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원전(핵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들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보면,
1. 상상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발생한다,
2. 사고 시에는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
3. 사고는 예상치 못한 때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습니다.
원전은 비밀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외부에서는 그 위험을 감지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현장 관계자가 위험을 감지하고 의견을 제시해도 은폐되곤 합니다.
선진국처럼 교차감시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민간제보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장의 제보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PRCDN)에서는 2021년 5월부터 웹진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월간 PRCDN>은 매달 원전 안전과 관련된 현안 및 제보를 매달
국내외 1개씩 선정해 분석하고 정리합니다.
42호에서는 국내 현안으로 '월성 2호기 액체 방사성폐기물 해양 누설'과
'한빛 6호기 내부 공기 배출 사고'를,
국외 현안으로 국회입법조사처의 '국가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및 향후 과제' 보고서와
'스웨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리장 착공'을 다룹니다.
아울러 2월 1일 PRCDN 정기총회에서 열릴 강의인
'후쿠시마 핵폐수와 원전 오염수의 차이점 및 대책' 자료를 함께 공유합니다.
아래 목차를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국내 현안 I. 월성 2호기 액체 방사성폐기물 해양 누설
국내 현안 II. 한빛 6호기 내부 공기 배출 사고
국(내)외 현안 I. [보고서] 국가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및 향후 과제(국회입법조사처)
국외 현안 II. 스웨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리장 착공
[알림] 2월 1일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PRCDN) 정기총회 개최
[붙임1] 2024년 결산 보고
[붙임2] 정기총회 강의자료 - 후쿠시마 핵폐수와 원전 오염수의 차이점 및 대책(이정윤 대표)
운영위원
김용춘, 류두현, 성원기, 이규봉, 이원영, 이종목, 한규석, 한윤주
정책위원
김혜경, 이병환,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