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벌써 1개월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음력1월 15일)에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정월 대보름의 의미가 예전보다 많이 퇴색해 있는데요..
전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지자체를 중심으로 정월 대보름 행사를
많이들 기획하고 실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 카페지기는 사라져가는, 아니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정월 대보름에 관한 상식을 "위키백과"사전을
인용하여 포스팅을 해 봅니다.
겸사겸사해서 저도 그 의미를 읽어 보았네요.. ㅎㅎ
참고들 해 보세용~~
어릴쩍 시골에서 자랄때 더위팔기나 달집태우기
그리고 깡통에 불을 피워 돌리는
깡통 돌리기 등을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온 동네가 하나의 축제였었네요..
그리웠던 시절을 추억 해 봅니다.
음식으로는 오곡밥이 대표죠?
찹쌀에 5가지의 곡물을 넣어 해주셨던 오곡 찹쌀밥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대표적인 행사중 하나가 달집태우기인데요..
최근에는 화재의 위험이 많아져서
가능하면 하지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게되면 각종 진화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입춘은 지났지만 봄은 아직 멀었나봅니다.
정월 대보름인 2월 12일을 기점으로
조금은 따뜻하게 기온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이상은 순대국&해장국 정보카페의
찰스 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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