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C ADDRESS는 LAN카드의 고유 주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이 MAC ADDRESS는 변경이 불 가능한 주소이지요) 하지만 IP ADDRESS는 네트웍상의 주소이지요.. ( 물론 변경가능합니다.) 네트웍상에서 한 PC(A)가 있습니다. 또 다른 한 PC(B)가 있습니다. A 와 B 가 같은 네트웍안에 있다고 가정하고 A가 B에게로 메세지를 던질때를 보면, A는 B의 IP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컴이 연결되어 있는 허브는 A,B의 IP 와 MAC을 다 알고 있지요.. 그래서 A가 메세지를 던질려고 하는 IP(B)에 대한 MAC으로 B라는 PC를 찾아 메세지를 전달하는겁니다. ( 허브가 Broadcasting을 하면 Lan카드가 메세지에 들어있는 MAC ADDRESS를 확인하고 자기의 MAC ADDRESS이면 그 메세지를 접수하는것이지요 ) 네트웍이 좀 커지먼 얘기가 좀 다릅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메세지를 전달받을 PC찾는데에는 MAC ADDRESS가 사용되는것이고, 그 MAC ADDRESS를 알기 위해서는 IP ADDRESS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MAC ADDRESS만으로 컴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네트웍상에서의 컴의 위치를 전체 네트웍 입장에서 모르기 때문입니다.
2. MAC 주소란 물리적 주소를 말하는거죠.. 뭐랄까.. 하드웨어의 주소라고나 할까 IP하곤 틀려요 IP는 컴퓨터 자체가 가지고 있는 그러니까 집으로 따지면 집 주소구요 그리고 MAC는 방 번호라고 보면 되겠죠.. 아! 아파트로 보면 되겠네.. 만약 XX 아파트 는 IP이구요 XX 아파트 000호 는 MAC 구요.. 비유가 맞았을 려나 모르겠내..
3. 예를 들자면 IP는 핸드폰 전화번호이고 MAC는 핸드폰 고유번호입니다. 만약 핸드폰 고유번호를 전화번호로 사용하면 핸드폰이 바뀔때마다 번호가 바뀝니다. 하지만 전화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화기만 바꾸면 되고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죠..만약 MAC 주소를 인터넷 주소로 사용한다면 랜카드가 바뀌면 내 컴퓨터의 인터넷 주소가 바뀝니다. 그러면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라우터는 등록된 인터넷 주소를 갱신해야죠.. 아니면 컴퓨터를 다른 곳으로 가져가면 그 네트워크에 물리주소를 등록해야죠.. 하지만 IP(논리주소)와 MAC(물리주소)를 분리하면 랜카드를 교체해도 IP는 그대로 이므로 새로 설정할 것이 없습니다.. 컴퓨터의 위치가 변해도 그곳 IP를 사용하면 될뿐 물리주소를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물리주소와 논리주소의 분리는 관리상의 이점을 가져옵니다.
4. MAC만 가지고 통신이 가능은 한데 통신이 이루어지는 범위가 다른 네트웍을 넘어가지를 못합니다.즉 동일한 Broadcast domain안에서만 통신이 가능합니다.그래서 ARP를 통하여 physical address(MAC주소)와 network address(IP)를 매칭을 시켜야만 다른 네트웍과 통신이(라우팅)가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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