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라 | 1인당 GDP | 한국과 소득 차이 (암산) |
한 국 | 33,591달러 | |
중 국 | 12,974달러 | 2.6배 |
카자흐스탄 | 11,591달러 | 2.9배 |
태국 | 7,630달러 | 4.5배 |
몽골 | 4,541달러 | 7배 |
베트남 | 4,162달러 | 8배 |
필리핀 | 3,597달러 | 9배 |
우즈베키스탄 | 2,243달러 | 15배 |
라오스 | 2,172달러 | 16배 |
캄보디아 | 1,771달러 | 19배 |
키르기스탄 | 1,434달러 | 24배 |
미얀마 | 1,104달러 | 30배 |
여자가 똑같다 그러면,
미얀마 여자가 데리고 살기 좋겠죠.
GNP 2천 달러 나라를 가도 수도에는 BMW 7시리즈 다니고,
시골 동네에 한국 싼타페, 쏘렌터 집앞에 세워져 있어요.
GNP 안 맞네 그러지만..
결국엔 1인당 GNP 다 맞어요.
어느 나라든 수도에는 한 몫 잡는 애들이 거들먹거리고,
시골에서도 장사 잘 해서 돈 번 사람들 있어요.
그 나라 사람들이 받은 평소 월급을 보면 1인당 GNP랑 딱 맞아 들어갑니다.
한국서 한달 벌이가 미얀마 2년 반입니다.
30% 선이던 중국 이혼율이
50%를 넘어가는 것도 1인당 GNP가 올라서 그렇습니다.
1만 3천달러 선 나라 여자가 굳이 외국의 아버지뻘 남자랑 살 이유가 없어요.
살던 가정에서도 계속 깨져나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자기 나이뻘하고 중국에서 제2 인생 살겠다는 유혹 견디기 힘듭니다.
몇년 전 필리핀 2/3밖에 안 되던 베트남이
고속 성장하네요.
10년 지나면 베트남도 1만 달러에 육박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중국짝 나겠죠.
같은 여자라면
장기적으로 미얀마가 덜 부담스럽네요.
이상 국제결혼과 GNP 상관관계를 알아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