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집안이 온가족이 항일운동한 독립투사집안이란것을 모르는 분들이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한 집안입니다.
식민지시대 전가족이 독립운동한 집안은 단 9개 집안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집안 나머지 여덟집안은 곧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올립니다..
유중권(친부) 1863.11.2 ~ 1919.4.1.
이소제(친모) 1875.11.7 ~ 1919.4.1.
유우석(오빠) 1899. 5.7 ~ 1968.5.28.
조화벽(유우석의처)1895.10.17 ~ 1975.9.3.
유관순(본인) 1904.3.15 ~ 1920.10.12.
유중권은 충남천안군 동면 출신이며 유관순의 친부다.1919년 4월1일 김교선(천안군
수산면,건국훈장 애족장1990),조인원(천안동면,건국훈장애족장1990),이순구(천안군
수산면 건국훈장1990),유관순 등과 함께 갈전면 아우내 장터에서 3천여명의 군중을
모아 시위 한후 그 자리에서 유중권과 부인 이씨 등 19명이 현장 순국하였다.
부부가 건국훈장 애국장(1991) 추서,
유우석은 유관순의 오빠,1919년 당시 공주 영명학교 학생이었다,영명학교 교사인
김관회,재학생 오익표,목사 현석칠 등이 모여 4.1일 공주 장날 독립만세운동을
하기로 정하고 태극기를 배부하며 선두에서 연설중 주둥자로 체포된 유우석은
각종 고문을 받고 공주지방법원에서 6월 징역형을 받았다(1919.8.29)
출옥 후 원산 청년회를 조직,독립운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함흥법원에서 4년형
을 구형받았다.(1927.12).건국훈장 애족장(1990) 추서
조화벽은 양양군 감리교회 전도사로 만세를 주동한 조영순의 딸, 유우석의 처이다
개성 호수돈 여학교 재학중 권애라(개성 송도,건국훈장애족장1990)등과 독립선언
서를 배부,시위하였다.그 후 시동생 관복,관석을 양육하였다.건국훈장애족장(1990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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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동생 유관복,유관석을 양육하실때 얼마나 힘이 드셨겠습니까!!.
애족장이 1990년 추서된걸로 보아 훌륭하신 유관순 열사의 집안에 남은가족들은
정말 힘들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유관복,유관석 이 두분들이 어떻게 살아가셨는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존경 또 존경합니다....
[민족반역자처단협회]
첫댓글 머리숙여 존경합니다..
어떻게 9집밖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연한일을 하는것은 너무나 힘든일이라 생각됩니다...나라가 힘들때 당연한일을 우리도 할 수있기를...독립을 위해 힘쓰신 모든분들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외면 해서 죄송합니다.
사색꼬마님 말이 너무 멋있습니다..
제 자신이 초라하기 그지 없네요.....앞으로 가장존경하는 위인을 바꿔야 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정은 미친년....조부가 친일의 댓가로 받은 토지 다시 돌려달라고 지랄떤 년 너도 니 남편처럼 죽고 싶어 발광 하냐?
유관순..그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찡합니다..위인전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널리 알려져야 할 이야기들이 역사속에 묻혀 있는 슬픔을 걷어내기 위하여 친일 수구세력을 극복해야지요.
대한국인 이여 영원 하라,,,~!
제가 정말 초라하게 느껴져요...ㅠ_ㅠ 그동안 외면한 사실을...ㅠ_ㅠ 짜증나는것은 MySaviorgod님 말씀처럼 독립투사님의 집안은 가난하게 사시는데 친일파 놈들이 거의 다 부자라는 것이죠!아우!열받아!!!!!!!
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 카페에 펌 해 옮겨서 널리 알리겠습니다~!
가슴이 미여지네요..우린 더더욱 친일파색출하구그후손들을 척살해야하는데 힘씁시다
어찌 이런일들이 우리대에 잘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슬프고 마음이 메입니다,,,,
....... 정말 대한민국은 애국자의 무덤이 될것인가................... 매국노의 천국이 되어버린 지난 슬픈 역사... 이제라도 반듯이 바꿔야 합니다..제발!!!
유관순열사의 동생들은 살아계실지 돌아가셨을지 궁금하네여 아니면 유관순열사의 후손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목이 매입니다. 참으로 존경하고 흠모하며 길이 후손에게 알려야 할 집안입니다.
오늘은 유관순열사가 돌아가신지 84년째 되는 날입니다 84년이 지났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분들이 무척 많으실 텐데......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의 후손들은 지금도 정말 어려운 생활을 영위해나가는 한편 한쪽에서는 당파니 모니 하며 자기들의 배채우기에 급급하고......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가슴으로배우겠습니다..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그 고결한 정신! 뒤따르겠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목이 매입니다... 꽃다운 청순한 나이에 순국하셔서 후손도 없읍니다.. 참으로 존경하고 흠모하며, 이나라, 이산하를 사대주의자들로부터... 외침으로부터 지켜내는 정신적표상으로 길이 추앙해야할 유관순님이고 집안입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내가 죽으면 할빈공원에 묻었다가 고국이 해방되면 고국에 묻어 달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도 이제껏 외면? 아니면 모르고? 실천을 않하는 이 나라는 정말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지....
아주좋은글 인데 줄은 나누어서 기록했으면 좋겠습니다 읽기가 너무 불편해서 안읽는 사람이 많이 있을것 같기에 부탁을 드리니 칸을 3~5줄 정도로 쓰시고 띄워쓰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니다 - 고맙습니다
지금이라도 일제 잔당을 청소해야합니다~~~
義로써 그 정신 받들겠습니다. 호국영령이여 고히 잠드소서.
그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지나오셨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식민지시대 전가족이 독립운동한 집안은 단 9개 집안 밖에 안된다"는 건 무엇을 근거로 한 것인지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제 고향 병천에서 이렇게 훌륭한 애국열사 집안이 나왔다는데 괜한 우쭐함도 느낍니다-_-;;만 제 부친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시 동네마다 온통 만세운동으로 총칼에 순국하신 어른들 제사로 곡 소리가 오랫동안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왜놈들 총칼에 순국하신 숫자와 실제 숫자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모양입니다. 쌀밥 한숫가락 못먹은 우리 조부모님들은 저렇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 밀정,매국노짓을 한 놈들의 자식들은 지금 저렇게 떵떵거리며 대한민국을 호령하고 있으니 속이 않뒤집어질 수가 있겠습니까?? 이번에는 반드시 똘똘 뭉쳐서 제대로된 계획을 야무지게 세워 박살 내야 합니다.
참 어느 집안은 전체가 독립운동가이고 어느 집안은 친일반역자 놈들이 있는데 어찌 독립운동가 집안은 3대를 가난하게 고생을 하고 친일반역자집안은 대대로 아직도 떵떵거리고 사냐 개같은 세상!!!!!!!
멋집니다..
세월 좀 더 흐르면 저들의 권력은 탄탄해지고, 후세 어린이들은 옛날얘기(?)에 이상한 교육이나 받아놓으면, 독립은 영영 물건너가고, 매국노들은 완벽하게 진실 찌꺼기들을 처치하려 하겠지요... * 지금이야말로 독립을 이룰 마지막 기회입니다!!!
퍼가겠습니다....
위 애국열사 중, 김교선(천안군 수산면, 이순구(천안군 수산면 건국훈장1990)건국훈장 애족장1990)의 수산면은 수신면으로 고쳐야합니다. 수신면은 아우내(병천)과 붙어 있는 면입니다. 제가 수신면 출신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가슴이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