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메모해석...

사체의 옆에 있던 메모1 내가 알고있는 것,생각했던 것을 여기에 적어둔다. 그것이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당신이 이것을 읽고있다면 아마도 나는 세상에 없겠지만. -------------------------------------------------------------------- 사체의 옆에 있던 메모2 나는 그 악마들을 보았다. 확실히 그곳에 있었다. 하지만 친구는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것이 진실이라면 내가본 것은 환상이란 말인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을 먹는 악마들이 실재하든,나의 머리가 이상해져서 환상을 만들어낸 것이든... 나는 살아남을 수 없다. -------------------------------------------------------------------- 사체의 옆에 있던 메모3 그들은 불빛에 다가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빛 가운데 보이는 사람이라고 하는 먹이 때문일 것이다.그래서인지 소리에 대해서도 반응을 보인다.만약 그저 살아남고 싶다면 암흑속에서 숨죽이고 있는 것이 옳을지도 모른다. 그것으로 살아남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 사체의 옆에 있던 메모4 만약에 싸우는 일이 생긴다면,제일먼저 침착해야 한다.공포에 놀라 총을 난사하는것은 오히려 위험하다.제대로 겨누고,그리고 당기는 거다.또한 숨통이 끊어졌는지 확인하는것도 잊으면 안된다.그 괴물들도 죽지않는것은 아니다.사람처럼 무르지는 않지만. -------------------------------------------------------------------- 사체의 옆에 있던 메모5 달아나. -------------------------------------------------------------------- 사채의 옆에 있던 메모6 달아나!달아나!달아나!달아나!달아나!달아나!달아나!달아나!달아나! -------------------------------------------------------------------- 가게 창에 붙어 있던 신문. 여기에 구멍이 있었다.지금은 이미 없다. -------------------------------------------------------------------- [죽음이라고 하는 결론] 살아가는 것에 절망했을 때,사람은 그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나 또한 그것을 선택했다.저 과거는 나에게 그것 이외의 선택을 나에게 던져주지 않았으니까.그것을 선택하고나서 그것을 행한다고 하는 것만이 나의 목숨을 이어가게 하고 있었다.가끔 옛날이 생각나서 울먹이는 것 이외에는 어디서,어떻게,어떤 타이밍에 그것을 할까,그것만을 생각했었다.자신의 몸을 위험하세 취급하는 것도 어쨌든 죽는것이니까,이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스스로 위험한 짓도 했다.사교성도 나빠지고 친구였던 사람과도 요원해졌지만,그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 살인사건 기사 사일런트 힐에서 2월에 발생했던 빌리 / 밀리엄 로케인 남매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이번달 18일에 체포되었던 월터 설리반이 22일 심야에 구치소 독방 내에서 자살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월터 설리반은 식사에 따라나오는 스푼을 자신의 목(전면 좌측,경동맥 부근)에 찔러 넣었다고 한다.스푼은 목을 약 5센티 정도 파고들어, 그 상처에서 나오는 출혈로 인해간수에 의해서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월터 설리반이 살고 있는 프레젠트 리버의 동급생은"어린이를 죽일 정도의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학교에서 온화하고 친철한 사람이었다. 다만 그가 체포되기 얼마 전에 만났을때에 이상한것을 엉겁결에 말하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그는 나를 죽이려 하고있어.재판하려 하고 있어.붉은 악마다.괴물이다. 용서해줘. 한것은 나이지만 내가 아니야]...확실히 조금 이상했던것 같다."라고 말했다. -------------------------------------------------------------------- [팀에게] 팀에게,급한일이 생겨서 외풀합니다.집의 열쇠는 데이빗 아저씨에게 맡겨둡니다.(데이빗아저씨의 집은 알고있겠죠? 1층계단의 옆방입니다).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테니 집을 잘 봐주세요. -------------------------------------------------------------------- 환자의 기록 쟈크 데이비스 과거에 3번의 자살마수를 일으켰다. 그 이유는 불명.성격은 온순하고,의사와 간호원의지시를 잘따르는 모범적인 환자이지만 돌발적으로 자살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감시가 필요. 죠셉 바킨 발병의 요인은 딸이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망상에 읜한 것으로 생각된다.현실도피,편집적 행동등의 증상이 관찰된다.보통은 온순하지만 감정이 높아지면 광폭해지는 경향이 있다. 죠수아 루이스 과거에 입원경력이 있다.또한 상해사건4회,기타 3회의사건을 일으켰다.피해망상이 강하고,폭력으로서 일을 해결하려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엄중한 주의가 필요. -------------------------------------------------------------------- 의사의 수기 이 병의 원인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존재한다.그리고 무언가의 계기가 있으면,그 남자와 같이 아스트랄로 가버리는 것도 용이해진다.`아스트랄` 이라고 말하는것은 옳지 않을지도 모른다.그 사이에 벽은 없다.마치 연실과 비현실의 경계선이 애매한 것처럼.가까울지도 모르고,멀지도 모르는 장소다.이것은 병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나느 ㄴ그것을 지적하려는것은 아니다. 나는 의사이지 철학자나 시미학자가 아니니까.하지만,나는 의문을 묻어두는 것은 맘에 들지 않는다.확실히 그의 상상은 우리들로서는 허구이다.다만 그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현실이나 다름없다.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행복하다.그러니,우리들은 우리들의 현실로,그로서는 고통뿐인 세걔로 되돌리기 위해서 치료를 하지않으면 안돼는 것일까?(사족)죠셉에게서 열쇠를 맏았다.아마도 그 상자의 열쇠일 것이다. -------------------------------------------------------------------- 옥상에 떨어져 있던 일기 5월9일.오늘은 비.안정된 머리에서 안심이 되고 있다.아무 것도 아닌날들은 평온하지만,퇴보다.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까 밖에도 나갈 수 없다. 5월10일.비가 계속내리고 있다.선생과 조금 이야기를 했다.슬퍼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나를 도와주지 않았을까?내가 약한것은 사실이다.누구라도 강하게 살아갈 이유가 없다. 5월11일. 비.오늘의 약은 조금 괴로웠다.이걸로 낫는다면 야 투성이의 나는 진정한 나일까. 5월12일.오늘은 비.모든의혹을 묻지 않는다는것도 어려울 것이다.하지만,이대로도 역시 같은 것이다.도망치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것일까?부정하는 사람은 있다.하지만,나의 기분은 나밖에 모른다.제멋대로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걸로 행복하다.이대로는 괴롭다.지겨워 그러니까. 5월13일.오늘은 맑음.퇴원하게 되었다.나는... -------------------------------------------------------------------- [루이제] 루이제,지켜주겠어.이것이 나의 숙명이니까. -------------------------------------------------------------------- "지하의 지하에" 지하의 지하에 감금되었습니다.굉장히 좁고 굉장히 어둡고 굉장히 무섭습니다.소중한 반지를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하지만 이제 그곳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 "지하의 지하에" 심연을 들여다보는것을 두려워하는 자는 심연을 꿰뚫어 볼 수 없다.진실은 나아가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지도를 따라가면 편지와 스패너가 있다. -------------------------------------------------------------------- "자료관의 열쇠는 공원이다" 어쩌면 당신은 어리석은 자일 것이다.진실은 대개 사람을 배반한다.자료관에 그 심연의 하나가 있다.자료관의 열쇠는 공원이다.기도하는 성녀의 상에 발 부분.땅 속에,그리고 상자안에 있다.열려면 스패너가 필요하다.나의 환자가 그곳에 묻었다.알고있으면서도 내버려두었다.손이 닿는곳에 두는 것을 불안했기 때문이다.나는 진실보다는 평온을 구했다.나도 그것을 보았던 것이다.나는 도망치고 자료관을 봉인했다. 마을의 주민도 지금은 아무도 다가가지 않는다. 그래도 멈추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제임스,자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한다. -------------------------------------------------------------------- 처형대에 쓰여진 문자 인간이여,피를.3개의 죄의 청산을 -------------------------------------------------------------------- "자료관의 열쇠는 공원이다" 물가의 풍경.알렌 스미스(샌년월일 불명).이 부근의 옛날 풍경이다. 그려진 내용으로 볼때 1820년 경에 제작되었다고 추측된다.이 무렵은 지금에 비해서 사람이 적고 건물도 셀수 있을 정도였다. -------------------------------------------------------------------- 호수의 전승 사일런트 힐의 중앙에 위치한,마을의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는 투레카 호. 이 아름다운 호수는 그 뒤에 다른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어디라도 있을법한 괴담과 옛날 이야기.오래된 마을에는 있을법한 전승의 한 종류로 치부될지 모른다.하지만,문제는 그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이다.1918년 11월,안개가 퍼진 가운데,호수에 나간 리틀 바로네스호는 돌아올 시간이 되어도 올아오지 않았다.[무언가의 원인으로 침몰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라고 당시의 신문기자는 써놓았다.경찰의 필사적인 수색애도 불구하고 배의 파편 한조각조차 볼수없었기 때문에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른다.그리고 승무원과 승객 14명의 사체도 발견되지 않았다.가장 이상한 사건은 1939년에 일어났다.(페이지가 생략됬다)이 호수에는 많은 사자(죽은자)가 잠들고 있다.호수를 건너는 배를 향해 호수 수면으로부터 나오는 무수한 손은 어쩌면 동료6를 찾는 그들의 것일지도 모른다. -------------------------------------------------------------------- 형무소원의 일지 죄수들은 반성이라는 것을 모른다.스스로를 악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어떤 교양없는 악인이라고 해도 이런저런 말로 스스로를 정당화한다.그리고 그들은 쓸데없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이런 암흑속에서조차도.사형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 안내창구의 메모 제임스 선더랜드 님.잊으신 비디오 태이프는 1층 사무실에 맡겨두었습니다. -------------------------------------------------------------------- 피가 묻은 신문 ... ... , 아...향해서...한 채 쓰러져있는 남성의 사체를 발견했다. ...해자는 토마스 오라...9세 목재 벌채업).머리 전면과 좌 상반신에 4개의 예리한 날에 의한 자상...고,이것들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사...추정시각은 오후 11시...서 오전 0 시 반.방안에는 싸움의 흔적이 있고 사망 시에 사용된 흉기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경찰은 이...를 살인사건이라고 판정,수사를 개시했다.방안에 있었던 돈은 그래도 있고, ...마스씨는 음주중의 폭행과 마약의 소지또는 사용등에[ 따른 전과가 몇 건 있는...,경...강도가 아니...그런...ㄹ과 원한이 워인... -------------------------------------------------------------------- 사일런트힐2에 나온 모든메모들 해석입니다.겜진행에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