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우리말 배움터 우리말 배움터 개설
정가네 추천 0 조회 428 08.05.14 13:4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04.29 10:46

    첫댓글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08.04.29 10:53

    아리아리~~~~~~ 아리아리란 뜻이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는 새로이 길을 낸다'는 뜻이군요. 참 좋은 말입니다. '일찍이, 오뚝이, 설거지, 사글세' 군요 . 잘 배웠습니다.

  • 08.04.29 20:58

    정가네 샘님, 바람재 꽃님들, 아리아리~~~~~~~

  • 08.04.29 12:04

    아 ~~ 어려운 일 시작하셨습니다 참 많이 헷갈렸는데 열심히 배워 보겠습니다 ~~

  • 08.04.29 13:36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08.04.29 15:20

    국어 맞춤법은 가르치는 나도 가끔씩 헷갈릴 때가 있으니....대 찬성입니다....

  • 08.04.29 19:03

    아웅!~~ 재미있어요. 앞으로 열심히 배울께요. 한데 " 께요' 가 맞나요 '게요' 가 맞나요? 질문부터 막 나오네요. ㅎㅎ

  • 작성자 08.04.29 20:01

    '-ㄹ게요'가 맞습니다.^^ '또 올게. 조금만 쉴게. 내가 가르쳐줄게.'

  • 작성자 08.04.29 21:09

    '우리말 배움터'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 08.04.30 09:35

    저도 이번 받아쓰기 문제 올려 봤는데, 괜찮을까요?

  • 08.04.29 21:09

    알쏭달쏭한 우리말.. 이제부터 부지런히 배워볼까 합니다.

  • 08.04.29 21:44

    요즘 학생들이 샘 샘 하는데 그 말은 맞는건가요 그리고 하늘나리님도 샘님이라 하셨는데 맞는건가요 어휴~ 힘드네요

  • 작성자 08.04.29 21:50

    표준말은 아니지만 그냥 애칭으로 통한답니다.^^

  • 08.04.30 09:37

    때로는 문법에 어긋나는 말을 일부러 씀으로써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표준어를 잘 알 때 그 묘미도 누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 08.04.30 08:03

    바람재에 신선한 바람입니다.궁금했던 부분들을 공부 하며 알아가야겠군요.

  • 08.04.30 09:53

    아리아리 가 그런 말이구나. 잘 배웠네. 앞으로 사용하도록 하겠네. 정샘 아리아리!

  • 08.04.30 10:27

    아리아리 좋은 말이군요...사실 백기완 선생님이 저희 결혼식 길눈이였답니다. 백선생님은 주례란 말을 안쓰고 길눈이라고 하셨어요. 뭐랄까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의 길눈이 된단 의미일까요? 아리아리랑도 통하는 의미가 있는듯해요.그리고 결혼이란 말대신 늘 혼례라고 하시더군요...

  • 작성자 08.04.30 10:50

    그러셨군요. 또 그런 인연이 있었네요. 길눈이란 말도 좋지만 혼례란 말이 더 좋군요.

  • 08.04.30 12:35

    아리아리~! 주인님 말씀에 적극 동조합니다. 저도 간혹이나마 돕겠습니다. 저도 물론 많이 틀리기도 합니다. 허지만 국어선생이니 당연히 도와야 하겠지요. 그리고, 영국 미국 선생님들도 스펠링이 다 맞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우리 국어선생들도 틀릴 수가 있는 것이죠.

  • 작성자 08.04.30 13:07

    아이구 ,교감 선생님.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은 짓을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08.04.30 15:16

    ㄹ게요. 오뚝이, 일찍이, 설거지.... 많이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보완할게요.

  • 작성자 08.04.30 17:02

    네, 고~맙습니다.

  • 08.04.30 16:01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리 일러 주셔도 또 틀리겠지만...

  • 작성자 08.04.30 17:02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 틀리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 08.05.16 22:52

    네 와 녜는 어떻게 쓰는게 맞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녜 그랬군요 라고 썻드랬습니다..그리고 "와" "는"은 붙여서 써야합니까?늘 헷갈리는 부분니라 부끄러움 무릅쓰고 질문합니다..

  • 작성자 08.05.17 00:07

    그러세요. 뭐든지 물어보세요. '네'가 맞습니다. '예'도 맞고요. '와/과'는 앞말과 뒷말을 연결하는 접속조사이기 때문에 무조건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나와 너', '포근이님과 정가네' 처럼 말입니다.^^*

  • 08.05.19 16:46

    바람재 들꽃에 우리말 배움터가 있다니 참 기쁩니다. 국어 실력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우리말, 우리글을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수시로 국립국어원 사이트를 들락거렸습니다. 바람재 카페를 통하여 야생화 공부 뿐만 아니라 우리말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니 제가 복이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 작성자 08.05.19 20:02

    그러시군요. 참 잘 되었습니다. 모두가 같이 공부하는 거랍니다.

  • 08.05.19 23:44

    국어선생님들 눈이 하도 많아서 글 쓰기가 무척 겁이 납니다. 갑자기 고쳐야 될게 너무 많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08.05.20 07:18

    하하, 정말 우리 카페엔 국어샘들이 많답니다. 그러나 이 방에서만 지적하고 그 외엔 눈 딱 감을 겁니다.^^

  • 08.05.25 19:16

    참으로 좋은 배움터를 열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착한 햑생 올림 ^^*

  • 작성자 08.05.25 21:32

    고맙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학생들이 많으면 선생은 그저 열심히 가르칠 수밖에 없답니다.^^

  • 08.06.22 21:01

    몇 년전 '어린이 문학'지에 아이들의 글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글인인데 어법이 맞지 않는다고 주간 선생님으로 충고를 받았습니다.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또 카페를 가입하면서 여긴 선생님들도 많으시고 (더구나 국어 선생님) 제 글이 흉이 되지나 않을까 염려스러웠습니다. 이런 공부방이 있어 참 좋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6.22 22:03

    모르고 틀리는 거는 아무리 틀려도 흉이 되지 않습니다.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게 흉거리지요.

  • 10.07.28 09:14

    정가네 선생님! 늦게나마 귀한 보석 같은 글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아리아리"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충성!

  • 작성자 10.07.28 11:10

    넵!^^

  • 11.02.26 23:04

    감사합니다 아리아리 물어물어 찾아가겠습니다

  • 작성자 11.02.27 09:51

    네, 왕비마마께서 우리말 공부를 하신다니 송구합니다.^^

  • 15.08.25 10:55

    네좋아요 아리아리

  • 작성자 15.08.25 12:39

    아하, 이제야 보셨군요. 고맙습니다.

  • 22.02.18 22:16

    작년에 아리아리 라는 말을 제가 아시는 분께서 자꾸 쓰셔서 물었더니 알려주셔서 저도 쓰고 있습니다.
    좋은 뜻의 말을 살려야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19 07:20

    동지가 생겨 반갑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