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삼성전자 본사 근무할때 가끔 가보던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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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주식당 -> 콩국수 (내가 먹어본중 가장 콩국물 맛이 나는집) 6500원
2. 전주식당 -> 콩나물 국밥, 비빔밥(7,000원이라 잘안먹음) 6,000원 재떨이 같이생긴
(뜨거우니까 식혀먹으라는)양은접시 주는데 거기다 재털지마셈
(꼭 재떨이같이 생겼슴)
3. 고려삼계탕-> 언제나 만원 입니다.
4. 곱창전골집(이름이 생각안나네..) 직접 떠먹으면 아줌마가 화냄..
(아줌마가 퍼주는데 그래야 제맛! (곱창전골의 진수임) )
5. 정원 순두부-> 굴순두부 맛있슴! 문앞에 SINCE 196? 라고 써있슴. 7,000
6. 정동의 추어탕집 (러시아 대사관지나 정동극장 바로 옆에있는데..점심때는 그냥포기
하고 점심지나 혼자 슬슬걸어가서 가끔먹는데...2시에 가도..혼자 테이블 차지하고
먹기좀 미안한곳입니다..손님이 많아서...!
* 점심때는 자리 없어서 좀 기다리기도 합니다.
첫댓글 우리 "카페지기" 그 때가 많이 그립 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