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영화에 관심을 두는 분들은 위 제목을 잘 알리라 !
일본 영화가 공식적으로 수입이 된 직후에 들어온 영화 제목이다.
난 개인적으론 일본에 형님 내외분이 17 년째 살고 잇기에
남보단 좀 일찍 일본 영화를... 알아 듣진 못해도... 본 터이다.
해서 별 관심은 안가져ㅅ지만..........
과연 공식 수입된 두 영화가 얼마나 존지를 보려고 벨르고 별러서
지난달에 청주에 가서 본터이다.
하나비 !
광고문에는 절제된 영상 미학이래나,모래나? 하기에 잔득 기대를 하고
시간 마추어 극장엘 [청주 극장] 갓드니 ?
시상에 ??????????
영화관에 들어 가니 대기 손님이 남,여 한쌍 [절문이들] 글구 나만큼 된
남자 하나 엿다.
더구나 전회 종료와 동시에 나오는 손님은 딱 두명이엇다.
암튼 영화가 1/3 쯤 진행이 되자 절문 커풀은 기냥 나가고..
역시 둘만 끝까지 보앗다.
사람들의 느낌은 대개는 비스무리 한가부다.
설에서도 손님이 웁다기에?
일본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햇나 햇드니 그건 아닌것 같다.
한 형사가 백혈병을 앓는 마누라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다
결국 둘이 자살을 하는 모 그런 新派 조 가튼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근디 그 영화가 칸느 영화제에서 무신 상을 탓대니 ?
안튼 나가튼 무식한 평자가 보기엔 벨로인 영화드라 !
담 가꼐 무사 [맞나 ?] !
가께무사란 影武者 란 뜻으로 嶺主 와 닮은 자가 영주의 대리인으로
자객등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편으로 흔히 쓰이는 방편이다.
난 그 영무자란 뜻은....... 글 읽기를 별로 안 좋와 하든 내가
1-23 권 에 이르는 도쿠까와 이예야스 [德天 家康] 의 일대기를 그린
大望 을 ..... 것도 두번이나 보는 도중에 입력된 글 귀다.
해서 이에야스가 나오려나 하는 기대감에 또 보앗는데 ?
스케일이 좀 크고 돈을 좀 드렷다는것 말곤 그냥 그렇게 보앗다.
분명히 일본사람들이 승산 없는 짓은 안하리라 생각을 한다.
그들이 한국영화 시장을 연구 안햇을리 없고, 성향을 모를리 웁는데 ?
왜 그랫을까를 난 모르겟다.
첨부터 잘 나가면 한국인들의 반발을 염두에 둔것인지?
이예야스는 그나마 단역 비스무리 하게 나오고.. 허긴 그의 야그가 아니니...
이 두편의 영화에 대한 한국인들의 냉담함을 두고 일각에선 일본 영화를
염려 할게 웁다라는 식으로 쓴 기사를 본적이 잇는데 ?
그건 분명히 일본인들의 철저한 계산이 빛어낸 ................
한국 시장 길들이기의 일환이라고 난 생각을 한다 .
아니면 좋지만 말이다.
나도 영화평 한번 써 봐ㅅ다.---> 쭐리엣또야... 우떠냐 ?
존 밤들 되시길...........
아 !
글구... 일본 영화는 도꾸까와 이예야스를 그린 영화가 괜찮대요.
그래서 그것만 보고 안볼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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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도사/ 이용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