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웠다.......
한장면 한장면 소름끼치게 만드는 영화였다
어떻게 보면 옛날영화들이 더 잘 만들어지고
흥미있게... 그리고 특이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
그 시대에 그런걸 생각해 냈다는게 놀라워서 일까?
우리가 감명받고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라고 손꼽을 정도의
것은 옛날의... 명작이 대부분인듯하다
((또.. 대게 후편은 실망스럽기만 하다
내가 엑소시스트라 착각한것이 사실은 엑소시스트2였다
(3일수도..) ㅡ_ㅡ; 그것은 꽤 지루했는데... ))
애수라던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
그리고 엑소시스트.. 등
요즘엔 별 시덥잖은 영화에서 몇백억씩 들인 대작까지..
컴퓨터 그래픽이 판치고 온갖 현란한 특수효과들을
삽입해서 그럴듯하게 만들어놓지만 정작 볼만한 영화들은
별루 없다.
엑소시스트를 만들 당시에두 그럴만한 대단한 컴퓨터 그래픽이 있었을까..
난 영화를 보구 감동받으면 꼭 그 영화에 대해서 인터넷이나
잡지를 찾아보곤 하는데...
엑소시스트에 관한 글을 찾아보니 .. 이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것이라고 한다......
정말 끔찍하다 ㅡ_ㅡ;;;;;; ㅠ_ㅠ
관련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이 영화를 찍는 도중 또는
찍은 후 약 9명의 사람들이 죽어나갔다고 한다.....
영화관람후 자살한 사람두 있단다
가끔 눈을 감으면 리건의 갈라진 얼굴이 보인다
스릴.... 만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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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http://www.cine21.co.kr/Db-104/sbject_search03.c21?id=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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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The Exor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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