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일동안 다들 잘 있었는가.
반배치고사는 어땠는지 모르겠군.
나는 시간 관계상 답안만 내놓고 가겠다.
이번 답안에는 '놉아방바' 한사람밖에 답안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놉아방바는 틀렸다.
답과 풀이.
답은 없다.
풀이 = 난 절대 정확하게 얘기해 준적이 없다.
뒷 마당을 쓴 흔적은 땅을 파고 들어가서 죽이고
다시 땅을 매꿨는지도 모를일이다.
이걸 과녁으로 문제도 대충내었다.
그 문제로는 수많은 답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문제는 '탐정학원 Q' 라는 만화에 나온 것을
조금 변형시켜 만든것이다. 혹시라도 본 사람은 걸리게.
놉아방바는 그 함정에 정확히 걸려들었다.
만화책에 나온 결과와 정확하게 들어맞는 답을 제시한것이다.
혹시 만화책을 안봤을 수도 있다.
이것도 내 생각이니 오해말기를.
이번 답안을 가지고 다음문제에서도 '답안이 없느니' 라는 소리를 한다면
그 사람은 풀어보라방 출입을 금지시키겠다.
나는 내 소신껏 답안이 있을때는 꽉 짜매어 낸다.
나는 이 방을 처음 개설했을때 ' 보통의 의외성과 창의력 ' 으로는 절대
이 문제의 답을 맞출수 없다고 했다.
답이 없다고 생각한사람은 절대 없을것이다.
조금 더 의외성을 길러보라.
다른 방면으로 생각하는 것이 창의적인 일이다.
그럼 다음 문제가 제시될때까지, 어디 뒤꽁무니를 쫓아와 봐라.
첫댓글 근데소진이머리되게조타 어떠케 이런문제를낼까
대단흐다;ㅋㅋ 나 탐정학원Q란만화 안봄;; 코난만봄;; ㄱ과학책에 나온것이라해서 크레인으로 생각하구...... 하긴;; 자석으로 꾀뚫는다는게보이지두 않는데 불가능하긴 하다;ㅋㅋ 담번에는 꼭맞추리오~
크레인;;;;;
젡앙 나는 탐정학원큐 봤어도 모르는인간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