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행운을 부르는 묘약이자 성공을 가져다 주는 하나의 매너라고 생각해요!” 현재 여성벤처기업협회 회장이자 우암닷컴 사장(40)인 송혜자씨는 대인관계에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웃음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딱딱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상대방에게 신뢰를 심어주는데 웃음만한 게 없다고 하며 웃음이 가져다 주는 결과에 대하여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예찬(?)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특히 그녀는 웃음은 자신의 삶 자체이기도 할 뿐만 아니라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 세계에선 자기만의 따듯한 무기(?)가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녀는 직장에서도 “저만 믿고 일하는 직원들이니까 미소 짓는 얼굴로 ‘잘했다’ 수고했다’ ‘너만 믿는다’ 같은 말을 자주 해주곤 한다고 한다”고 하며 이러한 그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 얼마의 더 많은 금전적인 보상보다도 더 큰 활력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녀는 웃음이란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그녀만의 잘 웃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와 준비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이를 위해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변이 없는 한 반드시 밤 10시만 되면 취침을 한다든가 대인관계에서나 비즈니스에서도 기분 상하는 일을 한다든가 화를 낸다든가 하는 일 등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송 사장의 이러한 매사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는 사업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한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녀는 향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숭실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후 첫 직장으로 고교 컴퓨터교사를 하였습니다. 교직을 그만둔 후 그녀는 두원냉기의 한 전산연구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구원 생활 3년 만에 종자돈 3천만 원과 직원 1명으로 4평짜리 사무실을 얻어 경영정보시스템관련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영상회의 솔루션 사업 붐이 일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아 현재는 직원 40여명에 매출 55억 원을 올리는 기업으로까지 성장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여성벤처기업협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창조적 여성리더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거래처 70여개사에 매출 20% 이상 신장한 비결 역시 바로 이러한 ‘스마일 경영’이 가져다 준 결과라고 하며 “웃음이야말로 불행을 쫓고 행운을 부르는 돈 한푼 안 드는 묘약 묘약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06년 올 한 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도 항상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윌리엄장 /윌리엄연구소 대표 컨설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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