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과 번개 그리고 강풍으로 아주 특별한 일요일 아침이군요. 오늘 즈가리아 엘리사벳 축일인데
하늘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축하 퍼포먼스라도 열어주는것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즈가리아 엘리사벳 축일 맞으신 모든 형제 자매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토요일 실시하기를 참 잘했다 싶을만큼 어제 4일 대현성당에서 열린 사랑의 언어는 선선한 날씨 속에
대현성당 옆 의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프로그램 시작전 최종 팀 미팅: 준비는 철저하게 논의는 풍성하게
30부부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사랑의 언어에는 이종건 시메온 신부님과 임경수 신정미 부부님
정호영 김순영 부부님,이성용 김미랑 부부님,이영구 이화연 부부가 발표팀으로 임했습니다.
*첫 시간 이종건 시메온 신부님과 임경수 아오스딩 신정미 글라라 부부님
사도직 첫 발표에 임한 이성용 부부님과 내당,4대리구청,대명에 이어 올해 4번째 사도직 발표해주신 정호영 부부님, 13대 대표팀으로서 2002년 대구에 사랑의 언어를 첫 도입한 후 2003년 1차,2차 연이어 발표하셨던 임경수 부부님이 오랫만에 사랑의 언어를 일일 프로그램으로 발표하시게 된점을 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
*참 잘했어요! 축하와 격려
*본당 가정위원회와 ME모임에서 정성껏 차린 간식대
신부님의 배려로 본당의 세분 수녀님도 처음부터 끝까지 체험하셨는데 원장 수녀님이 김순영 베로니카
자매님과 옛 한 본당의 인연속에 실로 오랫만에 반가운 재회를 하는 모습도 이채로왔습니다.
*사랑의 언어를 수강한 소감을 발표하시는 본당의 세 수녀님
본당 ME총무로서 오대정 베드로 허도경 로사 부부님이 이 프로그램의 본당 실시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셨고 어제도 왼종일 기쁘게 봉사를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부부님들의 사진을 프로그램 시작전부터 벽에 전시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사진을 미쳐 준비하지 못한 부부님들의 즉석 사진을 찍어 부착해드리고 있습니다.
대현ME총무 허도경 로사 자매님이 너무나 예쁘게 만들어 온 부부 사진 게시판에 우리 모두 감탄하였습니다.
다음주 12일 죽전성당 사랑의 언어 프로그램에도 사용하기 위해 증정 받았습니다
*그룹나눔 모습 20분의 나눔시간이 너무나 부족하게 느껴질만큼 풍성한 시간들입니다.
*휴식시간에 김미랑 도로테아,이화연 안젤라,김순영 베로니카 자매님
오후2시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밤10시경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함께 한 30부부님과 신부님,수녀님,발표팀 모두 가슴 한켠에 주머니 난로같은 따스한 맘으로
사랑의 언어를 풍성하게 나누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대현본당의 사도직프로그램 '사랑의 언어'가 성황리에 끝난 것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의 언어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적 삶이 풍요롭고 은혜가득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 김웅태 요셉신부.
안젤라. 베로니카 자매님모습에 너무반갑네요.항상 수고가많고요 손에들고계신 밀감때문에 입 안이 침 이가득합니다. 하.하.하.
백장미님은 호.호.호 이렇게 웃으셔야죠^-^ 회장님도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