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25년 해님반의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님반의 어여쁜 구성원들은 바로
김로운, 김시율, 김단아, 옥새봄, 성유나 입니다.
올해 또 어떤 재미있는 놀이들이 이루어질지 기대되네요
첫 만남은 조금은 어색하지만
"안녕 안녕 선생님~ 안녕 안녕 친구들"노래를 불러보며 시작해봅니다.
이름카드로 자신을 소개해보기도 하구요
이름카드가 모두의 마음에 들었네요^^
파라슈트놀이로 "함께"의 의미를 알아봅니다.
누구 하나 혼자서도 할 수 없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놀이입니다.
바닥에 누워 선생님이 펄럭여주는 파라슈트를 느껴보기도 하고
모두 힘을 합해 펄력여도 봅니다.
창밖에 누가 찾아왔나봐요
움트고 있는 새싹을 알아보기라도 한 듯
모두가 자연의 변화에, 봄이 오는 소리에귀를 기울여봅니다.
소꿉놀이 교구로 소꿉놀이를 하다가,
막 생각이 났는지 커피한잔을 만들어 대졉해주기도 하고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기도 해요.
어제 했던 소꿉놀이를 생각하다가 오늘은
맛있는 까나페를 함께 만들어 먹어보기로 합니다.
치즈 비닐을 벗기는 것 부터 난관에 봉착하네요
하지만 귀염둥이들은 잘 해낼줄 알았어요
집중력을 발휘해보았답니다.
영어시간에는 날씨와 기분을 표현하는 영어단어를 알아보았어요
평소에도 영어노래를 노출시켜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지난번에 했던 밀가루 반죽놀이가 재미있었는지
또 하고 싶어해서 이번에는
밀가루를 제공해주었어요
밀가루를 만져보며 "밀"의 모습을 사진으로 알아보고
밀가루로 만든 국수도 만져보고 먹어보며
밀가루 반죽놀이를 다시한번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모양밀대로 밀어보기도 하고 찧어보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육특강시간에는
균형잡기 놀이를 했습니다.
기우뚱 기우뚱 몸이 흔들려도 하하호호 신나는 체육특강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