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신넹) 아침(아사)부터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글세 신야상 동료(도--료--)에게서 메일(메--루)이 왔는데,
첨부파일(템뿌화f이루)이 함께와서 열어 보았더니,
아주 요--상한 소리(오또)가 흘러나오는 무서운 사진(샤싱)을
보내왔다는 거예요.
하지말라는대도 제가 작업(사교--)하는 컴퓨터에 언제 보냈는지..
그 무서운 사진을 열려고 하는거예요....
저 정말, 심장(신조z--)이 약한 편이거든요...(아무도 안믿지만..^^)
말리고 말려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게 클릭(쿠릭꾸)한 뒤에 10분정도 뒤에 '퍽'하고 나타나거든요.
다른 작업(사교--)을 하고 있어도 그 사진이 전---화면 가득히....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자료(시료--) 정리(세--리)하던 중이였는데...
결국 보게 되었고...
너무 충격(쇼--게끼)을 받아 비명(히메--)을 질러되고...
그 비명 소리(히메-- 노 코에)에 신야상도 놀라고...
정--말 10분은 울었나봐요...^^
무서우니까 눈물(나미다)이 나네요...^^
정신을 차린뒤에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창피하기도 하고...
옆집(토나리노 우찌, 토나리노 이에)까지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았나해서
사과하러 갔다오고...
신년(신넹) 아침(아사)부터 엉뚱한 사건(?)(지껭)으로 정신 없었답니다.
결국(켁쿄꾸)은 안정하기위해서 잠시 쉬기까지 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공포영화(호라--무--비) 좋아하세요?
저는 아주 영화(에--가)광(마니아)이라, 장르(잔루)를 가리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만,
영화(에--가)는 예상(요소--)을 하고 보기때문에 장면(바멩)을 가려서
볼수가 있지만,
이런 건 처음이였어요....(하지메떼데시따)!
으...아직도 그 사진(샤싱)이 생각나면서...
혼자(히토리데) 있질 못하겠네요..^^
(나원참 나이를 생각해야 할텐데...^^)
이렇게 신년(신넹)의 아침(아사)을 보내고 얼--마나 억울하던지...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신년(신넹)을 한번더 맞이 할수 있다는 것!
우리에겐 음력(큐--레끼) 설(정월; 오쇼--가쯔, 쇼--가쯔)이 있잖아요!!
아무튼 올 한해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유루시떼! 고멩! 와루기가 앗떼 얏딴자 나이!
(용서해줘! 미안! 나쁜 뜻이 있어서 한거 아냐!)
손나니 빅꾸리스루또와 오모와 나깟따요...
(그렇게 놀랄줄은 생각 못했어)
혼--또니 고멩! 모-- 니도또 시나이! 고멩!!
(정말 미안! 두번 다시 하지 않을께! 미안!)
모-- 오소이!! 젯z따이 유루사나이까라!!!^^
(이미 늦었어! 절대 용서치 않을꺼니까!!!)
여러분들의 신년 아침은 어떠셨나요?
행여나 유쾌하지 못한 일이 있으셨다면,
해석을 유쾌하게... 멋있게 해 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