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제4구간
일시 : 2007. 2. 3(토) 08:00~12:30(4시간30분)
인원 : 12명
코스 : 부평도서관 - 성주산 - 하우고개 - 할미고개.
성주산에서 한테모여 한장(한사람 빠졌는데?)
금강산두 식후경이랍니다.(만수동 뒷산)
꿀차, 찐계란, 영양식안주(?)등 푸짐했읍니다.(어느분은 베냥도 않가져 왔던데, : 사진잘보면 알수있음)
군 시절 생각이 나서, 스틱도 내던지고 폼한번 잡아봤읍니다.
하오고개 쇠줄다리
베냥없이 올라간 사람이 있었는데,
여우고개에서, 선두로 오시는분이 <닉:일여님> 입니다.
아하! 스틱만 두개 짚고 있구나. . .
딱 걸렸어! ! !
오늘은 스틱을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후미그릅. . . 울 박사장님은 여유있게!
할미고개에서 두부 보쌈 잘 먹었읍니다.
내일은 전주에 내려가야 하므로, 추가산행 결심 : 역주행-하우고개-성주산-
소래산-대공원뒷산 까지 3시간 정도 산행후 대공원으로 하산하였습니다.
<한남정맥 제5구간은 3월 3일(첫째주 토요일) 산행하기로 했읍니다.>
첫댓글 어제 산행 즐거웠습니다. 처음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주신 대장님과 함께하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리고요/사니조아님 바쁘신중에도 소중한 장면 담아내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5구간은 대간길과 겹쳐서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다음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와우! 꼬리까지 달어주시구, 고맙습니다. 만수동에서 쐬주일잔 해야하는데, 다음날 산엘 못가니 억울하여 담날것까지 산행하려구 소래산까지 갔던것이니 이해하세요. 그리고 전주 축의금은 전달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