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골프선수, 스윙 한 번에 버는 돈이 무려···
'골프 여제' 박인비선수가 지난해 스윙 한번에 44만원씩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
박인비선수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총 22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245만6619달러(약 26억1000만원)를 쓸어담았다고 하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박인비가 22개 대회에서 총 5869타를 쳐서 1타에 약 419달러(약 44만원)를 벌어들인 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메인 스폰서 KB금융그룹과 서브 스폰서 제주삼다수, 파나소닉, 휠라코리아, 던롭 등의 지원까지 합치면
실제 수익은 더욱 늘어난다고 합니다.
자식을 낳으면 꼭 골프선수 시켜야겠어요~ ^^
하지만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만큼 준비비용도 높다고 하는데요
연간 1억원 안팍의 비용을 쓴다고 합니다.
높은 비용뿐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세계랭킹 1위의 박인비 선수이기에
가능한게 아닐까 합니다. ^^
첫댓글 스윙이 화려하지않지만, 강한 멘탈이 있었기에 세계랭킹 1위를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