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용어 (ㅇ)
▶ 아웃(out) 셔틀콕이 코트 경계선 밖에 떨어졌을 때 선심이나 선수가 외치는 소리로 ´아웃 오브 바운더리 라 인(out of boundary line)´의 준말이다.
▶ 아웃 사이드(out side) ´인 사이드´의 반대말. 서브를 받는 사람이나 팀을 지칭한다. ´아웃 오브 사이드(out of side)´라고 하는 말이 정식 표현이다.
▶ 아웃 오브 핸드 서브(out of hand serve) 라켓으로 셔틀콕을 맞추는 순간까지 셔틀콕을 손에 쥐고 있다가 행하는 서브. 대개 백핸드로 하는 복식 서브에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
▶ 아이·비·에프(IBF) 국제배드민턴연맹(International Badminton Federation)의 약자로서 1934년 영국의 주도 로 창설된 기구이다. 국가 대항전인 토머스 컵(남자)과 우버 컵(여자) 대회를 주관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다.
▶ 액티브 디펜스(active defence) 수비수가 공격을 다시 하거나 상대편 공격을 대등하게 맞받아 치기 위한 전 술적 목적에서 사용하는 기술적인 스트로크나 자세를 가리킨다.
▶ 앤티시페이션(anticipation) 예측, 예견. 경기 중에 상대의 의도를 간파해서 그에 대비해야만 상대의 의표를 찌르거나 자기에게 유리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두뇌를 사용하여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기자일수록 경기 수행력이 좋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 이론적 내용의 숙지는 예측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다.
▶ 앨리(alley) ´사이드 앨리(side alley)´가 정식 표현. 단식경기의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과 복식 경기의 사이 드 바운더리 라인(side line)사이의 좁고 긴 구역, 너비는 46 cm이며, 길이는 코트의 전 길이와 같다.
▶ 앨리 샷(alley shot) 셔틀콕을 사이드 앨리에 쳐 넣는 일, 또는 쳐 넣은 샷을 가리킨다. 복식 경기에서 이곳 에 셔틀콕을 보내면 받아치기가 어렵고 유효한 샷이 된다.
▶ 앵글 오브 리턴(angle of return) 코트의 왼쪽과 오른쪽에 셔틀콕을 받아넘길 수 있는 방향선에 의해 형성되 는 각도.
▶ 어태킹 클리어(attacking clear) 수비자 측 코트 후방으로 셔틀콕이 낮은 포물선을 그리며 넘어가도록 셔틀 콕을 치는 공격성 타법으로 ´offensive clear´라고도 한다.
▶ 어택 포지션(attack position) 마치 무기로 공격하는 것과 같이 라켓의 머리 부분을 손보다 위로 하고 전방 을 향하여 선 자세
▶ 어택킹 샷(attacking shot) 스매시, 하프 스매시, 드라이브 등과 같이 셔틀콕이 아래로 향하게 치는 샷을 지 칭한다.
▶ 어택킹 스탠스(attacking stance) 라켓을 공격 자세로 쥐고 무릎을 구부려 똑바로 선 기민한 자세. 선수는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전방 공격 자세는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당겨 양발의 간격을 좁히고, 뒷발은 코트 전방에서 공격할 준비를 위한 주축 또는 밀어주는 발로 사용한다. 후방 공격 자세는 코트 후방에 서 공격을 실행하기 위하여 오른발을 뒤로 뺀다.
▶ 어택킹 클리어(attacking clear) ´offensive clear´와 같은 의미이며, 수비성 클리어보다 낮게 수평에 가까운 궤적으로 셔틀콕을 쳐서 상대의 후방에 빨리 도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구사한다.
▶ 언더암 네트 리플라이(underarm net reply) 예를 들면, 헤어핀이나 드롭과 같이 코트 전방에서 네트보다 아 래에서 셔틀콕을 칠 때, 상대편의 코트 전방 어느 곳으로든 셔틀콕을 보내고자 할 때 사용하는 타법.
▶ 언더암 스트로크(under arm stroke) 셔틀콕을 치는 방법의 한 가지로 허리 아래의 지점에서 셔틀콕을 치는 방법.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이 행하는 플라이트는 클리어, 로빙이며, 타구점이 낮기 때문에 좋은 풋워크와 신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라켓 조정 기술이 요구된다. ´언더핸드 스트로크(underhand stroke)´와 동의어이 다.
▶ 언더핸드(underhand) 허리 아래에서 올려치는 동작으로 셔틀콕을 맞추는 스트로크를 가리킨다. 서브나 네 트 근처에서 클리어를 할 때 취하는 동작이다.
▶ 언사이트(unsight) 서버가 서브할 때 리시버가 서브하는 것을 잘 볼 수 없도록 서버의 파트너가 서는 부적절 한 위치를 지칭한다.
▶ 엄파이어(umpire) 경기를 진행하고 상황을 발표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심판. 업 앤드 백 포메이션(up and back formation) 복식 경기에서 한 사람은 앞, 다른 한 사람은 뒤에 서는 공격 대 형이다.
▶ 업스트럭션(obstruction) 라켓을 흔들거나 라켓을 네트 너머의 상대 코트로 넘겨서 상대 선수의 집중력을 분산시킴으로써 제대로 샷을 구사하지 못하게 하는 비신사적인 방해 행위로 규칙 위반이다.
▶ 에이스(ace) 결정타. 완전히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일격.
▶ 오버 더 네트(over the net) 오버 네트. 경기자의 신체의 일부나 라켓이 네트를 넘어서 상대 코트 안에 들어 간 상태를 말하며 반칙이다.
▶ 오버 더 웨이스트(over the waist) 서브할 때 셔틀콕을 허리보다 높은 지점에서 치는 것으로 반칙이다.
▶ 오버 핸드(over hand) 서브할 때, 셔틀콕을 치는 순간에 라켓 헤드의 일부가 손의 위치보다 높은 위치에 있 는 경우로 반칙이 된다.
▶ 오버핸드(overhand) ´overhead´와 동일한 용어로 머리보다 높은 위치에서 행하는 스트로크를 뜻한다.
▶ 오버 헤드 스트로크(over head stroke) 상대방이 보낸 셔틀콕이 높을 경우 머리보다 높은 위치에서 타구하 는 방법이다. 스매시, 클리어, 드롭 샷, 커트 등이 이 형태로 치는 방법이다.
▶ 오펜스(offence) 상대에게 공격을 가하는 상태로서 공격시에는 셔틀콕이 아래로 향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스매시, 드롭샷, 로우 서브, 드라이브, 공격성 클리어 등의 샷을 구사해야 한다. 머리 위에서 행하는 샷은 스피 드, 예리한 각도, 정확한 방향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 외에 속임수(deception)나 좋은 위치 선정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정타를 가하지 못하더라도 상대 수비자가 올리는 샷을 할 수밖에 없다면 그 공격은 성 공적인 것이다. 온 가드 스텐스(on guard stance) 대기하는 자세. 양발 폭을 어깨 정도의 너비로 벌리거나 앞뒤로 벌려 무릎 의 힘을 빼고 구부려, 허리를 낮추고 라켓을 잡은 자세이다.
▶ 온 라인(on line) 셔틀콕이 경계선 위에 떨어지는 것으로 유효타이다.
▶ 올 리시브(all receive) 상대 공격에 대한 수비 대형으로서 두 선수 모두 코트 후방에 위치한 경우를 말한 다.
▶ 올 코트(all court) 복식 경기에서 한 팀내 두 명의 선수가 코트 전체를 고르게 활용하는 전천후 게임 운영 방 식을 뜻한다. 이런 유형의 경기 방식은 경기 내내 스피드가 있으며 공격적이므로 긴박감이 있다. 그러나 상대 선수를 끊임없이 압박해야 하므로 라켓 조절 능력, 반사신경, 예측 능력 등이 우수해야 할뿐만 아니라 체력도 겸비해야 한다. 올 코트 플레이어(all-court player) 코트의 전방, 중간, 그리고 후방에서 힘에 의존하여 과감하게 공격하거나 기회를 조성하는 등의 모든 유형의 경기 운영에 능한 선수.
▶ 와이드(wide) 셔틀콕이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 밖으로 나가는 것.
▶ 우드 샷(wood shot) 셔틀콕이 줄에 맞지 않고 프레임, 쓰로우트, 샤프트, 혹은 핸들에 맞아서 반구된 샷을 말한다. 이전에는 반칙이었으나 1963년부터 적법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 우버 컵(Uber Cup) 국제 배드민턴 연맹이 후원하며 매 2년마다 개최되는 최고 권위의 여자 국가 대항전으 로 테니스의 페더레이션 컵 대회에 비교된다. 남자의 국가 대항전인 토머스 컵에 대응하는 대회로써 1956년에 제 1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 명칭은 영국의 배드민턴 선수인 H.S. Uber 여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채택되 었다.
▶ 원 아웃(one out) 복식 경기에서 2 명 가운데 1명의 실수로 실점하는 경우. 웨스턴 그립(western grip) 라켓을 잡는 방법의 한 가지. 라켓의 타구 면을 코트의 바닥과 나란히 되게 해서 바 로 그 위에서 그립을 잡는 형태. 라켓의 한 쪽 면만 이용하므로 포어핸드 스트로크는 할 수 있으나 백핸드로 치 는 동작은 아주 불리한 잡기 방법인데, 초보자들이 많이 택하는 방법이다.
▶ 웻지 어택(wedge attack) 공격팀이 전후 공격 대형을 취한 상태에서 전위 선수는 상대편의 대각선 반구를 방어하기 위해 자기 편의 후위 선수와는 다른 쪽 측면에 위치한다. 공격은 오직 한 명의 수비수에게만 집중된 다. 위프(whip) 코트 중간 또는 코트 전방의 네트 최상단 근처에서 코트 후방으로 빠르게 상승하도록 치는 타법으 로 상대 선수를 급하게 코트 후방으로 몰아내어 정확한 자세로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하고 셔틀콕을 올리게 하 는 데 목적이 있다.
▶ 유니버셜 그립(universal grip) 엄지를 라켓 손잡이의 사선 모서리에 얹어서 라켓을 잡는 방법으로 백핸드 그립과 유사하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 이닝(inning) 단복식 경기를 막론하고 한 팀이 서브권을 가지고 있는 기간을 지칭한다.
▶ 이스턴 그립(eastern grip) 라켓의 타격면을 코트의 지면에 대해 수직으로 세운 다음 바로 그 위에서 악수하 듯이 잡는 형태. 백핸드일 때는 엄지손가락을 뒤쪽에 대고 잡는다. 힘을 넣기가 쉬워 강타를 칠 수 있으며 보 통 포어핸드나 백핸드 때 바꿔 잡지 않아서 배드민턴에 적합한 그립이다. 배드민턴에서는 shakehand grip이 일반적인 표현이며, 테니스, 라켓볼, 스쿼시 등에서 이스턴 그립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 익스텐션(extension) 팔꿈치나 손목을 펴는 동작. 이 동작 때문에 팔과 손보다 라켓 머리의 속도가 크게 되 어 파워가 증가된다.
▶ 인 사이드(in side) 서브권을 가지고 있는 선수나 팀. 서브권을 잃지 않는 한, 계속 인사이드가 되는 것이 배 드민턴의 특징. 반대되는 용어는 ´아웃 사이드´.
▶ 인터벌(interval) 한 경기 중에 제 1게임과 제 2게임, 제 2게임과 제 3게임 사이의 휴식시간을 말한다. 1∼2게 임 사이에는 90초, 2∼3게임 사이에는 5분간 휴식을 취하는데, 이 시간 중 코치의 지도가 허용되며, 2∼3게임 사이의 5분간의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선수는 코트를 떠날 수 없다.
▶ 인터페어(interfere)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일. 예를 들어 상대가 네트의 바로 근처에서 셔틀콕을 아래쪽 으로 치는 것 같은 경우에, 셔틀콕이 튀어서 되돌아올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네트 가까운 곳에서 라켓을 위로 올리는 듯한 동작을 인터페어라고 간주한다. 그러나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고 셔틀콕이 얼굴에 맞는 것 을 방지하기 위해서 라켓을 올리는 것은 반칙이 되지 않는다.
▶ 인플레이(in play) 셔틀콕이 서버의 라켓을 떠나서 코트에 닿거나 반칙이 발생하거나 레트가 발생할 때까 지 경기 중임을 지칭한다.
▶ 임팩트(impact) 라켓을 흔들어서 셔틀콕을 맞추는 것으로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 어깨 앞과 왼발이 교 차하는 지점에서 셔틀콕을 가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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