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충북제천에서 등갈비하고있습니다
등갈비 시작한지는이제 9개월됫네요
등갈비 하기전에는 참치횟집을 한 6년 가까이 햇고요 작년 여름에 업종전환했어여
참치할때는 편하고 조금만 손님받아도 매상 쭈~욱 올랐는데
갈비집을 하니까 죽어라 했는데도 매상이 거기서 거기네요..ㅠ.ㅠ
일거리는 무지많고 힘들고 잔일도 많고 ...하여튼 힘든길을 택했네요
그래도 참치할때는 손님이 뜨문뜨문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갈비집을 하니까 정신없어서 그런걱정은 덜엇네요.그런데 돈은 정말 안돼네요..ㅠ.ㅠ
등갈비라는 품목은 특수성이 있어서 이목을 끄는데는 성공했느데 지속성이 떨어져서
보편적인걸 계속 추가하게 되네요. 생고기(삽겹살.항정살.갈매기살.가브리살)이미 추가했고
이제 돼지갈비도 추가할려고 시험중에 있어요. 그냥 갈비로는 너무 보편적이어서 매콤한 갈비를
생각하고 있는데 쥔장께서 소스를 개발했다하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아직은 좀더 조정이 필요하지만 어째든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임다..거기다 여름상품인 냉면까정..
웬지 잘 될것같은 느낌이 오네요...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때 다시 후기를 올려볼께요...
힘든시기지만 서로가 위로해주고 용기를 줘서 모두가 승리하는 회원들이 되길 빕니다
회원 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메뉴는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야합니다 대표메뉴는 계속 맛을 연구해야하고요 ` ^^
기왕이면 저희가게랍니다란에 위치라도 올려주세요 ^^
크레오님 제천서 하시는군요 저희딸이 세명대 다녀요 그래서 가끔제천에 가는대 한번 들립죠 위치도 갈켜주세요
네이버에서 구이뱅크 검색하면 지도나와요..^^*
반갑습니다`~
저도 세명대 4학년 재학중입니다 곧찾아뵙도록하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