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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잠에도 불구하고 도토리님이 8.14일 새벽 2시경에 올린글 제목이다.
아래에 1019번에 있는 바와 같은 동일내용을 수신자만 살찌기 바꿔치기해서 올렸다.
맨위는 경찰청에 올린글인데 8.15일 오후 7시현재 조회수 64로 이미 7페이지로 밀려났다.
두번째는 서울청에 올린글로 8.15일 오후 7시현재 조회수 61로 1페이지 맨아래로 밀려났다.
세번째는 기동단에 올린글로 8.15일 오후 7시현재 조회수 7로 1페이지 윗부분에 있다.
경찰청과 서울청은 추가 조회수가 없을것이니 이 조회수로 끝이다.
기동단은 앞으로 첫페이지에 약 보름가량 뜰 것이니 통상 약120회의 조회수가 될 것이다.
기동단보다 서울청은 약 15배,서울청보다 경찰청은 약7배정도 올라오는글이 많다는 걸 알수있다.
경찰청64,서울청61,기동단120명이 딜다본다고 볼 때 총 245명이 도토리님 글을 보게된다.
그건 그렇다치고,,,싱겁은 동네 구장질한다고,할일없이 뭐하러 이딴거를 심층연구하냐구요?
엎어진김에 쉬어가고,무친김에 제사지낸다고,,,이참에 우리 활동방향을 짚어볼 필요도 있고,
추상적이고 주먹구구식 활동보다는 좀 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경찰청장이나 서울청장과의 대화방에 이런글을 올려봐야 결국은 담당자 1명만 딜다본다.
그러나,게시판에 올리면 기자들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본다.
경찰청이나 서울청 출입기자들은 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게시판을 체크해 볼 것이다.
어느 폭력시위 이틑날 아침에 위와 같은 부모의 글이 최소 여남으개이상 도배를 하고 있다면?
그것도 현장참관에 의한 논리적인 글들이면?기자들의 눈에나 경찰당국의 눈에 과연 어떻게 보일까?
위와같이 분석해본다면 경찰청보다는 서울청이나 특히 직접지휘하는 기동단의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가 있을 것임에는 틀림없다.
기동단 게시판엔 글이 뜸하여 약 일주일이상 첫페이지에 뜬다.
10개의 글이면 첫 페이지를 도배를 한다.
도배한 글이 약 1주일간 떡 버티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거 기동단에 어려움을 안겨주는 짓이 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동단에서 인내진압을 않할 수 있는 좋은 명분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울고싶은 아이 뺨떼린다는 말이 있다.
잦은 폭력시위에 대하여 여론이 무서워 대응진압을 못하고 있는 그들에게 명분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뺨을 떼려야 한다.
그래야 이눈치 저눈치 덜보고 맘대로 울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가 우리 아들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속한 조직에 대하여 매서운 야당의 역할을 해야한다.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좋은기 좋다고 넘어간다면? 그건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옳바른 지휘관이나 당국은 우리에게 진정한 야당역할을 해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감히 확신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럴 권리가 있다.
지금 내새끼들이 억울하게 다쳐 나자뻐지고 있지 않은가?
2007.8.14
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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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에 지가 써놓았던 글을 다시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