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021년 10년간
통계청 자료로
이혼율(전체 이혼건수/전체 결혼건수)을 계산했습니다.
암산이라 조금 틀릴 수 있어요. 건수가 얼마 안 되는 몽골, 키르기스 이런 곳은 뺐습니다.
중국이 필리핀보다 3배,
우즈벡이 태국보다 이혼율이 4배 더 높습니다.
국결하는 사람은 비슷할 것인대.
어느 나라를 택하느냐 스타트 라인에서부터 이렇게 심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간과한 부분이죠.
오늘도 자기 인생을
별다른 정보도 없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다른 나라에 비해 2-3배 이혼율이 높은 나라를 택하는 무모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당수 국결 가정이 이혼 안 했다고 해서 잘 사는 게 아니기에..
이혼율이 2-3배 높은 중국과 우즈벡은
잘 알고 지내는,
잘 사는 사람의 처제 정도가 아니면 실패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하겠습니다.
1등 중 국 : 26900건/43500건 = 60%
2등 우즈벡 : 1220건/2450건 = 50%
3등 베트남 : 16300건/50000건 = 33%
4등 캄보디아 : 1450건/4600건 = 32%
5등 러시아 : 510건/1860건 = 28%
6등 필리핀 : 2100건/10000건 = 21%
7등 태국 : 1530건/12000건 = 13%
첫댓글 우즈벡결혼 카페지기지만, 우즈벡 결혼 어려워요..
어려운 건 어려운 거지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통계청 자료가 보여주잖아요.
우리랑 기질적으로 잘 안 맞아요.
여자는 데리고 살기 편한 여자가 좋은 겁니다.
밖에 있어도 집안 일 생각 안 나게 해주는 여자..
일부 잘 사시는 분들은 로또 맞으신 분들이고,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우여곡절을 겪고 좋은 신부감을 찾기 위해 대단히 노력하신 분들입니다.
밭 가는 김태희, 구잘..
이런 환상에 빠져서 우즈벡 결혼 하시려는 분들 당장 그만 두세요.
나는 괜찮겠지?
처가집 도와주고 잘 해주는데, 왜 배신해?
착각입니다. 이전에 시도한 다른 사람들도 다 그 생각하고 우즈벡 갔어요.
우즈벡은 진짜 조금만 만만하면 사기치는 업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순박한 사람도 있지만
사기꾼 새끼들에게 걸리면 바로 인생종쳐요.
서울 송파구, 강서구, 도봉구, 중구
고양시, 김포시, 군포시, 대전 업체가 사기꾼 천지라고 합니다...
그쪽 업체는 가볼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