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4년 동안 넥타이를 풀어헤치고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놀수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한것이 어찌 되다보니 넥타이를 풀어헤치고가 되어버렸습니다.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라는 타이틀로 거의 4년여동안 서울 홍대에서만 공연을 해왔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분들의 참여가 한계였고 더 나아가 전국으로 순회공연도 꿈꿔왔지만 마땅히 진행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공연을 기획해 온동안 c&m 케이블 티비와 손을 잡고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방송을 거의 1년동안 해왔구요. 지금에까지 오게되었군요.
올 여름 뭔가 쉬원한 이벤트를 준비해오는 과정에 충주시에서 매년 열리는 충주 호수 축제에서 흔쾌히 "하자" 이렇게 된겁니다.
충주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연대회라기보다는 여름휴가를 넥타이를 풀어헤치고와 함께 직장인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놀아보자는 의미가 더 큰 행사입니다.
예선전부터 준 결선 그리고 총 결선전까지.....
깝깝한 회사 생활에서 벗어나 힐링 어때요?
하필 충주호수 축제에 매년 맟아오는 인파들도 꽤많다고 합니다...
그들 앞에 서보고싶지않으세요?
무대와 공연이 목마르지 않으셨어요?
우리 함 질러보자구요...
뻥뚫린 공간에서 밤새 음악 얘기 어때요?
조pd와 함께 이런 저런 삶의 고단함을 풀어보자구요.
준비물은 뭐냐구요? 여러분의 열정. 그리고 실수따위 어때요? 그냥 웃으며 오붓하게 엠티 한번 즐겨보는거죠.
주섬주섬 악기들과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짬짬이 모여 합주한 음악 이야기 한번 풀어봐요.
참....어디로 메일을 보내야하냐구요?
제 연락처는 010-9981-4708 입니다. 전화 부재시는 문자남겨주시면 짬짬이 연락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충주시직장인밴드대회.com 홈페이지 오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