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차 후원홍보요청으로 먼저 13만원이 모아지자
소녀폰 종각점에서 13만원의 중고휴대폰을 구입한 후
뒤늦게 10만원의 후원금이 들어와 혹시 새롭게 구입한 중고휴대폰이
또 다른 이유로 중고휴대폰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에 뒤늣게 들어온 10만원을 예비비로
15만원을 준비할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전 통장 기준으로 30만원 정도 모았지만 충동적으로 지난날 먹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먹지 못한 보상심리가 발동해 주로 용산, 남산도서관 식당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사 먹는데
사용해 버린 경험이 있어 뒤늦게 들어온 후원금 10만원도 이렇게 먹는데 충동적으로 사용할 것 같아
소녀폰 종각점에서 중고 태블릿피시를 12만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휴대폰을 파손으로 잠시 한달 정도 휴대폰 없이 있을 때 남산도서관에 비치된 태블릿피시를
이용해 본 경험으로, 태블릿피시가 화면이 큰 휴대폰용임을 알게 되면서 태블릿피시의 장점을 알게 되어
중고 태블릿피시를 구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2차 후원요청홍보 후 5개월만에 구입하게 된 휴대폰을 도난당하게 되자 이전 2차때 늦게
들어온 후원금을 예비비로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함을 갖게 하였고 3차 후원요청에 한분외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크게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4차 후원요청홍보는 없도록 하기 위해 20만원 휴대폰 구입을 위한 예비비를 준비할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20만원을 기준으로 삼게 된 것은 3차 후원금으로 소녀폰 종각점에서 점장과 대화를
해보니 20만원 정도는 되어야 앞으로 중고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2차때
13만원에 노트8 중고휴대폰을 구입하였던 것은 당시 저가폰행사 기간이였기 때문이고 같은 가격으로 이번
3차 후원금으로 다시 13만원(원래 15만원을 준비할려다가)에 구입할려고 하였다가 이 가격에 맞는 저가폰이
없었고 다행히 넓은 창은 고장났지만 작은 창은 문제가 없는 갤럭시 폴더 3을 15만원이지만 13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3번째 휴대폰은 2,3차 때와 달리 후원요청없이 제 노력으로 20만원을 휴대폰 예비비로 준비할려고 합니다.
한주 생활비가 만원에서 만칠천원 사이인데 만원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휴대폰 예비비로 저축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야 먹고 싶은 식욕의 충동을 이기고 20만원 휴대폰 예비비를 모을 생각입니다.
혹 관심이나 후원을 해 주실 마음이 있어신 분들은 아래 계좌로 보내주시면 20만원 모은 후에는 이 게시판을 마무리
할 것입니다.
신한은행 110511182955 이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