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연수에 참여하면서 기존에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와 사회사업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새로 배운 복지요결을 어떻게 실습과 프로그램에 적용을 시킬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마인드맵으로 한번 더 정리하면서 사회사업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 해왔었고,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함께라면 같이 해볼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합동연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사례발표였습니다. 선배 사회사업가분들의 실제 사례를 들으며 복지요결을 공부하니 이론만 들었을때보다 확실히 더 와닫는것 같습니다. 다온빌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들으면서 당사자와 사회사업가가 함께하는 더 나아가 당사자의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온빌의 사례들을 들으면서 '지역사회, 당사자, 당사자 가족이 이렇게 공존하면서 살수 있구나'를 느꼈고, 추후에 사회사업가로 활동할때, 당사자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게 만들수 있는 사회사업가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저도 예진 선생님이랑 함께하면 더 잘 해볼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함동연수는 배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
단기사회사업 기간 동안 더 많이 공부하고 실천하며 눈과 귀와 마음이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길 기도할게요.
힘든 일이 있다면 혼자서 고민하지말고 동료 선생님들과 잘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또 동료들에게도 지금처럼 밝은 에너지를 주는 동료가 되길 바랍니다. 예진 선생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