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월요일 추천주로 대성에너지와 지에스이 천연가스 관련주를 뽑았습니다.
먼저 관련 뉴스부터 링크 해 보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40810221829955
https://v.daum.net/v/20240805150549227
며칠전에, 이란이 지중해 가스전을 공격 할지도 모른다는 단순 예상 시나리오에
지에스이가 상한가 근처까지 폭등을 했었습니다. 공격을 했다는 뉴스도 아니고,
공격 할지도 모르는다는 예상 뉴스에 그렇게 심하게 반응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이후, 이란이 미국의 중재와 협박에 약간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동 전쟁이 단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간의 국지전으로 진행이 될지,
이란까지 참전하는 전면전이 될지는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죠.
하지만, 어쨌든 이란은 이스라엘의 명절인 12일을 기점으로 그 수위가
문제 일 뿐, 공격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깊숙이 진격을 하면서, 러시아의
가스전에 대한 위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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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확률게임이죠. 모든것을 다 확정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 회사의 실적이 좋다든가, 무슨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든가...
삼성이 지분 투자를 했다든가...그런 확실한 상승요인도 있긴하지만,
그것은 결과론이죠. 우리는 그 회사의 실적이 좋을지 나쁠지를 그 전에
예상을 하고, 판단을 하는 확률에 베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미 발표되고 난 이후에는 추격매수죠.
그런 면에서 볼때, 12일 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가스전을 건드리거나
헤즈볼라나 이란이 지중해의 가스전을 건드릴 확률은 매우 높다고 봅니다.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터질 확률은 80% 정되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월요일 장 시작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헤즈볼라의 움직임을 보면서,
지에스이와 대성에너지를 적당한 시기에 매수하여...두 전쟁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것은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둘 중에 하나는 터질 확률 80%에....전혀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5% 정도 손해를 볼 것이고,
만약 일어 난다면, 25% 이상은 수익을 거 둘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성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