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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종주 5구간(경부선철로-오봉산-백운산-광교산-형제봉-응봉-43번국도.상현동)
산행일자 : 2006.2.25(토)
산행날씨 : 맑음
산행기온 : 3.9℃ ~ 13.4℃
산행거리 : 약18km
산행시간 : 8:05분(휴식.식사.알바시간포함)
교통
갈때 : 소사역-군포역(2/25 05:50-06:55) 전철이용
군포역-한세대(07:00-07:10)도보
올때 : 43번국도.상현동-수원역(15:30-16:10) 720-2번 버스이용
수원역-소사역(16:20-17:30)전철이용
주요구간별산행시간(도착/출발/지명/고도/기온)
07:10 경부선철로
07:15 한세대학교 정문
07:45/58 오봉산 정상(204m/ 3.9℃)
08:10 7번.18번 송전탑
08:15 고고리 고개(신호등)
08:20 8번.17번 송전탑(95m/ 4.5℃)
08:30 312번도로(동물이동통로)
09:10/40 지지대고개(쉼터)(100m/ 6.5℃)간식
10:05 프랑스군 참전기념비(105m/ 10.1℃)
10:25 산마루(260m/ 9.6℃)
10:30 범봉(258m/ 9.8℃)
10:35 수의사거리(직진)(235m/ 10.3℃)
10:55 광교헬기장(375m/ 8.5℃)
11:15 통신대헬기장.포장도로(400m/ 9.6℃)
11:40/45 백운산(567m/ 10.5℃)
12:00 억새밭
12:05 송신소
12:20 광교산정상.시루봉(582m/ 9.6℃)
12:35 토끼재
12:40/55 비로봉(500m/ 10.7℃)점심식사
13:05 양지재(360m/ 13.0℃)간이화장실
13:20 형제봉(480m/ 13.4℃) 알바15분
13:35 알바후 형제봉 출발
13:40 형제봉갈림길(좌)
13:45 백년수갈림길(직)
13:50 이의동갈림길(좌)
14:00 35번 송전탑(310m/ 10.3℃)
14:10 17번.32번 송전탑(270m/ 10.8℃)
14:20 갈림길.119표지판(우)
14:22 버들치고개(125m/ 11.5℃)
14:40 응봉갈림길(우)
14:43 갈림길(좌)
14:55 망가리고개.힐프라자상가(145m/ 11.6℃)
15:10 삼성쉘브빌 정문
15:13 23번 포장도로
15:15 43번 국도(산행종료)
***한국의산하 그리고 인연***
지난 3구간 부천지역을 지날때 산초스님께서 마중나와 주셔셔 2시간정도 동행산행을
해주셨는데 이번 5구간때는 산본에 사시는 비엠떠블유 선배님께서 경부선철로에서부터
지지대고개까지 동행산행 하여 주셨다.
단독종주길에서 일부구간이지만 동행하여 주시니 필자로서는 오아시스를 만난기분으로
산행을 하였으며 선배님께 오직 감사할뿐이다.
2시간정도의 산행길에서 정담을 나누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버린다.
비엠떠블유 선배님께서는 대학시절부터 암벽을 시작하시어 현재 백두대간 완주를 4구간
남겨 놓고 계시며 필자에게는 인생으로서 산행으로서 대선배님 이시다.
보잘것 없는 필자가 이렇게 훌륭한 선배님을 만날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한국의산하" 덕분이다.
"한국의 산하가 맺어준 인연" 나에게는 너무 과분할 따름이다.
전철역 통과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대자 "삐이"하는 전자음이
오늘따라 경쾌하게 들린다.
7시가 거의 다되어 군포역에 내려서 개찰구를 나가니 비엠떠블유 선배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반갑게 맞아주신다.
작년 10월 26일에 선배님께서 한남정맥 종주를 하실때 비루고개에서 뵙고 이번에 두번째로 뵙게 되었다.
지난 4구간의 수리산을 넘을때 선배님을 뵐려고 했었는데 전화번호가 내장되어있는
핸드폰의 밧테리가 소진되는 바람에 연락을 못드렸었다.
선배님께서 이번 5구간때는꼭 동행하여 주시겠다고 당부의 말씀을 해주셔셔
필자로서는 영광이지만 선배님께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07:10 - 09:10(경부선철로 - 오봉산 - 지지대고개.1번국도.경수산업도로)
경부선철로 지하통로에서 나온지점에서 오늘의 산행은 시작된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한세대학교 정문으로 들어서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학생복지관이 나오고
주차장을 지나면 작은 초소같은것이 보이고 이곳으로 나가면 산길로 접어들며
능선을 잠시 따라가면 "종가집" 식당 뒷편에 닿는다.
식당 뒷편에서 좌측으로 소로를 따라가면 작은 도로를 지나
다시 산길로 접어드는데 등로가 희미하다.
철조망을 만나 넘어가면 묘목지대(조림지)이고 철조망을 좌측으로 하여 위쪽으로 올라가니
발굴현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전망이 트여 지나온 수리산과 군포 콘테이너 터미날이 조망되어 잠시
사진 몇장을 찍는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안부사거리를 만나고 직진하여 조금 진행하면 묘지가 나온다.
다시 완만한 길로 조금 오르면 묘지가 나오며 갈림길인데 이곳에서 정맥길은 우측길이고
좌측으로 올라가면 오봉산 정상가는 길이다.
비엠떠블유 선배님께서 오봉산에 오르면 전망이 좋다고 하셔셔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사면길을 올라간다.
오봉산 정상에 바위가 있어 잠시 자리에 앉아 선배님께서 가져오신 과일을 먹으며
술술 풀어놓으시는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는다.
정상 바로 아래쪽에 확트인 전망대가 있어 사진 몇장을 찍은 다음 오봉산을 내려가
정맥길로 접어든다.
7번18번 송전탑을 만나고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절개지를 만나게 되는데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가면
4차선 포장도로인 고고리고개에 도착한다.
도로를 따라 윗쪽으로 올라가면 신호등이 있어 안전하게 건넌다음 버스정류장 뒤로 올라가면
배수지 철망을 만나 좌측으로 올라가면 공동묘지를 만난다.
공동묘지 상단부로 진행하여 철조망을 따라 무명봉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312번 도로가 보이며 이도로는 의왕-고색간 고속화도로로 동물이동통로가 설치되어
자연스럽게 산행을 이어갈수가 있다.
사면길을 오르면 묘지 몇기가 나오고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며 좌측으로 가면
수원시 경계 이정목을 만난다.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가면 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지나
다시 완만한 길을 오르면 12번13번 송전탑을 만난다.
송전탑을 지나 내려가면 안부사거리에 이르고 직진하여 송전탑을 지나 오르면 14번 송전탑을 만난다.
마루금은 우측방향으로 내려가게 되며 34번 송전탑을 만난다음 다시 내려가다가 안부에서
올라가면 167봉에 도착한다.
167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1번국도인 지지대고개에 도착하게된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지지대 쉼터를 만나게 되며 선배님과 쉼터에 들러서
관리인인듯한 분에게 사진한장을 부탁하고(사진은 나중에 확인해보니 흔들려서 잘안나옴)
맥주와 음료수 ,김밥등을 먹으며 선배님의 귀중한 말씀을 들었다.
선배님은 이곳 지지대고개까지 동행하시게 되어 이곳에서 산본댁으로 돌아가셔야 하는데
필자의 도로횡단을 돕기 위해 동행하여 아래방향(영동고속도로)으로 한참 내려가서
신호등을 건너 다시 지지대고개로 올라 오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다.
프랑스군참전기념비 앞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고속도로 진입로 지하통로를 가리켜
알려주시고 선배님과 이별을 한다.
필자의 도로횡단을 돕고자 이곳까지 오신 선배님께서는 지지대고개를 넘어 언제 나올지 모르는
버스정류장까지 한참을 걸어 가셨을 것같다.
10:05 - 11:40 (지지대고개-광교헬기장-부대헬기장-백운산)
비엠떠블유 선배님과 헤어진후 필자는 "프랑스군참전기념비"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고속도로 진입로 지하통로를 건넌다.
통로를 건너자 급사면길을 올라 갈림길 임도에서 좌측으로 조금 더 오르면 마루금을 만난다.
완만한 사면길을 오르다가 나무의자에서 쉬고 계신 세분의 등산객을 만나고
계속해서 올라가면 "산마루이정표"를 만난다.
철조망을 좌측으로 하여 완만하게 오르면 범봉(258m)에 도착하며 다시 내려가면
수의사거리를 만나 직진하여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한다.
등로는 육산의 형태를 가지며 걷기에 매우 편하고 호젓한 산길이어서
마음에 흡족한 산행을 할수가 있어 좋다.
계속 오르막길을 무심코 올라가는데 갑자기 나무의자가 설치된 장소가 나타나며
수십명의 등산객들이 떠들썩하며 소란스럽다.
아니...도데체 어디에서 올라온 분들일까?
조금위에 광교헬기장이 있고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는데 계속해서 등산객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곳은 상광교동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헬기장을 지나 잠시 내려갔다가 오름길은 계속된다.
등산객들을 수시로 만나게 되며 등산로는 떠들썩하기도 하고
애완견까지 여러마리 만나게 된다.
359봉에 올랐다가 내림길후에 오름길을 지속하면 통신대헬기장의 넓은 쉼터를 만난다.
주위에 여러개의 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많은 등산객들이 쉬고 있다.
한켠에서는 수십명의 등산객들이 시산제를 지내고 있으면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술과 떡을 먹으라고 권하고 있었다.
상광교동에서 이곳통신대까지 시멘트포장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통신대 철조망을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후문이 나온다.
통신대 후문부터는 나무계단을 계속해서 올라야한다.
한참을 올라가면 정상에 위치한 통신대철조망을 만나며 이곳 갈림길에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백운산 정상에 다녀오기로 하고 좌측 철조망을 따라 진흙길을 진행한다.
11:45-12:20 (백운산-광교산)
백운산 정상에는 CCTV설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의자가 있고 전망이 좋아 쉼터로서
손색이 없다.
원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의왕시에서 이곳에 정상석을 세운것 같다.
어느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드리고 있어 떠들석한 분위기이다.
지나온 마루금과 관악산이 조망되어 잠시 쉬면서 몇장의 사진을 촬영한다.
오던길로 되돌아가야 하는데 군부대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가기로 하고
철조망을 우회하는데 등산로는 진흙길이어서 등산화가 점점 무거워진다.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에 통신대갈림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군부대를 만나며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예전에 광교산-청계산을 종주할때마다 이곳에서 사납게 짖어대는 개한마리를 만날수 있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오늘은 조용하다.
아마 지난 여름을 넘기지 못한듯하다.
한적한 등산로를 지나고 내림길후에
억새밭이라는 표지판과 수많은 등산객을 만난다.
잠시후에 절터사거리를 지나고 라디오송신소를 지나면 노루목대피소를 만나게 되며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가면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은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으로
오르는 길이고 마루금은 우측길로 이어진다.
잠시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에 오르기로 하고 약간의 너덜지대를 지나니
정상석이 있는 시루봉에 도착한다.
시계가 아주 양호하지는 않지만 멀리 청계산과 관악산이 아스라히 바라보이고
여러 등산객들이 사진을 찍는등 아주 분주한 정상이 되어있다.
12:20-14:57(광교산-버들치고개)
정상에서 조금 되돌아와 좌측으로 내려가면 토끼재에 도착하며 다시 오름길을
올라가면 팔각정이 있는 비로봉에 도착하게 된다.
마침 팔각정옆에 설치된 비상방송설비에서 산불조심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다.
팔각정이나 주변에는 등산객이 너무 많아 점심식사를 할만한 장소가 없어
조금 아래로 내려가니 바람도 없고 제법 따뜻한 장소가 있어
쉬면서 점심을 먹는다.
경방기간이나 겨울철에는 취사도구를 지참하지 않아 오늘도 끓여온 물로 컵라면과
과일로 점심식사를 한다.
과일을 꺼내고 보니 비엠떠블유선배님이 생각이 났다.
사실 선배님을 드릴려고 몇가지 챙겨왔는데 2시간정도의 짧은 산행이라서
드릴만한 시간과 장소가 없었다.
점심후에 급사면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지가 보이며 양지재에 도착하게 되는데
주변에는 간이화장실이 설치되어있다.
다시 오름길후에 나무계단지역을 올라가는데 나무에 탄성포장같은 재질로
바닥을 설치해놔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형제봉 정상은 암봉이며 좌측방향으로 또하나의 암봉이 지척에 있어
나란히 서있는 사이좋은 형제를 생각하게한다.
여기서 마루금은 암봉을 넘어가야 하는데 좌측으로 내려가게 되어
15분 정도 알바를 하게되었다.
뭔가가 이상하다는 예감이 들어 지도를 확인해보니 형제봉을 넘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형제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게 된것을 알게되었다.
형제봉에서 바위사면에 로프를 두개 설치해놓아 안전하게 내랴갈수가 있다.
등산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니 "형제봉갈림길"이라는 이정표가 나무에 매달린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한다(독도주의)
급사면을 내려가면 백년수약수터 갈림길를 만나고 직진하여 진행하면 이의동갈림길 표지을 만난다.
이곳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이어지며 이곳부터 등산로는 아주 양호하고 완만한 등산로에 호젓한
산행길이 이어지고 있어 상쾌한 산행을 이어갈수가 있다.
좌측으로 천년약수터가 바라보이는 장소를 지나 올라가면 35번 송전탑을 지나고
계속해서 한참 진행하면 269봉에 도착한다.
269봉에서 완만하게 내려가면 17번.32번 송전탑을 만나고 다시 한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에 119표지판이 있다.
이곳에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이어지며 조금진행하면 시멘트도로인 버들치고개에 도착하게 된다.
14:57-15:50(버들치고개-43번국도)
고개를 지나 오름길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길이 있고 다시 조금 올라가면 역시 좌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인데 계단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길로 가면 군부대를 우회하는 길이다.
잠시 계단을 내려가면 등산로는 산의 중턱으로 이어지며 내림길후에 운동시설이 있는곳을
지나게 된다.
운동시설을 가로질러 진행하면 부대후문이 나오는데 좀전에 계단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올라가신분들이 부대후문에서 철조망을 어렵게 넘어온 흔적이 있어
후답자에게는 필자가 지나온 길을 권하고 싶다.
후문에서 임도를 따라 20m정도 내려가다가 다시 철조망을 따라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가서
우측으로 철조망을 두고 계속해서 진행한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또다른 철조망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응봉이다.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에 "수색간조우"라는 팻말이 보이며 여기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철조망과 철조망 사이로 조금 진행하면 좌측 철조망에 이정표가 붙어 있는 갈림길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내려가야한다(독도주의)
철조망을 좌측으로 하여 내려가다가 보면 우측으로 표시기가 보이는 지점의 갈림길에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이어진다(독도주의)
우측으로 내려가면 좌측방향으로 절개지인지 아니면 밭인지는 모르지만 커다란 절개지같은
곳을 지나게 되며 완만하게 내려가면 우측으로 묘지2기를 만나며 잠시후에 우측으로 여러기의 묘지를
지난다음에 또다시 우측으로 묘지3기를 만난다.
언덕아래로 망가리고개의 2차선 포장도로가 보이며 좌측으로 내려서면 4층짜리 상가(힐프라자)
가 있고 신호등을 건너 반대편의 벽산아파트 쪽으로 올라간다.
마루금은 골프연습장 방향으로 이어지는데 길이 없어 벽산아파트 앞에 있는 벽산슈퍼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곧바로 슈퍼 뒷쪽으로 걸어가면 앞쪽에 108동이 보이고 진행하면 108동 앞에서 우측으로
"벽산햇빛어린이집"건물 앞으로 지나서 가면 105동앞 경비초소를 만난다.
이곳에서 좌측 주차장으로 가면 쪽문이 나오고 쪽문옆에는 "오수정화조"라는 안내판이 있다.
쪽문을 나와 좌측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매봉초등학교 공사현장이 나오고 현대홈타운 204동 앞을 지난다.
조금더 진행하면 삼성쉐브빌 정문을 지나게 되며 다시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고가도로가 나오는데
아래로 23번 도로가 지나고 계단으로 내려서서 우측 굴다리를 지난다.
다시한번 고가도로 굴다리를 통과하는데 이곳이 43번 국도이다.
오늘은 여기서 산행을 종료하기로 하고 신호등을 건너(앞쪽 벽면에 나비그림 그려진곳) 조금가니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맞은편 버스정류장에는 "아이파크 10단지"라고 적혀있다.
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을 기다려 수원역으로 나오는 720-2번을 탈수가 있었다.
산행사진
발굴현장
발굴현장에서 바라본 군포 콘테이너 터미날
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진행할 백운산방향
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고고리 고개
동물이동통로에서 바라본 312번 도로
지지대 고개
지지대 고개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통과한후 - 지하통로 위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요금소
범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진행할 백운산방향
누군가가 적어놓은 감사의 편지 - 열쇠 찾아 주신분 감사합니다
광교헬기장에서 바라본 파장저수지
미군 통신대 지나서 계속되는 계단길 - 백운산 오름길
백운산(567m)정상
백운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 좌측방향
눈길 머문곳 - 시루봉 갈림길부근
광교산(582m) 정상 - 시루봉
시루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시루봉에서 바라본 청계산방향
비로봉에서 바라본 하광교 소담지
비로봉에서 바라본 진행할 형제봉방향
형제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 - 좌측 중간부분이 비로봉
형제봉에서 바라본 진행할 마루금
버들치고개로 가는 호젓한 등산로
버들치고개
산행사진/끝
다음6구간 : 43번국도-석성산-하고개(333번도로)
산행거리 : 약23km
예상산행시간 : 약 11:30분
첫댓글 선배님 만나서 동행하는 산 길이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난해한 한남정맥길 비교적 알바없이 진행하시는 모습이 여유롭게 느껴지는 것은 대간길에 쌓아놓은 경력이라 느껴집니다. 절반정도 남아 있는 것 같은데 끝 맺음 하시는날 까지 화이팅입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