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커피 두 잔 / 천정자 유리 거울과 눈 맞추며혼자 마시던 커피잔이두 잔의 커피로 바뀐 날 달 뒤편에 눅눅한 고독고추잠자리 유영하는 가을볕에 보송하게 말려 세월의 나이테 하늘 바람 노 저어 흐르는 강물에 물수제비 떠 보내고가을 커피 두 잔에해진 꿈 깁는 추억 무한 리필해 마셔요
첫댓글 송병숙 회장님임원진 선생님들항상 수고 많으세요회원 선생님들 건강히세요~남은 8월의 폭염더 건강 챙기시며 즐겁고 보람찬 나날 보내세요Fighting!!귀힌 행사에 참석은 직접 못하고시화만 제출해서 미안하고 또 많이 감사합니다~🌿🎵
첫댓글 송병숙 회장님
임원진 선생님들
항상 수고 많으세요
회원 선생님들
건강히세요~
남은 8월의 폭염
더 건강 챙기시며
즐겁고 보람찬 나날 보내세요
Fighting!!
귀힌 행사에 참석은 직접 못하고
시화만 제출해서 미안하고
또 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