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주남저수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오리 바베큐 전문점인데요.
가격도 싸고 맛도있고 바람도 쐬고 강추합니다.
4인기준으로 한마리만 하면 딱좋아요.
현충일에 우리식구 외식을 했지요. 주남 저수지를 둘러보고 점심으로 오리 한마리에 밀면먹고 봉하마을도 한번가고
오리궁 들어가는 입구
울식구들 다 나왔네
아들은 나무쪼개는 기계를 신기한듯 쳐다보고 도끼를 안쓰고 한다고
저많은걸 언제 도끼로 하냐고
저게 전부 참나무입니다.
이렇게 오리를 바베큐하는데 저기보이는 참나무로 하거든요.
반마리씩 끼워서하고
참나무도 판다고 하네요
오리궁 메뉴판인데 여기는 없는데
한마리포장하면 25000원이고
이게 한마리인데 보기보다 양이 많아요
불판에 올려서 조금 구워 먹어야됨.
추가되는 야채는 셀프지요.
울님들 한번가서 드셔보세요 강추하거든요.
첫댓글 정보감싸해여.....오리는남여노소가먹어도다좋은보양음식이긴하지만...특히여자분들께더좋다죠....
그러니까 한번가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