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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비행기로 닥터 사이몬 성(필리핀 동양의사협회장)이 귀국하면서 호출하여 저도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화요일 저녁의 일정은 사이몬이 필리핀의 인맥을 가지고 지속해 오던 필리핀 국방부의 전산시스템건을 위한 필리핀국방부에서
파견된 장성및 영관급들과 필리핀 대사관 참사관 및 국방대학원 교수들과 엘지측 사람들과 코리아나호텔만찬과 롯데호텔에서의
뒷풀이 식으로 참석하고 왔습니다.
수요일엔 사이몬은 대한침구사협회와 4개월여간의 문의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조를 위한 확인차 방문 하는 것이 었고
제게는 동방침구제작소를 방문하여 필리핀의 침구류 및 한방피부과 개원을 위한 솔루션을 받아오라하여 저는 그쪽으로
방문하여 자료를 가지고 광주로 돌아 왓습니다.
정모때도 말씀드린대로 사이몬이 각 협회들과 업무공조에 들어가고 필리핀 동양의학에 의사면허 취득에 관해 본격적인
업무가 개시되기 이전에 각각의 비용을 아끼고 제가 가진 권한과 영향력으로 우리 회원분들께 보다 나은 혜택을 미리
드렸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이엇습니다.
대한침구사협회나 한의사협회의 업무진행은 해당 협회장에게 O.M.D취득건을 위임하여 일괄적으로 진행이 될 모양입니다.
필리핀 대체의학청으로 들어가는 4000불(해당국가에서 의사면허 소지나거나 의대졸업자)과 2500불(필리핀동양의학협회의 추천장 및 서류수수료-정식의대졸업자가 아닌경우)외에 업무대행수수료 및 마케팅 수수료를 얼마가 가산되어 책정 될른지는
각 대행사와 협회에서 임의로 정리가 되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로 다음부터는 우리 카페에서도 법인화를 통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현재 사이몬은 마닐라 시내에 필리핀 보사부 산하 대체의학청 소속으로한 본인의 8층짜리 마닐라 시내의 병원과 마닐라근교의
풍경좋고 물 좋은 곳의 제가 유산으로 받은 땅에 리죠트와 호스피털의 기능을 갖춘 리죠트형 병원 설립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리죠트형 병원은 다소 시간이 걸릴듯하지만 조만간 잇을 필리핀 대체의학청의 무면허 의료행위 단속을 대비하여 추방될 한국
및 중국의 한의원들을 대체하기 위한 한국의 새로운 한의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O.M.D도 서두르고 본인의 병원설립도
서두르고 잇는 상황입니다.
사이몬이,
항상 하는 말은 비제도권에서 무면허의료처럼 되어져 버린 한국의 상황에서 본인이 제도권으로 편입될 수 잇는 문을 열어
두었으니 한국의 실력잇는 의사의 자격을 갖춘 진정한 의인들이 필리핀에서 당신들의 뜻을 펴고 또한 필리핀의 양방으로
피폐해져가는 필리핀의 의료상황에 동양의학과 대체의학으로 의료체계를 견고히 하고 뿌리를 내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암튼,
저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필리핀에 진출하고 싶으신 회원님들이나 의료봉사와 임상만을 위해서 가실분들에게도 이러한
필리핀의 모든 상황을 알려드리고 눈으로 직접 보여드려서 사이몬처럼 선교목적이든 , 수익을 목적으로하든 독립국가가
인정하는 의료면허를 가지고 마음 껏 의료활동을 할수잇는 장을 펼쳐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저 역시, 이 차제에 광주의 태국마사지 샵을 정리하는 대로 경희대학원에서 대체요법을 배운 것을 활용하여
학교컴퓨터교육사업만을 남기고 중국의 교육사업과 필리핀에 병원을 한방피부과로 차려서 한국의 피부샵과 같은
형태로 필리핀 부유층과 화교갑부들 및 한국교민을 상대로한 의료활동을 생각하고 잇습니다. 이미 피부관리실의 몇몇앞선
솔루션들은 병원의 영역을 넘어선 것들이 잇기도하고 의료사고가 적은 부분이기 때문이죠.
아시는분은 잇으시겟지만 이미 태국에서는 피부전문병원 및 샵이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잇습니다.
태국과 필리핀은 기후가 비슷하고 경제여건 및 생활수준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오늘 연락오기로는 필리핀에서 감사장을 만들기 위한 명단 통보를 해달라는 요청이 왓다고 하여 조만간에 희망자에 관한
명단을 통보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일정과 비용을 공지하오니 참고 바라며 많은 참여하시어 약침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람잇고 유익한 의료봉사가 될 수잇도록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요일정)
19 일 금요일 (첫째날)
13:00 점심쯤 마닐라 도착
13: 30 숙소 미동
14: 00 사이몬 미팅 - 의료봉사 및 O.M.D취득의 건 논의
16:30 O.M.D취득후 개소한 한인동양의학 병원 방문 및 시내 방문 (매트로 마닐라내 퀘죤 시티소재)
19:00 필리핀 대체의학 청장과 만찬 - O.M.D 취득건 질의 및 필리핀 의료시장 상황 논의
21:00 숙소이동 및 휴식
21:30 정모 및 시티 나이트 투어 ( 시장조사 겸)
24:00 취침
20 일 토요일 (둘째날)
08:00 기상 및 아침식사
09:00 매트로 마닐라내 빈곤지역인 북부 지역으로 이동
10:30 의료 봉사 시작
12:30 점심 식사
13:30 의료봉사
17:30 이동준비
18:00
19:00 저녁 식사
20:00 대형쇼핑몰 방문 - 필리핀 시장 조사
22:00 숙소 이동
22:30 정모 및 나이트 투어 및 필리핀 전통 마사지 체험
21일 일요일 (세째날 및 도착한 네째날 새벽)
08:00 기상 및 아침 식사
09:00 의료봉사지역 이동
10:00 의료봉사 실시
12:30 점심 식사 및 휴식
13:30 의료봉사 지속
17:30 의료봉사 마감 및 기념 촬영
19:00 저녁식사 및 미팅
21:00 마닐라베이및 미팅 ( 미진한 부분에 대한 정보 파악)
22:00 공항 이동 및 공항 수속
25:00 한국으로 출발
22일 월요일 새벽 한국 인천공항 도착 및 해산
* 의료봉사와 시장조사에 일정을 마추고 최대한 경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대체의학청장과의 만찬시간 외에는 헝그리 정신을
발휘한 경비지출로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 보통 의료봉사시간동안에 엄청난 수의 환자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땀이 비오듯 쏟아 질 것입니다. 여분의 가운과 면티를 준비
바랍니다.
* 의료봉사중 거의 모든 일정에 사이몬이 함께 할 것이며 이때 많은 대화와 논의가 이루어 졋으면 합니다.
* 외국여행에서는 일정이 자로 잰듯이 움직일 수가 없기에 최대한 느슨하게 잡아 보았지만 의료봉사가 없는 시간을 활용하여
필리핀에서의 일정이 유익하고 많은 경험을 가져가실수 잇도록 부가적인 이벤트를 최대한 넣어 보겟습니다.
* 이번 여정의 경비는 항공료 31만원 + 공통 경비 1인당 200불(숙박,식사등)과 각자의 개인경비 약간 등입니다.
* 참고로, 다소 오해가 잇으신 듯하여 미리 밝히는 바, 이번 의료봉사를 주관하고 안내하는 저 역시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샵과
낮에 하는 컴퓨터교육사업을 잠시 내려 놓고 개인경비를 지출해 가면서 가는 것입니다. 추후에는 안내 없이 진행하거나
저의 일당(?)과 경비가 포함 될 것입니다. ( 이번건을 저의 상행위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선의를 가지고 추진 했던 저의
의지를 모욕하는 매우 불쾌한 오해들 입니다. 비금생법의 백 병찬 총재건을 함께 할 때도 가능한 협회의 규모로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필리핀 대체의학청장이 생각할 때 우리의 규모와 능력을 높이사서 더 유리한 입장에서 면허를 받게 하는 절차를
간소화 시켰으면 하는 건 이었습니다.
* 일부 회원님들의 말씀처럼 의료봉사에 왜 우리가 모든 경비를 내고 가느냐는 것에 관해서는 필리핀의 의료봉사가 다른
의료봉사처럼 지인의 집이나 소개로 주변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가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최고로 가난한 의료혜택이
미치기 힘든 지역을 선정하여 봉사하는 것이기에 사실 그들이 감사의 뜻으로 내어 놓는 음식이나 잠자리가 차마 우리가
먹기에 입맛이 나기도 힘들고 잠자리 역시 불편할 뿐더러 참 힘들 정도 입니다. 일정이 여유가 잇다면 천혜의 절경을 가진
지역으로 가서 관광도 겸하고 햇으면 하지만 그 역시 국내선 항공료 뿐만 아니라 이동에 4~5시간 걸리는 비효율적인 일정을
가지게 되기에 가까운 마닐라인근 혹은 매트로 마닐라내의 빈곤층지역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 이번 목적은 의료봉사의 보람외에도 다양한 체질과 병을 만나게 되는 임상의 결험을 쌓고 향후 필리핀 진출을 생각하시는
회원님들에게는 사장조사의 의미도 함께 가져 가는 것입니다.
@@@ 의료봉사 참가 희망자께서는 답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희망자 여권번호, 여권의 영문이름, 여권발급일)
* 항공료는 알렉스님이 주관하실 것이기 때문에 알렉스님 계좌로 입금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 일정은 지난번에 알렉스님과 항공편일정과 관련해서 만들어 진 것이고 2박 4일로 진행될 경우의 예시입니다.
필리핀 측에서도 6월 말 혹은 7월중에도 의료봉사를 환영하는 시나 군이 많기 때문에 봉사지역을 바꾸면 일정 조정은 가능하나
항공료가 휴가철에 가까울수록 성수기 요즘이 적용되어 인상되는 것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 이번일정의 우리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항공티켓이 차지하는 부분이 큽니다. 예정대로 저가의 항공료가 구매가
가능한지와 아니라면 여러회원님들이 참석 가능할 날짜로 2~3주 후에 출발하는 안으로 재조정 될 것이며 필리핀 측의
양해를 구할 생각입니다.
@@@ O.M.D 취득에 관해 오해가 잇는 부분에 대해 언급해 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취득하고자 하는 내용은 필리핀 오리엔탈 메디컬 닥터 입니다 (O.M.D)
동양의사 면허는 필리핀 보사부 산하 대체의학청에서 발급되며 그 구성은 이렇습니다.
1. 필리핀 인으로써 양의사면허를 가진자가 --- 1) 필리핀 침구사
2) 필리핀 동양의사 (O.M.D)
2. 필리핀 인으로써 간호사등 의료계 종사자로써 --- 1) 필리핀 침구사
3. 외국인 으로써 ------------------------- 1) 필리핀 침구사
2) 필리핀 동양의사 (O.M.D)
이중에서 우리는 침구사가 아닌 외국인의로써 자격을 갖춘자가 취득하게 되는 O.M.D를 취득하여 필리핀에서 합법적인
병원를 개설하고 의료행위를 하거나 의사로써 취업될 수 잇는 자격을 얻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필리핀 정부에 의해서 의사로써 등록된 인증서입니다. (민간협회에서 주는 인증서가 아님)
지난번에 언급한 UPHSL의 동양의학대학원 역시 필리핀인들은 필리핀의대에서 예과 2년,본과 4년을 마친자가 지원하는
코스인데 한국인들은 특례입학으로 필리핀동양의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입학 하게 되는 것이고 의사고시를 볼 수잇게 되는
것입니다.
### 운영자님과 알렉스님과 상의하여 항공권일정을 조정하는대로 날짜조정이 필요할 수 잇으니 참여 희망자는 참여의지를
댓글로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시황제 올림
첫댓글 한시황제님의 고뇌와 고민이 역력 하네요 이렇게 라도 일정과 경비가 조절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한황님 ! 많은 도움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의료봉사팀에는 참석 못하고 담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근무 형편에 따라 필히 참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숩니다. 이번 일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하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귀국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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