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방은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는 마감재로 콘크리트, 미장면 등과 석고보드, MDF, 목재류등에 입체감 있는 표면을 형성하여 화강석종류의 각종석재색상 및 무늬를 연출할 수 있는 내수성, 내알카리성, 내구성등이 매우 탁월한 특화도료입니다.
적용범위
1. 건축물의 일반적소재인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판, PC판, ALC판
2. 드라이비트 건축물 위의 재도장
3. 아파트 외부(화강석대체), 내부(필로티,E/V,D/A,장애인램프,주차장램프)
4. 호텔, 오피스텔, 콘도미니엄등 많은 인원의 위생을 요구하는 외/내부
시공방법
1. 바탕처리(소지면 정리작업)
1)시공할 소재에 먼지, 유분등 기타 오염물질등을 제거한 후 완전 건조시켜야 한다.
2)미세크랙 부위는 퍼티로 메꾸어 준다.
3)콘크리트는 충분히 양생되어야 한다
4)소지면이 미장견출 면일 경우에는 pH 7~9, 함수율 8%이하이어야 한다.
2. 도장시방 및 시공절차
3. 제품별 도장방법
1)하도도장
- 바탕처리가 끝난 후 표면의 먼지나 이물질등이 없음을 확인한 후 소지면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롤러, 붓, 스프레이건을 이용하여 소지면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1~2회 도장한다.
- 필요시 도장 조건에 따라 청정수를 5~10% 미만으로 희석하여 도장한다.
- 1회 도장시 도장면의 흡수가 심한부분은 1회 추가 도장하여야 한다.
2)중도도장
- 하도도장 후 25도씨에서 최소 2시간 경과한 다음 건조상태를 확인한 후 중도 도장을 한다.
- 중도도장은 모르타르건을 사용하며 size 6~8mm, 콤프레셔 기압 3~5로 셋팅한 후 1~2회 도장한다.
- 청정수를 사용할 시 5%미만으로 희석하여 도장한다.
- 중도색상에 따라 상도의 색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단일칼라로 시공한다.
4)상도도장
- 중도도장 후 25도씨에서 최소 12시간 경과한 다음 건조상태를 확인한 후 상도도장을 한다.
- 사용 전 막대로 도료 입자가 훼손되지 않도록 천천히 교반하여 사용한다.
(절대 전동 믹서로 교반하여 사용하지 말 것)
- 상도도장은 871건을 사용하며 팁은 2.5~3mm, 분사압력 3~5로 1~2회 도장한다.
- 제품의 겔안정화로 유동성이 떨어진 경우에는 청정수를 첨가하여 입자가 훼손되지 않도록 천천히 교반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 시공을 진행할 시 색상 및 무늬형성의 연출은 시공자의 도장압력, 도장속도, 도장거리, 도장기구등에 따라서 견본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험도장 후 사용한다.
5)코팅도장
- 상도도장 후 25도씨에서 최소 12시간이 경과한 후 건조상태를 반드시 확인한 후 도장하도록 한다.
- 작업성이 요구될 시 청정수를 10~15%미만으로 희석하여 1~2회 도장한다.
4. 주의사항
1) 시공 및 제품보관은 수용성이므로 얼지 않도록 5도씨 이상을 유지 및 보관하도록 한다.
2) 상대습도 80%이상시에서는 결로현상으로 인한 색상 및 무늬에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작업을 중단한다.
3) 타사 도료와의 혼합을 금하며 청정수 외 절대 다른 유기신너류의 혼합을 하지 말아야 한다.
4) 바탕처리가 불충분할 경우 도막의 부착불량 및 박리로 인한 하자가 발생될 수 있다.
5) 시험 도장으로 무늬형성 확인 후 본 시공(도장)을 진행한다.
6) 사용하고 남은 도료는 완전 밀봉하여 직사광선을 피하고 냉암소에 보관한다.
7) 피도면에 수분이 있을시는 도막에 결함을 가져올 수 있으니 완전 건조 후 도장하여야 한다.
8) 온도가 낮을 경우, 상대습도가 높을 경우 건조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
9) 중도 도장 시 과도막을 올렸을 경우 건조속도가 느려지고 터질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도장한다.
10) 기후 조건에 따라서 제품의 건조시간은 차이가 있으므로 공정간 건조상태 확인 후 후속도장을 해야한다.
*유의사항
1. 모든 건축공사는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도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지면 정리 및 하도도장이 잘되어야 후속공정에서도 문제 발생율이 적습니다.
2. 상도 공정에서 불량이 발생되더라도 상도만 재 시공을 하면 되지만 하도공정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처음부터 시공을 하여야하니 이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공기 일정에 맞추어 시공을 하다보면 시공 단계별 도료의 기후조건에 따라 건조시간을 무시하고 다음공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리한 시공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4. 도료는 반제품이므로 위의 표준 시방에 임하여 시공을 하신다면 하자발생이 없을것으로 사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