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1. 인천의 여러 거점의 신시가지 조성과 주변 옛 주택들의 잔존
인천의 주거주택의 형태는 현재 인천시의 확장과 재개발, 신시가지 건설 등을 이유로 연수, 계산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단지의 능가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황과 송도 테크노 밸리 건설에 따른 신포동의 문화의 거리 조성과 인천 송도타운 재개발 됨에 따라 인천 고시가지의 건축물들이 재건축, 상업 건물로 인테리어 되어 옛모습이 사라져 가는 경향이 발생하고 있다. 새로운 신도시의 개발이란 중심지에서 소외된 변두리의 지역을 형성시키게 되고 빈민화되는 일반적인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인천이라는 거대한 광역시의 새로운 개발들은 도시 전체를 한번에 재개발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지역적으로 개발되는 지역의 여러 중심지의 주변에 20세기의 건축과 주거주택의 빈민화된 성격을 지니며 남겨지고 있다. 중구 동인천의 화교촌은 20세기 전반기에 유입된 중국과 일본의 사람들과 그 한국의 주택양식과 혼합된 화교촌이 형성되어 있으나 새로운 신포동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화교타운이 축소 개축되어가고 있으며, 남동구 구월동 금호아파트 앞에 위치한 원주민의 마을은 주변에 건설되어진 아파트 단지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CGV14등 신시가지의 건물들의 뒤편에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주변과의 외형적, 문화적 차이가 심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다. 중구 송림동의 거리는 주변 송현동의 재개발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거리 곳곳에 1960년대 사이에 건설된 새마을 운동기의 건축물들과 상점, 시장 등이 거리의 풀 나이트라는 유흥주점 사이에 남겨져 있다. 인천의 가장 변두리 지역인 서구 가정동의 경우 이미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사라진 화전민의 형태의 텃밭을 지닌 한옥과 판자집형태가 혼합된 주택이 남아 있으며 근처 서구 연희동 지역은 새롭게 아파트 단지와 관공서 등이 새롭게 건설되며 신시가지를 활발하게 건설중에 있다. 이렇게 인천은 지금 새로운 시대에 걸맞아 보이는 개발의 현장이 곳곳을 변화시키고 있고 그 개발의 주역이 아닌 빈민화된 지역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예전과 현재의 생활 터전인 오랜 주택들에서 아직 살아가며 인천의 변화와 인천에서의 삶을 기억하고 살아가고 있다.
2. 빈민화된 주택들이 보여주는 인천의 역사와 동시대의 문화와 이질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동인천 화교촌, 구월동, 송림동, 가정동, 십정동 등지에 위치한 오래된 집들의 주택 지구를 다니다 보면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제적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작은 집의 규모와 오래된 벽과 창틀의 나무 빛, 좁은 골목에 오르막길에는 여러 사람들이 손길로 다듬어진 여러 형태의 계단들이 서로 다른 높이로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의 아이들은 골목의 넓은 공터에서 놀이를 하며 한낮을 보내고 옥상에 널린 빨래줄에는 빛바랜 옷가지들 정성스럽게 가지런히 널려 바람을 만난다. 큰 거리쪽의 풍경이 높고 복잡한 광고물과 간판으로 변화해 가는 것과 다르게 이 집들의 갈라진 담벼락에는 잘 가꾸어진 화단과 화분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빛깔을 내고 있다는 것을 볼 때면 가난해 보이는 좁은 골목이 사람들의 손길로 가꾸어지고 있는 따스함과 감상의 여유를 지니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 지역의 집들의 일부는 번지수에 '산00번지'를 달고 있으며 개인의 완전한 소유가 아닌 시유지들도 있다. 이들이 주변의 변화에 발맞춰 개발에 동참할 수 없는 이유는 분명 경제적 빈곤에서 오는 것이지만 그들의 주택과 생활은 옛 인천의 땅에 둥지를 트고 주변의 땅을 일구었던 모습을 현재에까지 보존하고 있으며 새로운 상업지구와 사이버 공간에서 소비와 커뮤니티를 모색하여가는 현시대의 일반적 시민들의 삶과는 다른 옛 시대의 생활상을 어느 정도 그대로 유지하여 가고 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이 지역의 사람들의 문화의 일면인 선술집들과 더불어 붉은 네온등으로 치장된 작은 방석집들과 더 어두운 안쪽 골목의 곳곳에 밤에 일하는 창녀촌 등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인천의 옛 주거주택의 환경은 인천의 지난 20세기의 역사 관계되어 있다. 옛 인천 주거주택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은 일제강점기의 일본의 문화의 잔존, 중국화교문화의 유입, 미군의 인천상륙과 부대주둔, 경인공업단지로 인한 공업도시화,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서울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해온 도시속에서 가난한 노동자로, 낙후한 문화적 기반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의미하며 아직도 새로운 문화의 혜택과 변화에 소외된 모습으로 인천의 21세기의 역사 속에서 옛 시간들의 흔적과 이야기들 간직하고 있는 모습과 지금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3. 기록과 다큐멘터리로서의 디지털 인천하우스 전시
디지털 매체의 가장 큰 특징은 컴퓨터를 통한 조정과 대량의 복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기록과 작품을 만드는 작가라는 대상의 폭이 디지털 매체를 다룰 수 있는 사람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데에 있다고 본다. 전문적인 매체를 특정한 작업자가 능숙함을 바탕으로 유일한 한 작품으로 구성하여 감상의 유통과정만을 관객에게 제공하던 고전적 예술 창작행위와 다르게 이미 기록된 디지털 데이터는 이를 활용하는 사람에 의해 얼마든지 다르게 편집 조정될 수 있다. 디지털 인천하우스의 작업은 전시 이전에 작업과정을 통해 인천의 집들과 사람들의 삶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작업을 그 목적으로 지니며 그 작업과정에는 실제로 그 집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다큐멘타리가 제작하게 될 것이다. 작품의 제작은 우선 반지하팀의 디지털, 아날로그 촬영작업을 통해 특정지역의 주거주택들을 최대한 많은 사진으로 기록하여 2001~2년 인천하우스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그중 전시작업에 소개될 사진을 선정된 주택을 방문하여 사람들의 지난 삶과 현재의 삶을 인터뷰하여 디지털 영상으로 기록 저장될 것이다. 이 작업에서 전시에 소개될 주택과 사람들은 관객의 위치에 있지 않고 작업의 과정에 참여하는 공동 작업자가 된다. 우선 첫 복제 프린트된 주택의 사진은 해당 주택에 선물되어 가정에 걸리게 되고, 인터뷰에 응한 주민의 이야기는 디지털 사진, 영상과 텍스트로 정리되어 전시 전 인터텟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터 베이스화 된다. 이 내용 중에는 각 가정에 보관되어져 주민이 직접 찍은 과거의 사진이 포함되며 때에 따라서는 특정기간 반지하에서 대여한 디지털 사진기를 이용한 주택 안에서 주민이 직접 촬영한 내용을 포함하게 된다. 설정된 스페이스 빔 전시기간에 전시되는 내용은 동시에 해당 주택에 디지털 복제된 이미지로 전시되며, 홈페이지는 시디로 복제하여 선물하여지게 된다. 이 작업은 스페이스 빔의 전시로 끝나지 않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다른 전시공간과 주민들의 공간에서 공공미술적 활동으로 이어져 가게 될 것이다.
결국 그 목적은 인천의 현재를 기록하고 사람들의 삶을 디테일하게 목격 표현하여 사회적인 시각이 아닌 인간적인 시각에서 소개하고 주민들이 전시과 작업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전시공간을 작업주체의 삶의 환경으로 돌려 보내는 살아가는 동안의 새로운 경험이다.
●전시명
디지털 인천 하우스
●전시장소
인천 스페이스 빔 갤러리와 디지털 하우스 전시 선정 주택
●전시기간
2002년 10월 중 14일간(2주)
●참여작가
_인천하우스 참여 시민들
_dramago(화가, 퍼포머)
현 민예총 인천미술인 협의회 회원/공공문화프로젝션 퍼포먼스 반지하 공동운영
_지경(퍼포머, 영상작가, 문화프로그램 기획자)
현 외롭고 웃긴 퍼포먼스 그룹 맴버/공공문화프로젝션 퍼포먼스 반지하 공동운영
●작업과정
1. 인천의 옛 주택들에 대한 디지털 카메라 촬영작업
2. 촬영사진을 컴퓨터 상에서 분류와 편집, 조정 작업
3. 디지털 인천하우스 출품사진 선정 및 해당 주택생활자에 전달할 사진 선물 제작
4. 선정 주택을 방문하여 선물을 증정하고 주택과 가족사에 관한 인터뷰를 디지털 캠코터로 촬영하는 영상작업
5. 공동작업 합의된 가정의 생활 사진 수집 및 주민 자체 디지털 사진 작업
5. 인터뷰내용과 수집된 자료, 디지털 스틸 사진, 디지털 영상 다큐멘터리을 이용한 인터넷 텍스트 제작작업
6. 인천하우스 독립 사이트를 구축하여 인천하우스 데이터 베이스와 전시 과정과 내용 공개
7. 전시기간 중 디지털 스틸사진 전시, 영상 다큐멘터리, 인터뷰 해당 주택생활자가 준비한 생활 사진 및 인터넷 문서를 전시장과 해당 주택에서 동시 전시
●전시구성
전시장의 구성은 3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져
1부 <디지털사진로 기록하는 인천 하우스>-디지털 스틸의 프린트 사진
2부 <디지털영상으로 보는 인천 하우스의 사람들>-다큐영상 상영
3부 <인천하우스의 이야기>-홈페이지 접속이나 데이터 시디를 이용한 인터넷 문서 조회
제 4부는 데이터의 주체인 주택에서의 전시
4부 <주택으로 되돌아간 전시물>-해당 주택과 가정에 대한 데이터 전달 및 가정에 게시
●작업물의 활용
인천하우스는 다량의 인천하우스 디지털 사진과 디지털 다큐동영상,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토리 텔링으로 구성한 결과물을 홈페이지와 시디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된다. 이 자료는 인천의 2001~2년의 모습을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사진과 다큐로서의 정보를 제공하게 되고 공동작업한 가정에는 하나의 사건의 기록물이나 공동작업의 기념물로 남게 되며 예술활동에서는 공공미술의 한 사례로 사회, 역사와 관련하여 살아가는 개인사를 조망하는 자세와 예술활동의 다양성을 피력하는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첨부파일
1. 반지하 퍼포먼스 드라마고, 지경 프로필
2. 디지털 사진 인천하우스 중에서
반지하 공공문화 프로젝션 팀 작가 프로필
_dramago(화가, 퍼포머)
현 민예총 인천미술인 협의회 회원/공공문화프로젝션 퍼포먼스 반지하 공동운영
*전시
1999년 2월 '밀레니엄쇼' 인사동 갤러리 21세기
2001년 5월 서울시립미술관 획전 '가족' 비초대 설치, 극, 퍼포먼스
2001년 6월 '제4회 황해미술제' 설치, 퍼포먼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1년 9월 '인천노동문화제 미술제-화전놀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1년 10월 인천봉수초등학교 교내 작품전시회 설치
2001년 10월 '인미협회원정기전', 설치, 퍼포먼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퍼포먼스
2001년 3월 '이별과 상처'(영상혼합), kopas 퍼포먼스 워크샵
2001년 4월27일~5월18일 예기플라타너스 '겨울여행길에만난가족그리고그들의하늘'극
2001년 5월15일 '찔레꽃' 서울시립미술관
2001년 6월2,3일 '꿈을 물으며1'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1년 6월17일 '2%로 부족할 때' kopas 기우제, 여의도 공원,
2001년 6월28일 '6월의 화가', 예기플라타너스 '6월 항쟁'극, 명동성당
2001년 7월7일 외롭고 웃긴 그룹 파티 즉흥퍼포먼스, 홍대앞 옥주점
2001년 7월28~29일 예기플라타너스 '사랑에대한담론'극, 안면도예술축제, 안면도바람아래+꽃지
2001년 8월11~12일 '바이올린을 위한 퍼포먼스', kopas-실크로드21공동, 국립 별오름극장
2001년 9월12~13일 예기플라타너스 '후이넘의 기억'극, 독립예술제, 쌈지스페이스 미디어시어터바람극장
2001년 9월19일 '외국인 거리의 악사에게 돈주기 즉흥퍼포먼스', 인사동
2001년 9월27일 '너희가 음란을 아느냐', 반지하공동, 문화연대 정보통신 검열 반대 음란페스티발, 인사동
2001년 10월11일 '6분 43초', 반지하 공동, 거리미술전
2001년 10월26~27일 '꿈을 물으며2', 반지하공동, 인미협정기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1년 10월31일 '오렌지보이즉흥퍼포먼스' 예기플라타너스페스티발2001, 원당마상자전거공원
2001년 11월1일 '숨막히다', 반지하공동, 민예총 정보통신검열반대 집회, 명동성당
2001년 11월10일 재미없었던 이미지속닥속닥 파티 게릴라 퍼포먼스, 대안공간 LOOP
2001년 11월17일 '공동빨래터'퍼포먼스, 반지하공동, 공공미술제도도입을 위한 미술인협의회 창립파티
2001년 11월22일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반지하공동,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정보통신검열반대 문화연대-연세대학교 공동,
<반지하퍼포먼스워크샵>
2001년 9월 공공문화 프로젝트와 퍼포먼스 프로그램 개발 진행을 목적으로 반지하 결성
2001년 12월 '하자카이문화여행캠프퍼포먼스워크샵' 프로그램 기획 준비중
2002년 1월 '인천청소년문화센타'-퍼포먼스워크샵 '기획 준비중
반지하 공공문화 프로젝션 팀 작가 프로필
_지경(퍼포머, 영상작가, 문화프로그램 기획자)
현 외롭고 웃긴 퍼포먼스 그룹 맴버/문화프로젝션 퍼포먼스 반지하 공동운영
공공미술제도도입을위한 미술인협의회 활동가
*영상작업
1995년 '1995', 다큐, video
1997년 '하의 이야기', 극영화, video
1997년 '비옴' , 실험영화, film
1998년 한겨례문화센터 영상제작과정 14기 이수
1999년 '냄새', 실험영화, 2인공동연출, film
2000년 '흰방', 실험영화, digital
2001년 3월~8월 '둘몸짓' 전국순회공연, 다큐 , digital, 장애여성극단 '끼판'
2001년 8월 세계 장애인 프로그램 'MIUSA'(Mobility international of USA) 촬영 및
전국장애여성대회(제주) 축하영상물 제작, digital, 장애여성문화공동체
*퍼포먼스 및 기획
1998~2000 짓거리패 쓰레기통 멤버
1998년 5월 '태극기여 영원하라', 퍼포먼스, 성균관대학교
1998년 7월 문화마당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설치+퍼포먼스 , 경기남부청년학생한마당, 수원대학교
1998년 8월 '거지 퍼포먼스', 1호선 전철안 / '8.15 특집 퍼포먼스', 종로거리 & 종로 코아아트홀 앞광장
1998년 10월 '너네들의 이야기' 공동기획, 게릴라 퍼포먼스, 예술의 전당 안과 밖, '우리들의 이야기'전시회에서.
1998년 10월 '고깃덩이', 설치+퍼포먼스, 성균관대학교, '시선에 의한 성폭력' 기획
1998년 10월 '이단놀이판 98' 기획 , 장르통합밤샘문화제, 성균관대학교
1999년 3월 '외롭고 웃긴카페' 공간기획 , 성균관대학교
1999년 4월 '51년간의 거짓말은 끝났다.' (4.3 기간중의 설치물 및 퍼포먼스집체극)기획, 성균관대학교
1999년 6월 '사각틀', 영상+퍼포먼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내
1999년 7월 '고기먹기', 게릴라 퍼포먼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앞
1999년 8월 '무뇌한국21', 퍼포먼스, 경기남부청년학생한마당
1999년 9월 '내 인생은 1m 반경의 줄에 묶여있다' 기획, 'Wom Festival'
1999년 9월 '이단놀이판 99' 기획, 장르통합밤샘문화제, 성균관대학교
1999년 9월 '졸업사진', 퍼포먼스, 성균관대학교
1999년 9월 사이버 커뮤니티 '외롭고 웃긴 카페' 만듬
2000년 3월 '나이먹기', 설치+퍼포먼스, 성균관대학교
2000년 6월 '거리뻘짓 프로젝트' - 강남역, 강남역 구 타워레코드 앞
2000년 7월 '거리뻘짓 프로젝트' - 이태원, 이태원 골목
2001년 3월2일 '납세자의 날', 퍼포먼스, 외롭고 웃긴팀, 납세자의 날 행사, 종로 탑골공원 앞
2001년 4월22일 문화개혁시민연대 정보통신의날 정보통신검열반대퍼포먼스, 외롭고 웃긴팀, 광화문
2001년 5월18일 '성인식', 퍼포먼스, 대학생의 심리적독립에 관한 논문, 계원조형예술대학
2001년 5월19일 '아스팔트에 나무심기', 퍼포먼스+설치, 외롭고 웃긴팀, 오산문화의 거리축제
2001년 6월1~2일 2001 '기차 안 기억놀이', 패션쇼 퍼포먼스, 외롭고 웃긴팀, 춘천국제 마임축제행 도깨비열차 안
2001년 6월 5, 7, 8일 미끼페스티발 2 'open the door to theater' 기획, 장애여성문화공동체, 서부시립장애인복지관
2001년 6월29일 문화개혁시민연대 후원의 밤 퍼포먼스 directing, 광화문 아트큐브
2001년 7월28~29일 예기플라타너스 '사랑에대한담론'극, 안면도예술축제, 안면도바람아래+꽃지
2001년 8월 '시설장애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프로그램' 기획, 장애여성문화공동체
2001년 8월5일 '희노애락 워크샵 - 시간' 기획 , 외롭고 웃긴 카페
2001년 9월12~13일 예기플라타너스 '후이넘의 기억'극, 독립예술제, 쌈지스페이스 미디어시어터바람극장
2001년 9월15일 제 3회 민통선 예술제 'dmz 프로젝트', 퍼포먼스 + 설치 , 외롭고 웃긴팀, 조각나라 공원 내
2001년 9월18일 외롭고 웃긴 3주년 party 공동기획
'9월 18일에 대한 퍼포먼스', 카페 몽환
2001년 9월27일 '너희가 음란을 아느냐', 반지하공동, 문화연대 정보통신 검열 반대 음란페스티발, 인사동
2001년 10월11일 '6분 43초', 퍼포먼스, 반지하 공동, 거리미술전
2001년 10월12일 '소심한 나' , 퍼포먼스, 외롭고 웃긴팀, 중앙대학교
2001년 10월26~27일 '꿈을 물으며2', 퍼포먼스, 반지하공동, 인미협정기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1년 10월31일 '매듭풀기', 퍼포먼스, 플라타너스 페스티벌 2001, 원당마상자전거공원
2001년 11월1일 '숨막히다', 퍼포먼스, 반지하공동, 민예총 정보통신검열반대 집회, 명동성당
2001년 11월17일 '공동빨래터' ,퍼포먼스, 반지하공동, 공공미술제도도입을 위한 미술인협의회 창립파티
2001년 11월22일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퍼포먼스, 반지하공동,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정보통신검열반대 문화연대-연세대학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