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약점.
눈이 근시. 근시안이다.
마음에는 겁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도 불안마케팅을 합니다. 겁나게 만들어요. 너 지금 보험안들면 사고나면 더 망한다.
여러분 노후자금 몇억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은행이 돈을 벌고 증권회사가 돈을 벌어요. 보험회사가. 불안
양은 다리가 짭아요.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요.
그리고 닥치는 대로 먹어요. 독초도 먹어요.
교회는 이러게 말해여 합니다.
뭐 이런 양같은 놈이 있나.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는 선한목자라
내가 양을 안다. 너 눈안좋지. 너 불안 두려움에 약하지 너 숏다리지. 도망못가지 빠르지도 않지.
너 마구마구 아무거나 먹어. 뇌물도 먹지 불법자금도 먹지..그래서 병걸리지.
제가 양같은 성도입니다.
제가 당뇨 물론 당뇨발생원인은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밥 당뇨에 아주 좋은 식사입니다.
영국에서부터 제가 콘 푸레이크 유유넣고 후루룩 꼭 서양식 국에 밥말아먹는
부족하면 식빵하나.
그런데 이 음식이 흡수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그런데 이 음식이 당뇨에 아주 좋아요. 당잘걸립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먹었어요.
양입니다.
옛날에 성적이 수우미양가 입니다. 양양양양 입니다.
목장입니다.
양은 목자를 압니다. 아 저 목자는 선한 목자야.
저 목자는 나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쉴만한 물가.. 우리는 계곡 우리는 휴양지 발리에 휴가가서 쉴 멋진 물을 생각해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쉴만한 물가는 이런 뜻이 아니라고 합니다.
히브리성경에는
עַל-מֵי מְנֻחוֹת (Al-mei menuchot) : 잔잔한 물가로 / 평온한 물가로
잔잔한 물라입니다. 잔잔하다.
바람이 없어요 바람이 없다보니 물결이 잠잠합니다. 거세지 않아요.
양은 겁니 많아요 물결이 좀 강하기만해도 쫄보입니다.
물을 못먹어요. 안먹어요.
두려움이 풀
예민합니다.
쉴만한 물가.. 여기서 휴식을 취할수 있어요.
쉰단 안식한다.
안식..
우리는 불안합니다. 그래서 돈을 목자로 삼기도 해봅니다.
우리는 불안합니다. 그래서 성공을 목자로 삼기도 합니다.
우리는 불안합니다. 뒤쳐질까 그래서 유행을 목자로 삼기도 합니다.
우리는 불안합니다. 건강을.
그런데 안식에 대한 유명한 명언. 기독교역사상 가장 유명한 명언중 하나입니다.
당신은 우리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 당신을 찬양하고 즐기게 하십니다. 당신은 우리를 당신을 향해서(ad te) 살도록 창조하셨으므로 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서(in te) 안식할 때까지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말일까요
바로 어거스틴의 말입니다. 그의 고백론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저는 이 말에 공감합니다. 10000%
생각보다 겁나요 두려워요.
탄핵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유시시대에 계엄으로 잡혀가서 곤욕을 치른 목사님 김진홍목사님 진보에서 보수로 극우로 분류되는 분입니다.
이 분이 이렇게 주장을 해요.
그때비하자면 이번 계엄은 계엄도 아닙니다. 탄핵할정도 아닙니다.
전두환시절에 계엄으로 잡혀가서 곤욕을 치른 김민석 안수집사.
계엄은 무조건 반대.
탄핵적극찬성
탄핵반대 탄핵찬성
한쪽은 힘이 있는 사람에게 가 있어서. 찬성함으로 자기의 불안 두려움을 극복할려고 합니다.
한쪽은 반대함으로 두려움 불안을 해소할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까지 여러분이 동의할필욘없어요.
그래도 우리는 양처럼 겁이 많구나 불안 염려 두려움에 아주 취약하구나.
여러분 목자는 양을 위해서 푸른 초장 잔잔한 물라고 인도합니다.
독초도 먹는 양
쫄보라서 조금만 바람이 휙 불어도 물도 마시지 못하는 양.
예수님은 그 양을 너무나 잘압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내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여호와는 나의 나의 나의 목자이다.
개인적이고 인격적이고. 친밀하고 단독적이고.
좀 고급스럽고 여러운 표현으로
내 마음을 다하여 내 뜻을 다하여 내 목숨을 다하여서.
심층적으로
온마음으로
깊이 있게.
이 시대는 포장시대입니다. 겉으로
그러나 실제로는 속으로는 뿌리가 얕아서 깊지 못해요.
주일에 교회에 억지로든 습관적으로든
그런데 정말 나의 목자는 바로 하나님.
예수님이 좋다
예수님으로 나는 만족해
예수님이 기뻐하실까?
예수님위해 남은 고난이 나의 십자가. 뭐가 있을ㄲ
나봇이란 사람
아합왕이 말해요. 너 저 포도원팔아라. 내가 10배 시세보다 10배
아니면 더 크고 좋은 니가 갖고 싶어하는 포도원있으면 내가 그것 사줄께
나는 너의 포도원이 넘 맘에 들어 어떻게 좀 안되겟니.
왕의힘에
돈의 힘에
나봇이 말하길. 하나님이 금하신겁니다.
저도 팔고 싶어요.
저도 후하게 주는 것 받아서
그런데 하나님이 금하신겁니다.
아 나는 그렇게 살고 싶어요
하나님이 금하신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나의..나의
나의 목자는 여호와입니다.
그 여호와가 금했습니다.
엘리사 시대에 수넴여인이 있어요
세심한 배려의 여왕입니다.
엘리사를 본다가 아 밥한끼 필요한듯해
또 보다가 아 왔다갓다하는데 잠시 눈좀불일 방있으면. 방도 마련해주고.
센스여왕이죠.
그래서 이 집에 아이를 출산하는복을 주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자라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머리야 하다가
어머니품안에서 죽어 버렸어요
그러자 어머니는 뒤도 안돌아보고 남편이 말리기도하고.그런데 갈멜산으로 달려갑니다
거기엔 하나님의사람 선지자 엘리사가 있어어요.
그리고 발을 붙바아요.
아 이건 주신이도 하니님이시니
살려주실 분도 하나님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흔히 말해 교회는 종교심으로 나올수 있어요. 한국은 종교사회입니다. 사람은 종교적입니다
그러나 신앙심이 있을때 나의 목자는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목자. 하나님이 금하신다. 안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나님의 나의 목자. 이건 하나님이 해결해주리거야. 죽은 아이도 하나님의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