반장으로 임명 되었음에도
기름부음을 해주시고 차근차근 역할을 이끌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였다.
배사랑 목사님과 김빛나 간사님의 기름부음을 받고
매일 감사 올리기를 거쳐 첫 수업을 맞이 하기까지
내면이 점차 변화됨이 느껴졌다.
먼저 이전과는 달리 마음이 많이 지탱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전에는 곧잘 꺾이고 은혜에서 쉽게 툭하고 작은 유혹에도 떨어지는 삶의 반복이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훨씬 더 영적으로 안정되고, 은혜에 열린 마음, 은혜를 더 느낄 수 있는 영의 상태가 유지됨에 놀라웠다.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아1:7-8)
예품에서 흘러오는 기름부음이
나의 포도원을 지키지 못하고 낙심하여 헤메이는 나에게(아1:6-7)
따를 수 있는 거룩한 성도들의 발자취,
내 어린 영을 쉬게 하고 먹이고 지탱하고 설 수 있게 하는 거룩한 목자들의 장막 곁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또한 수업시간을 맞이하는 심경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수업시간이 참으로 성경의 그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시간이라면, 그분과 만나는 시간이라면 그것의 가치를 헤아리거나 언어로 표현하거나 무덤덤한 마음으로 반응할 수 있을까?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시 76:12)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시 89:7)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13)
그것은 형언할 수 없이 영광스러운 주님께서
수업시간을 통해 낮디 낮은 말구유 같은 내게 찾아오시는,
참으로 내 영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일 것이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0)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눅 2:7)
그렇기에 이 수업시간이 그 주님의 임재와 방문으로 인하여 참으로 보배로운 시간이며,
주님께서 이 시간을 아시고 귀하게 여기신다면
나 또한 귀하게 여겨야한다는 마음이 내면에 자리 잡아갔다.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암 3:3)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 2:30)
그리고 성경이 이전보다 많이 깨달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기름부음 시간에 말씀해 주신 것을 보증해 주신 것이리라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 36:9)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 24:32)
수업 한주전 기름부으심 시간에
반원님들을 처음 대할 수 있었다.
비록 직접 대면한 것은 아니었지만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이 편하여지며 좋은 마음이 들었다.
평소 인간 관계에 있어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나의 마음에서는 발생될 수 없는 따뜻한 경험이었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시 16:3)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시 15:4)
우리 반이 스카이프 수업이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이 무색하게 반원님들의 첫 수업 참여가
간사님의 탁월하고 안정된 능숙한 인도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수업 중 간사님이 실습 대상자들을 한명 한명 기도해주셨다.
나를 향한 대언의 말씀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혼자 연약함으로 아파하던 것, 느꼈던 절망,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여 잠식되었던 무서웠던 시간들,
인간 관계의 패배와 환멸, 주님께 드렸던 혼잣말,
들으시라는 기대없이, 들으신들 무슨 효험이 있으랴?,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내게 작정하신 것을 (내가 싫다고 하여도) 이루실 것이라 (나는 하나님의 손으로 인해 죽게 되었구나) 하며 낙망했던 시간들(욥 23:13-15)
당하는 현실에, 벗어날 수 없는 삶에,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에도 다 담기지 못할 정도로 무거움으로 늘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으로 매몰당했던, 매몰당하고자했던 시간들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욥 23:2)
그 아픔의 시간들이, 차갑디 차가운 시간들이
내가 아니면, 내가 말한 자가 아니면,
그리고 멀리서도 내 생각을 밝히 아시는 하나님 외에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간사님의 대언을 통해서 흘러나왔다.
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잠 15:11)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간사님께 나의 마음을 알려주심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지 않은가?
나의 삶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시야 밖에서, 허용 밖에서
전지하심 밖에서 일어난 적이 없었다는 것,
나를 살펴보심으로 나를 아셨다는 것으로 위로하심이 아니었을까?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 139:1)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시31:7)
거룩한 놀라움과 함께
"와~이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가능하지?"라는 탄사가 터져나왔다.
지속적인 거룩 정결 집중의 삶의 태도로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하시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하나님의 사역자가 확실한 말씀과 함께 귀하신 간사님처럼 성령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하여 이런 사역도 할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혼을 살리고 격려하고 소망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향한 열망을 북돋는 하늘의 아름다운 사역임에 틀림없다.
예품을 통해 선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또 금주 첫 강을 통해 시작한 김빛나 간사님의 음성환상열기반을 온전히 완성시키실 것을 기대한다.
간사님 귀한사역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더욱 커지는 기대와 사모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6)
첫댓글 할렐루야
불붙은 떨기님의 글을 읽어내려가며
주님의 사랑하심이 강하게 느껴져 전율이
흐릅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에게 폭포수와 같은 기름 넘치게
부어주리라.
너의 갈망 소망 나와 함께 하는 여정가운데
늘 너의 영이 나를 향해 있었기에 나는 너를
나의 눈동자에 나의 손바닥에 새겼노라.
너의 지혜와 총명이 더 강력해지리라.
아름다운 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나의
사랑으로 갈하고 지친 영혼들을 살리리라.
너의 다져가는 여정에 내가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과 희락이 넘치게 하리라.🌟
힘을 내라. 힘을 내라. 늘 임재로 함께하리라.
천국을 끌어당기는 삶 기적의 삶을
맛보게 하리라.🌈
힘차게 전진하라. 나의 강력한 팔로
이끄리라. 사랑하는 나의 어엿쁜자여
불붙은 떨기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참으로 귀하신 간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대언의 말씀을 은혜로 덥썩 받고 가슴에 꼭 새깁니다.🎁🎁
이 대언의 말씀들을 품고 전진 또 전진하겠습니다.🔥🔥
간사님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불붙는떨기님^♡^
주님의 사랑과 빛이 회오리를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빙글빙글 돌며 감싸 안습니다
불붙는떨기님의 가슴으로 깊이들어 갑니다
주님의 임재가 임하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찬양으로 은혜를 주시며 찬양을
통하여 풀어지게 하신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너의찬양을 너의간절함을 내가 기뻐하노라
매일매일 순간순간 기쁨과 감사로 순종하며
나올때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네게서 흘러
나오게 되리라 찬양이네게 응답이고 찬양이
네게 확증이라 나에게 영광돌릴때 너의삶의
묶인것들이 풀어지며 재정이 들어오게 되리라
하십니다
불붙는떨기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아멘 아멘
귀하신 노주원 간사님 주신 대언을 온마음으로 받습니다.
🎁🎁
주님께 기쁨의 태도, 감사의 고백, 기꺼운 순종을 드리길 원합니다.
그리할 때 찬양이 솟아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기쁨과 감사와 순종과 찬양을 의식하며 삶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재정의 어려움이 있어 돌파가 필요했던 가운데 귀한 대언으로 짚어주시는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간사님 참으로 귀한 사역을 하십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