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님 < 증도가 제9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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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士一決一切了
中下多聞多不信
但自懷中解垢衣 誰能向外誇精進 從他謗
任他非 把火燒天徒自疲 我聞恰似飮甘露
銷融頓入不思議 觀惡言
是功德 此則成吾善知識 不因訕謗起怨親 何表無生慈忍力 宗亦通
說亦通 定慧圓明不滯空 非但我今獨達了 恒沙諸佛體皆同 師子吼
無畏說 百獸聞之皆腦裂 香象奔波失却威 天龍寂聽生欣悅
遊江海
涉山川 尋師訪道爲參禪 自從認得曹溪路 了知生死不相關 行亦禪
坐亦禪 語黙動靜體安然 縱遇鋒刀常坦坦 假饒毒藥也閑閑 我師得見燃燈佛
多劫曾爲忍辱仙 幾回生
幾回死 生死悠悠無定止 自從頓悟了無生 於諸榮辱何憂喜
入深山
住蘭若 岑崟幽邃長松下 優遊靜坐野僧家 闃寂閑居實蕭灑 覺則了
不施功 一切有爲法不同 住相布施生天福
猶如仰箭射虛空 勢力盡
箭還墜 招得當來不如意 爭似無爲實相門 一超直入如來地 但得本
莫愁末 如淨琉璃含寶月 我今解此如意珠 自利利他終不竭 江月照
松風吹 永夜淸霄何所爲 佛性戒珠心地印 霧露雲霞體上衣
첫댓글 법의 바다는 정말 광대 합니다.
다만 내 가슴속의 번뇌를 벗어 버린다.누가 감히 밖으로 정진함을 (깨달음) 자랑할 것인가?? 비방이나,비난하는것은 불을 잡고 하늘을 태우는 격이라.스스로 피곤할 뿐이다.비난을 듣는 것은 감로수(부처님 법문,불사약)를 마시는 것과 같아 업장이소멸되고 다 공덕이 된다.그것이 다 녹아 不思議 경지에 들어간다.
비난을 듣더라도 내 업장이 소멸되는 것이라 여기어, 잘 녹여서, 공덕이 되게 하라...발끈하고 화를 내지 말고..*^^* 정말이지 이 하나만이라도 실천하며 살 수 있다면! 악언을 공덕으로 보는 것, 이것이 정말 불교의 기적이다. 고맙습니다.
부처님의 법문은 삶과 죽음을 초탈하는 묘약!! 나에게 퍼붓는 악한 말이 전부 공덕이 된다. 이것은 곧 나의 선지식을 이룬다. _()()()_
삼보에 귀의하오며,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밤에 마음을 닦는 데는 염화실이 역시!! 나옹 왕사 선시를 공부하다가 증도가 법문을 이 밤에 듣고, 너무 행복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이자현성 합장 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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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