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안녕하셨지요?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전도 글을
메시지, 카톡 등에 공유해 주셔서
우리 한국 교회가
순수한 영혼 구원 전도에 힘쓰도록
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역시 오직 주님께서 주신 사명 하나로
이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상급이
풍성하게 주어지길 바랍니다.)
일상생활 전도 보고 (799-127-6136)
《장례식장에서의 전도》
며칠 전 우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계시던
주양선 목사님과 손수정 사모님의 할머니
고 김연순 권사님을 모신 장례식장
함백산 추모공원에 갔다가
그곳에서 상조회 여직원들을 전도했습니다.
고인 연세는 98세이셨고요.
하나님의 은혜로 장수를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 공원 묘지인
사랑동산으로 모셨습니다.
사랑동산은 경기도 화성 전곡에 위치해 있고요.
유해는 화장을 해서 자연장 형태로 모십니다.
비석도 세우질 않죠.
그래서 유가족들이 그리 선호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 역시 훗날 이곳에 묻힐 계획이고요.
물론 모든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부모님에 한해서 가능하겠습니다.
벌써 여덟 분이 안장되어 있군요.
주양선 목사님은 우리 교회에서
12년간 부목사로 계셨지요.
저는 그분을 우리 교회 후임자로
세우고 싶었지만
본인이 굳이 개척을 하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신뢰가 가는 목사님이셨습니다.
무엇보다 진실하고 순종적이었거든요.
그리고 목사님의 자제이셨습니다.
전도 받은 직원들이
본인 장례식도 염두에 두고
꼭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길 바랍니다.
죽음은 언제나 내 곁에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겸손하게 사후(死後)를
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불신자들과는 달리
이 세상이 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천국에 더 큰 가치를 둘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미래의 천국이 있는 자가
현재의 천국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천국을 소망하며 주님 품에 안겨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샬롬.
(제 전도 후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WEZ_tadqRkU?si=Z-dDJeDTV-InT96v
전철 전도 보고 (800-63-6149)
《1호선 전철은 외국인 전도의 요람》
오늘은 1호선 전철 오산 세마역과
평택역 구간에서
총 16명의 내외국인을 전도했습니다.
마침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로
800번째 대면 전도를 할 수가 있어서
감사했고요.
지금까지 6,149명의 불신자들을 일일히 만나
구원의 복음을 전해 왔군요.
물론 평생 전도를 해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몇 년에 걸쳐 매주 5회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평소 말수가 적어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말을 걸기가 많이 어렵고요.
그러나 하나님이 이런 저를 사용해 주시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감사할 뿐입니다.
토요일의 1호선 전철에는
다국적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외국인 전도의 요람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저는 영혼 구원 전도의 기회를 놓칠 수가 없어서
내일 주일 예배를 인도해야 함에도
부득이하게 전도 현장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우리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가
아니기 때문에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가 있는 것이
참으로 영광스럽습니다.
제 주위의 여러분들이 전도에 매달려있는
저를 보고 무리를 한다며
걱정을 많이 해 주시는데요.
어차피 저는 약 8년 전에 죽었어야 할 몸,
당장에 세상을 떠난다 해도
전혀 미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날마다 그 아름다운 천국을
기다리며 살고 있고요.
사람이 얼마나 사는가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그래도 전도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초월적인 기쁨을 주기 때문에
중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끄는 일이어서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귀한 일이고요.
11명의 외국인들은 미국인, 캄보디아인,
이란인, 아프리카 콩고인이었는데
그들을 차분히 접촉하면서 전도했습니다.
이들에게 영어 대화로 혹은 영어 전도문으로
천국 복음을 전했는데
무척 반응이 좋아서 기뻤습니다.
캄보디아인에게는 캄보디아 전도문으로
복음을 전했고요.
모두가 잘 듣고, 잘 읽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에 더해 제가 쓴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 책과
방송 출연 영상도 보여줬더니
얼굴 표정이 달라졌던 것으로 보아
전도 효과가 더욱 좋았으리라 짐작했습니다.
만일 제가 우리 교회만 생각했더라면
결코 이런 스타일의 전도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직 영혼 구원에 방점을 두고
예수 천국을 전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 한국 교회를 위해
영혼 구원 전도 운동
(soul-saving evangelism movement)도
펼치고 있습니다.
오산 세마역 광장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을 전도를 할 때는
우리에게 언젠가는 죽음의 버스가 올 텐데
꼭 천국에 도착해야 한다고 했지요.
가까운 교회에 다니며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구국 기도회, 설교 정리, 주보 작성,
유튜브 치유 기도 등의 사역도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의 춤을 추는 복된 날 되십시오.
샬롬.
신학생들에게 전도를 권면한 이야기 (1)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24년 4월 25일
오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가서
학생들에게 전도를 권면했습니다.
이를 위한 제 글을 보시고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신학 대학원생들을 찾아가
뜬금없이 전도를 독려한다는 것이
매우 부담스럽더군요.
제 인생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차를 몰고 신대원으로 가는데
두려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간다고 연락도 하지 않고 오라고 하지도 않는데
무작정 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오늘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그러나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약속한 일,
취소할 수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위한
하나님의 재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교에 도착하여
강의실 복도를 걸었습니다.
어느 강의실 문으로 얼굴을 살짝 들이밀고
삐끔이 학생들을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바로 그 시간이 2학년 6반
채플 직전이었던 것입니다.
마침 설교 대기 중인 교수님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교수님께 떨리는 마음으로
제 췌장암 치유 간증과
전도 권면을 위해 연락도 없이 왔노라며
죄송하지만 5분 정도 시간을
주실 수 있겠느냐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교수님이 전혀 모르는 목사를 위해
기회를 주신다는 것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총신대학원 84회
회장도 지냈으며
현재는 수원 노회에 소속된 목사라고
말씀드렸죠.
다른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50명 정도의 학생들 앞에 섰는데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정말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들에게 제 치유 간증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도 사역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예수님도 전도하셨으니
우리도 전도하자고 했습니다.
모두가 영혼을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했죠.
전도하다가 순교라도 하자고요.
비교적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서 기뻤습니다.
종종 박수도 쳐주더군요.
5분만 하겠다고 했지만 교수님의 배려로
20여 분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오랜 만에 모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만난 것,
제가 학생들에게 전도를 권면한 것,
모두가 하나님께서
미리 계획해 놓으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정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오후에는 자전거 전도를 하러 갑니다.
구원을 기다리고 있는 영혼들을 만나
천국을 복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복된 하루 되십시오.
샬롬.
(매주 1회 발송하는 불신자 공유용
27번째 전도 편지를 작성해 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인분들에게
배달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얼마든지 수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가끔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그만큼 심한 외로움에 젖어들 때가 있지요.
마치 무인고도(無人孤島)처럼요.
하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세요.
주님께서 당신 마음의 한복판에
들어가 계시니까요.
저도 당신 옆에 있고요.
우리 함께 허전함을 떨쳐내고 행복하게 살아요.
벌떡 일어나서 활짝 기지개를 켜세요.
주님 계신 사랑의 숲속에서 산책도 하세요.
아름드리 나무도 든든하게 서 있을 거예요.
앙증맞은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 있을 거예요.
기뻐 노래하는 새들의 함성도 들리지 않으세요?
이게 훗날 우리가 가게 될 천국의 풍경이고요.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보이지 않는 천상의 세계가 꼭 있는 거고요.
이곳에서 주님이 당신을 기다리세요.
그러니 예수님 믿고 소망을 가지세요.
그러면 전혀 허전할 리도 없지요.
오히려 영적인 포만감에
스르르 잠이 들기도 합니다.
세상 부러운 게 없으니까요.
그러니 이미 천국을 살고 있는 거지요.
속히 예수님의 품에 안겨 평안하게 사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미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제 교회에서 반갑게 만나
믿음과 구원의 나라로 즐거운 여행을 하면서
환희의 춤을 추며 싱싱하게 살지요.
아마 계속 기쁨의 감탄사를 연발하실 거예요.
(계속 은혜 가운데 공유되고 있는
전도 글입니다.)
https://m.cafe.daum.net/sarang8110/szZH/86?svc=cafeapp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