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Ⅱ
───────────────────────────────────────
Ⅰ. 저자(1절)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A. 명칭
"바울…"저자가 그 편지의 서두에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것은 당시에 아주 전형적인 것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 골로새서를 썼겠습니까?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은 아주
뛰어난 마음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만, 또한 온유한 마음을 가진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조상으로부터 유대인이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에 다소의 헬라 문화와 가말리엘과 같은 훌륭한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유대 문화
의 두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또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가 변화되어 사
역에 참여한 후에 그는 세계의 역사를 바꾸어 놓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엄청난 사람이 우리들에게 한통의 서신만 주었어도 그것은 계산할 수 없는 아주 귀중
한 보화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와 같은 보화를 13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는 얼마나 부한 사람들입니까!
B. 그의 권위
"…예수그리스도의 사도된…" 바울이 그의 서론에 이 말을 더한 것은 이 말이 그의 권
위를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는 단순히 그의 사적인 의견을 쓴 사람이거나 소식을 전
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 보낸 자의 능력으로 옷입고 그 능력을 부여받은 사
람이었습니다. 바울은 그의 사도로서의 권위를 세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 곳
에는 편지를 쓸때마다 그의 권위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권위가 이미 세워진 교회
에 편지를 쓸때에는 그의 사도권에 대하여 별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그는 빌립보서와 데살로니가전·후서, 빌레몬서등에는
그의 권위에 대하여 전혀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갈라디아서에서 그는 그의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1∼2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그것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골로새서에서도 바울은 그의 사도로서의 권위를 세우는데
이는 그들로 그가 하는 말들이 단순한 한 선교사의 의견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말하는 권위있는 말씀인 것을 알게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서신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C. 그의 임명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바울은 그의 직임을 어떤 야심이나 횡령이나 추천을
통하여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으로"임명되었
습니다. 우리는 지금가지 저자를 살펴보았고 다음으로 그의 동료들을 보도록 합시다.
Ⅱ. 그의 동료(1절 하) "…형제 디모데는…"
그의 많은 서신서에서 바울은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을 소개했습니다. 디모데가 함께
이 편지를 쓴 것이 아니고 그는 그저 바울 곁에 있었을뿐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고
린도후서, 빌레몬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후서 그리고 여기 이 골로새서를 쓸 때
바울과 함께 있었던 동료들 중에 하나로 들어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그와
함께 있는 한무리의 형제들을 소개하고 있고 고린도전서에서는 소스데네를 그의 서신
서두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볼 때 이는 바울이 마치 "나와 함께 있는
내 친구들도 함께 문안하기를 원한다"라고 함같이 누구든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을 그의
서신에 포함시킨 것은 그에게 있어 하나의 습관이었습니다.
A. 특별한 디모데의 동료애.
이 디모데의 특별한 동료애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할 수 는 없고 다만 간단하게 언급하
고자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아주 특별히 사랑했습니다. 바울이 많은 사람들을 사랑
했으며 특별히 그가 주께 인도한 사람들을 사랑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디모데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사랑했습니다. 디모데는 가끔 바울을 위로했으며 바울이 가장 사
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빌립보서 2:19∼23(고전4:17, 딤후4:6∼7, 9 참고)을 읽어 보
십시오. 그곳에서 당신은 바울의 그에 대해 가졌던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바
울이 사도로서 보낸 그 오랜 기간동안 디모데는 그의 동료였습니다.
B. 디모데의 유일한 특성.
디모데는 유일한 특성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주 섬세하였고(고전16:10∼11)
자주 앓았고(딤전5:23) 소심했고(딤후1:7) 망설였으며(딤전4:12) 격려가 필요한 사람
이었으며(딤후1:6) 쉽게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었습니다.(딤후1:4) 그럼에도 바울의 사
역에 있어 디모데처럼 가까운 관계를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보다 더 기
쁨과 확신을 가지고 아낌없는 사랑을 퍼부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는 진실로 바
울에게 있어 "믿음의 아들"이었습니다(딤전1:2). 그래서 바울이 골로새서를 쓸 때 디
모데가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가 그와 함께 있는 것이 좋았는데 이는
그가 이 골로새서를 쓸 때 감옥에 있었고 디모데가 그곳에 있는게 그에게 기쁨이 되었
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저자와 그의 동료들을 살펴 보았고 다음으로 수신자들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Ⅲ. 수신자들(2절)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A. 그들의 구분 "…성도들…" 성도들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신앙의 최고 수준에
이른 사람들로서 존경하며 그들에 대한 동상을 세워도 좋을 그러한 사람들로 생각합니
다.
그러나 성도라는 말은 그러한 의미가 아닙니다.! "성도"라는 말에 해당하는 헬라
어는 조금도 윤리적이나 도덕적인 것이나 어떤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 말은 조금
도 어떤 사람의 의로운 특성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이 말은 그저 단순히 "분리된 자,
따로 떼어놓은 자"라는 의미를 갖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 건물을 거룩한 장소로 말할 때
이는 그 건물의 벽돌이나 나무나 돌이 어떤 윤리적인 특성을 지녔다는 말이 아닙니다.
또한 어떤 도덕적인 모르타르(mortar)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용하기 위해 따로 분리해둔 건물이라는 의미에서
거룩한 장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성찬식에 참여해 떡을 뗄때 그 떡은 우리들에게 거룩한 떡임을 의미합니다.
떡 그 자체는 평범한,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것으로
구별되었습니다. "거룩"의 의미는 "따로 분리해 두다"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도들이라는 것을 아셨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합니다.
거룩하다고 해서 그것을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인 것이나 윤리적인 것에 결부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단순히 그들이 세상의 일반적인 사람들로부터 하나님께 속하기 위하여
구분되었다는 말입니다. 그가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거룩하냐, 거룩하지 않느냐하는 것은
그의 삶의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즉 그가 구별된 그 사실에 맞게 생활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삶 즉, 도덕적이나 윤리적이 아닌 성도라는 거룩은 그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B. 그들의 신실함.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바울은 모든 성도들에게 뿐만 아니라 신실
하고 충성스러운 자들에게 이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헬:kai)라는 말은 "곧"이라
는 말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한글역에는 '곧'으로 되어 있음 - 역자 주) 그래서 2절
상절은 "성도들 곧 신실한 형제들"이라고 읽을 수 있겠습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성도
들과 신실한 형제들을 구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좀더 그 수신자를 분명히 했다고 봅
니다.
C. 그들이 거한 도시.
"골로새에 있는…"
1. 연대(Age)
골로새 도시가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전 486∼465년의
페르샤의 왕 크세르크세스 시대에 존재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크세르크
세스(XerXes)는 또한 에스더시대에 그 나라를 다스린 아하수에로 왕으로 또한 알려지
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로새는 예수님 탄생전 약 500년경부터 있었던 도시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로 보아 이 도시는 오래된 도시입니다.
2. 위치.
골로새는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약 100마일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도시인데 대
체적으로 아시아주에 있는 도시로써(오늘날엔 터어키지역)마게도니아 바로 건너에 있
는 도시였습니다. 골로새는 히에라볼리와 라오디게아와 함께 중요한 도시로써 리구스
(Lycus)계곡에 위치해 있었는데 리구스계곡은 매안더(Maeander)강에서 갈라져 나온 강
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그곳은 헬라도시로써 골로새와 히에라볼리 그리
고 라오디게아는 로마의 아시아 영토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3. 사람들.
골로새는 원래 이방인 도시였지만 골로새와 히에라볼리 그리고 라오디게아에는 많게
잡아 대략 오만명 정도의 유대인들이 이방인들과 섞여져 살고 있었습니다. 이 유대인
들에 대한 대략적인 집게는 발견된 사본 즉, 이 세 도시에 있는 유대인의 회에서 예루
살렘에 보낸 세금에 관한 서류의 사본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 보내진 세금의 양을 볼
때에 그 정도의 세금을 내려면 적어도 오만명 정도의 유대인들이 세금을 내야하기 때
문에 그 정도의 유대인들이 그곳에 산 것으로 추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곳에는 많
은 유대인들 그리고 유대인들보다는 더 많은 이방인들 그리고 "성도들 곧 신실한 형제
들"이 그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골로새는 이름난 도시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골로새
는 이름없는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바울시대에는 더 이름없는 시시한 도시로써
도시로써의 명분을 연명해 나갈뿐이었습니다.
4. 교회.
골로새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한 번 살펴봅시다. 바울은 그의 세 번째 선교
여행에서 아시아 주에 있는 큰 도시인 에베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3년을
머물렀습니다. 우리가 아는대로 그 3년동안에 그는 골로새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지
만 골로새와 아시아주의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왔습니다. 사실 이 3년동안
에 다음의 교회들이 세워졌습니다. 에베소, 라오디게아, 서머나, 빌라델비아,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골로새, 히에라볼리. 이 모든 교회들은 사도 바울의 세 번째 선교 여
행으로 인하여 생긴 교회들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사역하는 도안 아시아 지역은
복음으로 가득찼습니다. 사도행전 19:10에서 누가는 에베소에서의 바울의 첫 2년간의
사역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이 두 해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사도행전19:26에서 바울을 에베소에서
몰아내기를 원했던 사람들은 그에 대하여 "이 바울이 에베소뿐만 아니라 거의 아시아
(아시아 주)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가의 논평이나 사도 바울을 핍박했던 사람들의 말을 보더라도 복음이 아시아 주 전
역에 편만히 전해졌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설립자.
사람들이 아시아주 전역에서 모여 들어 복음을 듣고 그들의 도시들로 돌아갔습니다.
골로새에서 에바브라, 빌레몬, 압비아 그리고 아킵보를 포함해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바
울에게로 왔고(골4:12, 17 빌레몬1∼2) 라오디게아로부터는 눔바가 왔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바울의 사역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를 시작하는 일에 하나님께 쓰임
을 받기 위하여 그들의 도시로 돌아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골로새와 라오디게아 그
리고 히에라볼리에 교회를 세우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에바브라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바울이 쓴 골로새서 4:12∼13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서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노니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
을 내가 증거하노라" 에바브라는 이세 교회의 시작에 모두 쓰임받았음이 분명합니다.
바울이 로마에서 처음으로 감옥생활을 할 때즈음(주후63년) 에바브라가 골로새에서 그
곳 교회의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로마에 있는 바울에게 왔습니다. 골로새서는 바로 에
바브라가 바울에게 전한 소식을 인하여 쓰게된 책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1:3∼4에서
에바브라는 바울에게 기쁜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골로새 교회에는 위험도 일어
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에바브라가 바울에게 간 것이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대하여 마음을 썼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저자와 그의 동료 그리고 수신자들에 대하
여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더 나아가 사도 바울의 골로새에 대한 서론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Ⅳ. 인사(2절하)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이것은 아주 흔
한 인사였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자발적이고 제한없는 호의적인 행동 즉 하나님의
주권으로 제한없이 수여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가운데 있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의 은혜의 주권을 사용하실 때 그에 대한 결과는 평강입니다. "은혜" 헬라인들의 평범
한 인사였고 "평강"은 히브리인들의 인사였습니다. 두가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
이었습니다. 바울은 에바브라가 그에게 발한 것으로 인하여 이 골로새서를 썼습니다.
바울은 그저 앉아서 산만한 글을 쓰지 않고 분명한 논제들에 대하여 썼는데 이것이 우
리들로 다섯 번째 요점을 살펴보게 합니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Ⅲ
───────────────────────────────────────
Ⅱ. 복음진리 골1:3∼8
서론 : 사람들이 가끔 자신들의 정직함을 강조할 때 그들은 "그것은 복음진리다"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그와 같은 말을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복음의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도 그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왜 그들은 그렇
게 말합니까? 왜냐하면 복음은 항상 진리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말은
동의어를 겹쳐 쓴 것입니다. 복음은 진리입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들
도 알지 못하면서 "복음진리"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올바로 그 의
미를 알고 사용해야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진리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는 무엇을 말
합니까?
A. 복음 : 복음이라는 말의 어원.
"복음"이란 말은 헬라어로 유안켈리온(euangelion)으로써 이에서 우리가 오늘날 영어
로 evangelize와 evangel(전도하다 그리고 전도)라는 말을 얻고 있습니다. 유안겔리온
은 승리의 "좋은 소식"은 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전문적인 용어였습니다. 성경이 아닌
과거의 어떤 기록들을 보면 이 유안켈리온은 전쟁터에서 그의 창과 머리에 월계수 화
환으로 장식을 하고 그의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우리가 이겼습니다"라고 외치
며 소식을 전하는 사자를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로 에반겔리움(evang
elium)이라는 말은 "가장 좋은 소식"또는 "가장 중대한 소식"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물론 승리의 소식, 승리의 말입니다.
B. 복음 : 이것의 전달.
1. 예수님이 선포하셨습니다. -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
그림보기(SEE) 페이지이동(PG) 다음(엔터) 연속(NS) 기타(Z)
선택 > NS
Page : 2 / 4
을 전파하시며…"(마나:23상)
2. 우리들이 전파해야 합니다. - 마가복음 16:15절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우리는 이것을 변호해야 합니다. - 빌립보서 1:16절에서 바울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줄 알고…"라고 말했습니다.
4. 우리는 복음 안에서 일해야 합니다. - 빌립보서 1:27절 하반절은 "…복음의 신앙
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교통의 목적은 전파를 위한
훈련을 요합니다.
5. 우리는 복음의 교제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 빌립보서 1장에서 바울은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은…"라고 말했습니다
(골3, 5절). 우리는 우리의 공동소유인 복음의 교제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6. 우리는 복음을 위하여 고난당해야 합니다. - 디모데후서1:8절에서 바울은 디모데
에게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함으로 전해야 하며 굳게 서서 힘있게 변호하고 이것을 위하여 힘
써 일하며 고난가지라도 감수해야 합니다.
7. 우리는 복음을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 고린도전서9:12절 하반절에서 바울은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하려 함이로라"고 말했습니다.
8.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로마서 1:16절 상반절에서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했습니다.
9.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 입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1:5절 상반절에서 바울은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경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C. 복음 : 그 질(質)
1. 오직 유일한 복된 소식(갈1:6, 9)
2. 하나님의 은혜의 복된 소식(행20:24)
3. 그 아들의 복된 소식(롬1:9)
4. 하나님의 복된 소식(롬15:16)
5.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고전9:12)
6. 영광의 복된 소식(고후4:4)
7. 평안의 복된 소식(엡6:15)
8. 영원한 복된 소식(계14:6)
D. 복음 : 그 내용.
고린도전서 15장은 우리들에게 복음의 내용에 대하여 아주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
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
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15:1상, 3∼4)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복된 소식입니다! 무엇에 대한 복된 소식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로 하여금 살게 하기 위하여 우리들 죄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예
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된 소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된 소식입니다. 사실 이것만이
진실로 복된 소식입니다. 이 복음은 엄청나게 복된 소식이며 믿을 수 있는 어마 어마
한 진리로써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1:3∼8절에서 감사를 드린 그 감사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함께 그 말씀을 살펴봅시다.
그림보기(SEE) 페이지이동(PG) 이전(B) 기타(Z)
선택 > Z
목록(L) 다음자료(N) 앞자료(P) 다음목록(NL) 앞목록(PL) 연속읽기(NR)
PC로전송(DOWN) 장바구니(BAG) 사용자영역으로복사(COPY)
자료조건검색(SUBJ,DATE) 기타(Z)
선택 > P
[번 호] 195 / 211 [등록일] 97년 10월 17일 22:47 Page : 1 / 12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Ⅳ
───────────────────────────────────────
Ⅴ. 이설.
여러분은 "이 앞의 두 구절에서 어디에 이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첫 두 구절에서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골로새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골로새 교회는 믿는 유대인들이 좀 있었고 거의 대부분 이방인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교회에 이설이 들어왔고 교회를 심히 염려한 에바브라
는(그들의 목사)바울에게 자기의 마음을 쏟아놓기 위하여 1000∼1300마일이나 되는 로
마까지의 여행을 했습니다. 사실상 그는 바울에게 "사람들은 참 좋지만 그곳에는 아주
절박한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편지
를 써서 "에바브라가 나에게 말하기를 여러분이 참 좋다고하나 내가 여러분에게 한가
지 경고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2:18에서 예를 들면 그는 "아
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2;4)고 말했습니다(한글역에는 "빼앗지 못하게 하
라"고 되어 있음-역자 주). 그들이 이미 속아 넘어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다만
속아 넘어갈 수 있는 위험 가운데 있었을뿐입니다. 골로새서는 보호를 위하여 쓰여졌
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설이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자 그럼 함께 그
이설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봅시다.
A. 그것의 배경.
골로새 교회 성도들은 이교들 가운데서 살고 있었습니다. 시빌리(cybele), 인신(人 ),
아이시스(Isis), 세라피스(Serapis), 히리오스(Helios), 세레네(Selene), 디미터(Deme
ter), 아데미(Artemis)등 과 같은 신들이 사람들의 경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신들이 있었고 교회가 직면한 위험은 교회가 이교도로 빠져들어가는 것이었습니
다. 골로새 교회는 거의 대부분 새로운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암흑의
유혹과 육신의 유혹이 아주 강했습니다. 윌리암 헨드릭슨(william Hendriksen)은 골로
새 교회의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로 그들에게는 악한 과거라고
하는 굵은 밧줄이 있었다. 습관은
그림보기(SEE) 페이지이동(PG) 다음(엔터) 연속(NS) 기타(Z)
선택 > NS
Page : 2 / 12
하나의 밧줄과 같다. 사람은 매일 끊을수 없는 굵은 밧줄이 될 때까지 한가닥의 실을
만들어 낸다. 둘째로 그 곳은 악한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러한 악한 환경을
대적해 나가거나 왕의 뜻과 그 의견을 거스리고 대적해 나가기는 어려웠다. 셋째로 그
들에게는 전적으로 헌신되지 못한 역류하는 마음에 정욕이 있었다."(골로새서와 빌레
몬서 주해 179). 바울은 계속해서 골로새 성도들에게 "돌아가지 마시오, 돌아가지 마
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대한 예를 들어보면 1:23절 상반절에서 그는 "만일 너희
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의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
면…"하고 말하고 2:6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
에서 행하되"라고 말했으며 3:2절에서는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고 말했습니다. 달리 말해서 바울은 세상과 육신의 정욕이 그들을 끄는 것을 보았습니
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그 길로 돌아가지 말라"고 말한 것입니다. 세상과 육이 몸
을 끌 때에 사단은 광명의 천사로 변장하고 마음을 끕니다.(고후11:14). 악습이 그들
몸의 정욕을 끌고 거짓 교리는 그들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사단은 골로새 교회 가운데
들어와 그의 거짓 교리를 심었습니다. 사실 바울이 이 골로새서를 쓴 것은 그 거짓 교
리를 막기 위해서 였습니다.
B. 이설의 세부적인 모습들.
사단이 골로새 교회에 뿌리려고 했던 거짓 교리는 어떤 특정한 이름이 없는데 이는 우
리가 지금 역사적으로 알고 있는 어느 특정한 학설을 따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
다. 그러나 이 골로새때 있었던 이설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거짓 철학.
그 열쇠를 우리는 바울이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고 말한 2:8절 상반절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a. 이교도의 교리.
헬라인들은 지식을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에 흐뭇해했습
니다. 그들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그들의 이상한 해석들로 더 어려운 것을 이해
할수록 더 신사인체 했습니다. 그래서 이 이설은 "복음의 단순성은 적절하지 못하다.
예수 그리스도로는 충분하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더 정교한 지식이 필요
하다. 구원은 그리스도와 지식이 합해야 된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그들이 주장한 최고의 지식.
바울은 2:18절 하반절에서 그 학설 중에 하나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라는 말로 묘사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 곳에
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아십니까? 어떤 사람이 일어나 환상을 보는 것처럼
가장을 하고 자기가 깊은 비밀의 환상들을 본 것마냥 거짓 신령한 계시된 비밀들을 꾸
며냈습니다. 그는 그의 보다 우월한 지식에 자만을 가질 것입니다. 이 "보다 우월한
지식"의 개념이 나중에는 영지주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지주의는 골로새서를
쓴 일년 후까지는 정의할 수 없었는데 우리는 오직 이를 영지주의의 씨앗 또는 지적으
로 신사인체 하는 거만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예수 그리스도만으로는 악의 영들(귀신들)의 권세를 이기거나 영계의 울
타리를 부서뜨릴 수 없다. 보다 우월한 지식을 가져야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2)그들의 천사 숭배에 대한 기준.
골로새 이교도들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또한 영이시기 때문에 물질은 악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선하신 하나님이 악한 물질을 만드실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여러
분은 "그렇다면 그 물질은 어디에서 왔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서 하급에 속하는 신들을 낳을 수 있는(또한 방산물, 영접, 또는 천사들)또 다른 하급
에 속하는 많은 신들을 낳으셨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그 하나님이 원래 한 번 낳으
신 신들이 또 많은 신들을 수 세대에 걸쳐 낳음으로 그 낳은 신들은 점점 더 나쁘게
되어 갔고 결국 그 중에 특별히 악한 자 하나가 물질을 창조했으며 하나님은 그 악한
물질을 제거하기에 너무 멀리 계셔서 그 것을 제거하실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이교도
들은 예수님이 그 원래 하나님이 낳으신 선한 신들 중에 하나였으며 그 나중에 나온
신은 악의 영들, 즉, 귀신들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이 천사들(또는 선한 신들)을 숭
배한 것은 오직 천사들만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가로막은 악한 귀신들의 쳐 놓은 벽
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교리에는 예수님은 하나
님이 아니었고 하나의 하급에 속하는 신이나 천사 또는 그 하급 신들이 낳은 신 중에
하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그가 하나의 환영(유령)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래서 바울이 그리스도의 육체를 입으신 것에 관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
어 1:22절 상반절에서 그는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라고 말하고 2:
9절에서는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영지주의로 발전된 이 거짓 철학은 "예수가 당신을 구원할 수 없다. 오직 예수 더하기
지식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 예수가 당신을 도울 수는 있지만 다른 모든 천사들
의 도움이 또한 당신에게 필요하다. 당신은 나쁜 하급 신들의 울타리를 무너뜨리기 위
하여 선한 하급 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천사들을 섬
긴 것입니다.(골2:18)
b. 바울의 변호.
이 거짓 철학이 골로새 교회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이 거짓 철
학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공격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골로새서의 주요 주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
1)1:15 - "그는(그리스도)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
다 먼저 나신 자니(뛰러나신 분)"
2)1:27하 ; 28하 -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그
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달리 말하면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기 때
문에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은 바로 그 분이라는 것입니다.
3)2:2∼3 - "…그리스도…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
라"
4)2:9 -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5)2:19하 -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바울은 거듭거듭 반복해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그분만으로 충분합니다. 여러분
은 다른 어떤 것도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
한 주장을 이 골로새서보다 더 강조하고 있는 다른 서신서가 없습니다. 철학이 필요하
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구원은 그리스도 더하기
지식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받는 것입니다. 골로새에 있었던 두 번째 이
설은…,
2. 유대의 의식적인 율법주의.
여러분은 "헬라 철학에는 맞지 않은 이상한 나쁜 동료군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
러나 어떻든 그러한 이설이 그 곳에 있었습니다. 이 이상한 이설은 헬라의 철학과 유
대의 의식적인 율법주의가 결합을 이룬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골로새의 이교도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가르쳤습니다.
a. 할례의 필요성.
바울은 2:11절에서 이것의 오류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그(그리스도)안에서 너희
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그 곳에서 그들은 오직 그리스도와 지식이
하나가 되어 구원한다고 가르쳤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행함이 하나가 되어 사람을
구원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곳 골로새서의 멧세지는 그리스도와 어느 것을 합
하여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11절 상반절에서 바울은 "거기는 헬
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이 있을수 없나니…"라고 말했습니다. 달리 말해 할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들은
할례뿐만 아니라 의식에 대해서도 주장했습니다.
b. 의식을 지킴.
바울은 이 문제를 2:20∼23절 상반절에서 다루었습니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
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
로 돌아가니라)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을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있는 모양이나…" 달리 말해서 바울은 "여러분들은 만지지도 말라,
맛보지도 말라 붙잡지도 말라고 하는 이 법령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의미없는 것들입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율법에 관한 문제도 다
루어야했습니다.
c. 율법 준수.
2:16∼17절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인
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평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
리스도의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바울이 여기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그는 여기에서 "실체가 여기 있는데 그림자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의 몸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 그림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의 거짓 선생들은 헬라의 철학과 유대의 의식과
율법으로 물들어 골로새 교회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상한 혼합물
이 확실한 것이군요 그것이 어디에서 나왔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확실한 것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에 대한 가능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C. 이것의 근원.
유대에 주요 삼대 종교인들의 무리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그리고 엣세네파 사람
들이었습니다. 이 세 그룹 중에서 엣세네파는 골로새의 이단들과 아주 비슷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
1. 금욕주의.
엣세네파는 금욕주의자들로서 그들은 모든 것들로부터 자신들을 격리시켜 금욕했습
니다.
2. 영지주의의 시작.
엣세네파는 몸은 악하고 부패되기 쉬운 것이며 영은 선하고 부패하지 않는 것이라는
영지주의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혼이 몸에 감금되어 있다고 믿
었습니다.
3. 율법주의.
엣세네파는 율법적으로 아주 엄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바리새인들보다 더 율법적이
었습니다.
4. 독신주의.
많은 엣세네파 사람들이 독신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신학을 보급시
키기 위하여 아이들을 입양했습니다. 결혼한 엣세네파 사람들은 그들의 아내들을 3년
간의 시험 기간에 두었습니다.
5. 빈곤.
엣세네파 사람들은 특별히 부를 미워했습니다.
6. 천사 숭배.
한때 이 파에 있었던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는 엣세네파 사람들이 천사
를 숭배했다고 말했습니다. 골로새를 공격했던 이 이상한 사람들이 엣세네파 사람들의
특성을 많이 닮았다고 하는 것이 흥미롭지 않습니까? 골로새를 공격한 그 이설이 확실
한 것으로 그 이름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바로 그 이설의 배후에서 영향을 끼친 것이
이 엣세네파였을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여러분은 "혼합된 철학과 율법주의, 천사 숭
배, 금욕주의 ,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그리 뒤섞일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
다. 사단은 모든 거짓 종교들을 번식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공격하는 것은 항
상 그리스도의 구 속의 온전성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골로새서에서 그러한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골로새서 2:9∼10절에서 그는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
님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십니까? 골로새서 1;15절은 그리스도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골로새서 2:3절
은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감취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받으
신바 되기를 원하십니까? 천사들이나 하늘의 중재자들이 아닌 그리스도를 경배하십시
요.(골2:18)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십니까? 그림자에 속지 마십시오. 실체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골2:16∼17). 여러분의 육체를 오용하는데서 오지 않고 당신의
사랑을 그리스도께 두는데서 옵니다(골2:20∼3:4) 죤 웨슬레는 "오 그리스도여 당신에
게는 제가 발견한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옳은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바울은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시오 만유안에 계시니라"고 말했습
니다.(골3:11하) 전 골로새서를 통하여 바울은 오직 한가지를 그의 마음에 가지고 있
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스도의 상(像)
다음의 이야기는 유명한 독일 조각가 본 단넷커(J.H. von dannekizer)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는 나폴레옹으로부터 그의 박물관 화랑에 세워둘 비너스 상(像)을 부탁받았
으나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거대한 돈을 그에게 제시했으나 그는 여전히
그 일을 거절했습니다. 황제가 노하여 거절의 이유가 무엇인지 말할 것을 요구했을 때
조각가는 "각하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저의 연장을 그보다
더 열등한 것을 새기는데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본 단넥커는 그
후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맨 처음 그리스도의 상을 만들 때 2년이란 기간
이 걸렸습니다. 그리스도의 상을 다 완성한 후 나는 내 어린 손녀를 데리고 가서 그
앞에서 베일을 벗기며 누구인가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감탄의 손뼉을 치면서 '이는 참
위대한 사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라는 그 조각으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느끼며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는한 힘써 기도하며 일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내가
내 어린 손녀를 작업장에 데리고 가서 그 동상을 보였을 때 그녀는 마치 그 동상이 살
아있는것마냥 옆으로 접근하며 두려워하는 목소리로 "아! 제가 그를 압니다. 그는 바
로 "어린 아이들의 내게로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막10:14하) 이것이 바로 골로새서의 멧세지입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
의 그리스도에 대한 길잡입니다.(사실들에 대한 조명)
1. 서론에서 골로새서가 오늘날에 적합한 이유를 6가지 말했습니다.
그 6가지는 무엇이며 그 각 요구들에 골로새서는 어떻게 답하고 있습니까?
2. 골로새서에 의하면 곤경에 빠져 있는 각 사람들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3. 누가 골로새서를 썼습니까? 저자가 거듭나기전 그의 배경에서 유일한 것은 무엇
이었습니까?
4. 골로새서의 서론에서 바울은 왜 사도권의 권리를 언급했습니까? 그가 쓴 모든 서
신서에서도 그렇게 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5. 바울은 그 자신의 노력으로 사도직을 얻었습니까? 그가 어떻게 사도가 되었습니
까?
6. 골로새서를 쓸 때 누가 그와 함께 있었습니까? 그가 함께 서신을 썼기 때문에 동
료저자로 1:1절에서 그를 언급했습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7. 바울과 디모데의 상호 관계의 유일성은 무엇이었습니까?
8. 디모데의 특성을 당신은 어떻게 묘사하시겠습니까?
9. "성도"에 대한 정의는 무엇입니까? 성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10. 골로새 성이 세워진 것은 언제입니까? 대략적으로 우리는 얼마나 그 존재를 거
슬려 올라가 찾아볼 수 있습니까?
11. 골로새가 위치한 곳은 어디였습니까? 어떤 다른 두 도시가 대체로 거의 같은 가
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었습니까?
12. 바울 시대에 골로새는 유명하고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사실입니까? 사실이 아닙
니까?
13. 바울의 3차 선교여행 기간 동안 그는 에배소에서 3년간을 머물렀습니다. 그 기
간 동안에 어떤 교회들이 세워졌습니까? 바울이 감옥에서 이 모든 교회들을 시작했습
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14. 골로새 교회를 세우는데 누가 공헌을 했습니까? 다른 어떤 교회들도 그가 시작
했습니까?
15. 무엇이 바울로 하여금 골로새서를 쓰도록 자극했습니까?
16. 당신은 "은혜"라는 말을 어떻게 정의하시겠습니까?
17. 바울의 골로새서를 쓴 주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18. 골로새 교회는 두가지 위험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들의 육을 공격하는 위험을
설명해보십시오. 그들의 마음을 공격하는 위험은 무엇이었습니까?
19. 골로새 교회에 있었던 이설은 역사적인 교회의 이설로 잘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었습니까? 그 이설의 주요 두가지 모습은 어떠한 것이었습니까?
20. 골로새에 있었던 이설의 헬라적인 요소는 무엇이었습니까? 유대의 요소는 무엇
이었습니까?
21. 골로새에 있었던 이설 가운데 거짓 철학은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무슨
중요한 요소가 더해져야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까?
22. 우월한 지식의 개념은 나중에 어떤 유명한 이설이 되었습니까?
23. 왜 골로새 이교도들은 천사를 숭배했습니까?
24. 왜 바울은 골로새에서 그리스도의 육체로 거하심을 강조했습니까?
25. 어떤 주요 교리를 골로새 이설이 공격했습니까? 바울은 그 교리를 어떻게 방어
했습니까? 골로새서에서 바울의 방어를 찾아 설명해 보십시오.
26. 골로새 이설 주에서 특별히 유대주의적인 요소는 무엇입니까? 결론적으로 이 이
설은 그리스도와 무엇을 더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까?
27. 어떤 유대종파가 이 골로새 이설과 비슷했습니까? 어떤 면에서 비슷했습니까?
28. 거짓 종교의 창시자는 누구입니까? 어떤 중요한 진리가 그의 우선적인 공격의
대상이 됩니까?
(원리들의 재확인)
1.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성경이 오늘날 현실과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성경은 이
천년 전에 기록된 것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러한 경우에 당
신은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성경이 오늘날 현실과 연관이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 그렇
습니까? 당신은 성경이 연관되지 않는 삶의 어떤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까? 현시
대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을 한 번 적어 목록을 만들어 보십시오. 그 질문들에 대하여
성령은 무엇이라고 답합니까? 당신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의 삶과 연관되
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2. 다음의 성구들을 찾아 보고 결혼생활에서 남편과 아내가 해야할 책임들이 무엇인
지 적어 보십시오.
남편 - (엡5:25-33, 골3:19, 벧전 3:7, 고전7:2∼5)
아내 - (엡5:22∼24, 33하, 골3:18, 벧전3:1∼6, 고전7:2∼5, 딛2:3∼5)
이제 이 성서적인 목록들을 세상적인 견지에서 본 역할들과 비교해 보십시오. 당신은
아내로서 또한 남편으로서 하나님의 표준을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세상의 표준을
따르고 있습니까?
3. 10페이지에서 윌리암 헨드릭슨이 말한 것을 인용한 것을 보면 그는 "습관은 밧줄
과 같다. 사람은 매일 끊을 수 없는 굵은 밧줄이 될 때까지 한가닥의 실을 만들어낸
다"고 말했습니다. 당신도 아직까지 완전히 끊어지지 않는 악한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
까? 당신은 아직도 끊을 수 없는 굵은 밧줄을 만들어내는 좋지못한 습관을 가지고 있
습니까? 만일 있다면 그것들을 주님께 고백하십시오(요1서1:9) 그것들을 이기기 위하
여 그의 능력을 의지하십시요.(빌4:13) 그리고 베드로전서 1:14∼16절에 있는 베드로
의 권고에 전념하십시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Ⅴ
───────────────────────────────────────
Ⅰ. 바울의 감사에 대한 설명(3절)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 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A. 3절에 대한 개조.
3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헬라어로부터 합당하게 잘 개조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구
절은 사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여러분에 대하여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
지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읽어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곳에서 디모데와 함께 골로
새 성도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했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기도 할 때에 항상 그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B.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3절은 성육신 안에서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아름다운 말입니다. 킹.제임스역
(K.J. version) 성경은 "하나님 그리고 아버지…"라고 되어 있는데 헬라어 성경에는 "
그리고"라는 말이 없습니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 읽으면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가 됩니다(NASB) 심지어 예수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고 말씀하시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라고 까지 말
씀하셨습니다(요14:9). 이것은 또한 성육신에 있어서도 진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아
들이 되셨기 때문에 아들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 바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
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한 것은 주님의 낮아지신 사실을 강조하고 나타
내기 위하여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로 말한 것입니다. 사실 주님 자신이 기
도하실 때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아버지…"(마6:9, 마11:25∼17,
26:39, 53, 요17:1, 5, 11, 21, 24∼25) 그러므로 주님은 그의 성육신되심 안에서 하
나님을 아버지로 보셨습니다. 바울이 그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에
주의하십시오. 이는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동일한 분으로 올려놓는 것입니
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바로 만 주의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먼저 골로새 성도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는데 그는
아첨에 가까운 그의 감사와 영광을 마땅히 받아야할 분에게 돌렸습니다. 달리 말해서
그는 "하나님, 골로새 성도들의 삶에 당신이 이루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
들의 삶 안에서 역사를 이루신 복음의 능력있는 효과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바울의 감사가 함께 들어있는 골로새서1:3∼8절에서 우리는 복
음의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우리와 같이 그 아름다운 모습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합
시다.
Ⅱ. 복음진리에 대한 검사.
4∼8절에서 바울은 복음에 대한 7가지 요소를 지적하였습니다.
A. 복음진리는 믿음으로 받음(4절상).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너희의 믿음과…" 이것이 바로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것입
니다. 바울은 "나는 여러분이 믿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여
러분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 안에서 가지고 있는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
드리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인들이 믿은 것에 대하
여 감사를 드렸습니다만 그곳에는 아직도 믿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
어 그곳에는 모든 류의 무관심이 있었습니다.
1. 복음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a.. 복음을 곡해함 - 갈라디아서1:7절 하반절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하는 자들에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b. 복음을 불순종함 -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심지어 진리로 받아들이기도 합
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순종하지는 않습니다.
1)로마서10:16상 -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2)데살로니가후서1:7하∼8 -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
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복음을 불순종하는 것은 위험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3)베드로전서4:17∼18 -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
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2. 복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바울은 골로새 사람들이 복음을 곡해하거나 불순종하지 않고 믿은 것에 대하여 하나
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a. 믿음에 대한 정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어떻게 사람이 복된 소식을 받아들여 그리스도
인이 될 수 있습니까? 쉽게 말해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헬라어 동사 - 피스테우오
(Pisteuo)는 "믿다" 또는 "믿음을 갖다"로 번역되었는데 그 의미는 "설득되다" 또는 "
어떤 것이 진리인줄 알고 그것을 신뢰하다"입니다. 믿음은 믿는 것입니다. 한 어린 소
년은 믿음을 "아는 것을 믿는 것 아닙니까?"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사실과 증거에 기초한 것입니다. 히브리서11:1절은 오직 단 하나의
믿음에 대한 성서적인 정의이며 믿음에 대해 빠지지 않고 써두었기 때문에 꼭 찾아 보
아야 할 말씀입니다.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11:1상) 달리 말해서 여러분이 어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랄 때 믿음은 그것을 실체로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떤
것을 바라며 동경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확실성으로 어떤 것을 아는 것이며 보지 못
하는 것에 실제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2)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하) "증거"라는 말의 (헬 elenchos)
의미는 "신념"입니다. 믿음은 당신이 볼 수 없는 것에 믿음이나 아는 것에 기초하여
갖는 신념입니다. 믿음은 볼 수 없는 진리를 실제적인 것으로 현실화하는 것이며 그리
고 그것에 삶을 위탁하는 것입니다. 노아는 놀라운 믿음에 대한 한 좋은 모범입니다.
하나님께서 비가 오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노아는 먼저 비에 대한 것을 눈 앞에 떠오르
게 했을 것으로라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세상에 비가 내린 적이 없었기 때
문입니다.(창2:5∼6)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을 믿었고 보이지 않는 홍수에 대한 사실이
그의 마음에 실제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노아는 그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의 믿음을 현실화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나는 가끔 배를 짓는데 소용되는 목재들을
생각해보며 그것은 정말 믿음의 역사였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것에 더한 것은
그것을 120년 동안이나 만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노
아는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았는데 볼 수 없는 것을 현재의 것으로 현실화하였습니다.
b.믿음에 대한 상술.
당신은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여기 골로
새서1:4절에서 바울은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예수님과 믿음이 맺고 있는 그 관계가 구원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
1)사도행전16: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를"(헬 epi)은 (영어역에는 on-역자 주) 어떤 것 위에 쉬는 것 또는 어떤 터 위에 놓
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2)사도행전20:21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
에 대한"이라는 말의 의미는(헬 eis) "거할 장소를 찾다" "안에 들어가다" "안에 거하
다" "거할 집을 찾다"입니다.
3)요한복음1: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안전한 곳에 나오는 것
이며 어떤 기초 위에 쉬는 것이고 거할 집을 찾는 것이며 닻을 내리는 것입니다. 구원
은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는 것입니다.
★ 치명적인 실수.
C.H. 스펄죤은 급류에 떠내려 가는 조그만 배에 있는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사용했습니다. 그들이 위험스런 돌들과 폭포가 있는 곳으로 흘러가는 급류에 떠내려갈
때 강가에 있던 어떤 사람이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밧줄을 던졌습니다. 한 사람은
그 밧줄을 잡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너무 겁을 먹어 당황해 그
만 물 윙 떠내려가는 밧줄을 붙잡았습니다. 그것은 정말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던져
진 밧줄을 붙잡은 사람은 건짐을 받았는데 이는 그 밧줄이 강가에 있는 사람과 연결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떠내려 가는 밧줄을 붙잡은 사람은 급류에 떠내려 갔
고 그 후로 그 사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믿음은 강에서 던져진 밧줄을 붙
잡는 것과 같은데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생명의 밧줄입니다.
선행은 떠내려가는 밧줄과 같이 사람들을 그들의 파멸에 떠내려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첫째로 이 복음 진리는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B. 복음 진리는 사랑을 맺음(4절하)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1. 사랑의 확실성, 갈라디아서5:6절 하반절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진실한 믿음이 있는 곳엔 또한 사랑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진실로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자녀가 되었다면 당신은 당신의 형제들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
다. 이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요1서3:14, 4:7∼8)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은 분리
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이기심을 깨끗케해서 우리들에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하게 합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다고 하는 하
나의 반사에 불과합니다.
2. 사랑의 포괄성.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모든 성도"에 대하여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달리 말해서 그 사랑은 어떤 선별적인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을 사랑
했습니다. 이와 동일한 개념이 빌립보서 2:2에서 바울이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
을 가지고…"라고 한 말에 들어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동일하게 사랑했습니
다. 왜 그랬습니까? 이는 우리 모든 죄인들을 자기에게 이끄신 이가 우리 각자들이 또
한 서로 끌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본문을 좀더 나가보면 바울이 에
바브라에게도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고 말함으로(골1:8) 동
일한 진리를 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특성중에 하나는 그의 형
제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3. 사랑에 대한 명령.
예수님은 요한복음13:34절 상반절에서 우리들에게 사랑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4.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셨을뿐만 아니라 그 명령을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a. 로마서5:5하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b. 베드로전서4:8상 -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벧전1:22).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복된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그
것은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 사랑의 특성.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결정적인 두 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사
랑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며 사랑하기 위하여 구원받았습니다. 사랑은 어
떠한 것입니까? 사랑은 서로를 향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희생적인 섬김입니다. 서로 사
랑한다는 것은 각자를 향하여 세상이 하는 것 같은 감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서로 사
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 만큼 상대방을 돌아보는 것을 말합
니다. 요한복음13:1절 하반절은 예수님에 대하여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
하시되 끝가지 사랑하시니라(최대한으로)"고 말했습니다. 그 뒤에 오는 말씀들을 보면
우리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시는 것을 볼 수 있
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어떤 감정적인 것으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로 서로를 섬기며 봉사하기를 원하십니다. 문제는 그 섬기는 사람에게 어떤
감정적인 것이 없어도 서로를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마음에 있는 어떤 신
념만이 전부가 아니고 마음 가득히 흘러 넘치는 것입니다. 그리는 사랑하라는 명령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그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으로 입히
운바 됨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진리는 믿음으로 받으며 사랑의 열
매를 맺습니다. 세 번째로 복음은…
C. 복음 진리는 소망을 가져옴(5절)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을 인하여 감사드렸을 뿐만아니라
그들의 소망을 인하여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세가지의 요소들은 그리스도
인의 덕의 위대한 3대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3:13절은 "그런즉 믿음, 소
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1. 소망이 설명됨.
소망이 무엇입니까? 바울은 여기 5절에서 "하늘에 쌓아둔"것이라 했습니다. "쌓아
둔"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동사의 실제적인 의미는 "예약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관해두신 것입니다.
a. 베드로전서1:4절에서 베드로는 소망을 "섞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
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
리들의 기업이 하늘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b. 히브리서6:18-19절에서 하나님의 약속과 서약을 언급하면서 히브리서 저자는 "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라고 말했습니
다. 달리 말해서 그리스도인들은 닻이 달린 길고 긴 쇠사슬을 가지고 있는데 그 닻이
달린 한쪽은 지성소, 하나님이 계신 보좌에 고정되어 있고 그 중간은 휘장으로 가려져
있으며 다른 한쪽은 우리들에게 고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망입니다.
분명히 이 소망은 우리들에게 성도들에 대한 사랑도 더 증가하게 합니다. 골로새서1:4
하반절은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리고 5절에 계속해서 "너희
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문자적으로는 소망대문에)라고 말했습니다.
달리 말해서 소망이 우리들의 사랑을 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소망이 확립됨.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아들들로 삼으심으로 우리의 소망을 확립하십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요1서3:1상)
3. 소망의 성취.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아들처럼 만드심으로 우리들의 소망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
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요1서3:2).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아들들로 삼으심으로 우
리의 소망을 확립하시고 우리를 그의 아들처럼(그리스도)만드심으로 우리의 소망을 이
루실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소망입니까! 복음은 우리들에게 서로 사랑할 수 있
는 사랑과 영원한 소망을 줍니다. 믿음과 소망은 분리할 수 없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 미래의 제단에 현재를 제사함.
소망에 대한 개념의 예를 들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미래의 제단에 현재를 희생한
다고 해 봅시다. 미래를 인하여 현재를 희생한다는 것은 인간들에게 자연스러운 행동
이 아닙니다. 당신은 8살된 아이에게 "너 그것을 이번 토요일에 하면 안된다. 그러나
오는 세 번째 토요일에는 해도 된다"고 말해본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보통 어떠한 반
응을 보입니까? "나는 오는 세 번째 토요일엔 하기 싫어요. 이번 토요일에 하고 싶어
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가 자랄 때 나의 아버지는 늘 나에게 "너는 언제나 현 순간
의 제단에 미래를 희생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겠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아
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이 무슨 뜻인지 나는 16살이 되기까지는 알지 못했었습니다. 모
든 것이 현재이며 아무것도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정반대의 전
망을 가져야 합니다. 로마서8:18절에서 바울은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
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미래의 제
단에 현재를 희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원해서 "주님 제가 하늘의 기업을 받을 때까
지 주님은 저를 벌거벗기고 가난하게 하시며 빈곤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조망은 잘못되어 있고 당신의 모습은
어그러져(영적으로) 있는 것이며 당신의 가치 판단은 뒤틀려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주시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반실존
주의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원하지 않고 나중에 원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세
상은 "지금 사고…나중에 지불하라"고 말하나 그리스도인은 "값은 지금 지불하나 나중
에 갖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것은 비정상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그
러한 것입니다. 소망은 미래에 현재보다 월등히 나은 것이 있다고 믿는 믿음에서 나온
큰 확신입니다.
4. 소망이 예증됨.
소망에 대한 좋은 표본과 미래의 제단에 현재를 희생한 자에 대한 좋은 예가 바로
모세입니다. 히브리서11:24절은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는 참으로 좋은 자리입니다. 바로는
세상에서 가장 부한 자 중에 하나였으며 모세도 그 모든 부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는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그곳에서 가질 수 있었지만 자원해서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모세는 실존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잡는 대신
미래를 위해 현재를 자원해서 희생했습니다. 25절은 계속해서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
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모세는 "나는 현재에 어떠하던 상관치 않는다. 나는 미래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
니다. 그리스도인들도 그와 같아야 합니다. 우리는 현 순간을 너무 붙들고 있어서는
안되고 미래에 대하여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지금 여기에서 섬길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특권들을 한족으로 제켜놓고 그분의 뜻을 순종하며 우리자신을 훈련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그의 발앞에 서서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원에 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른 나라의 시민들이며 그 곳이 바로 우리의 보화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
현재"를 원하지 않고 "미래"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비싼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바로의 딸의 아들의 지위를 지키는 대신 학대받는 이스
라엘의 변호자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바로의 신하 한사람을 죽이고 이스라엘
사람 편에 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내는 지도자
로 사용하시기전 40년 동안 가난한 목자로 고통을 당하며 지냈습니다. 당신은 "왜 모
세는 그의 모든 부를 포기했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26∼27절은 다음과 같이 말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그에게 보상해주
실 것을 믿었음).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
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모세는 믿음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실제화해서 "나는 자원해서 미래의 제단에 현재를 희생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습니
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소
망을 줍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허공에 뜬 꿈"이며 "일시적인 사탕"이
라고 비난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디도에게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3)라고 말한 것같
이 우리도 또한 그분의 영광의 나타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분이 바로 내가 바라보
는 분입니다. 그리고 내 소망을 내 믿음에 기초해서 현재에 볼 수 없는 것들을 실제화
해서 나로 그것으로 살 수 있게 합니다. 다시 골로새서로 돌아가서 바울은 "나는 하나
님에게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복음이 여러분에게 왔을 때에 들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복음은 우리
들에게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내 소망은 내 삶을 하나님
의 진리에 걸고 그것을 믿고 그리고 내가 볼 수 있는 것에 내 삶을 거는 것이 더 낫다
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소망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것이 진리인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진리는 믿음으로 받고
사랑을 맺으며 소망을 주고 네 번째로는…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Ⅵ
───────────────────────────────────────
D. 복음 진리는 온 세상에 퍼짐.(6절 하) "…너희 중에서와 같이 온 천하에서도…"
1. 복음의 우주적인 특성.
바울은 "복음은 로마제국의 다른 어떤 종교의 비밀이 아닙니다. 복음은 어떤 지역적
인 종파가 아닙니다. 복음은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복음은 어느 곳에 가도 동일합
니다. 이것은 아시아주의 어떤 우상숭배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온
세상을 위한 복된 소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 로마서1:8, 16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
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b. 로마서10: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
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c. 데살로니가전서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은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d. 요한복음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e. 마가복음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
하라"(마28:19)
f. 요한계시록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
린양에게 있도다' 그곳에 선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여러 방언들과 혈족들과 나라들
가운데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이 말씀은 환란기간 동안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가
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을 보
게 됩니다. 하나님 은혜가 모든 사람 위에 넘쳤으며
복음은 모든 사람을 어디에 있든 회개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g. 마태복음24:14 대 환란기간 어느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다
음에 말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
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복음이 세상 끝가지 전파되게 될 것입
니다.
2. 복음의 개적(personal)본성.
골로새서1:6절 상반절은 "이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두 가지 중요한 요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복음이 온 우주적인 것임을 살펴보았습
니다만 복음은 또한 개인적입니다. 그것은 상당히 서로 대치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당신에게 속하며 또한 세상에 말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우주적입니다. 나는 나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아주 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그를 내 개
인의 구세주로 보는데 그가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나는 "주님 오늘이 화요일입니다.
오늘 제가 당신을 만날 약속을 할 수 있을까요?" 또는 "주님 제가 당신을 잠시 만나
뵈어도 괜찮을까요?"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나는 주님을 전적으로 나의 주님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복음은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이설들은 종속적이고 제한적이
며 문화적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진리는 문화와 지리학적인 담들을 넘어 저 먼 세상의
끝가지 빠른 속도로 퍼집니다. 복음 진리는 믿음으로 받고 사랑을 맺으며 소망을 주고
세상 끝가지 미칩니다. 이 복음은 어느 문화, 어떤 사람에게든지 줄 수 있습니다. 그
래서 교회는 세상 여러 곳에서 나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 복음 진리는 열매를 맺음(6절 하) "…너희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어 자라는
도다"
1. 이중 생산(Dual).
복음의 핵심은 이 복음이 살아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4: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
기 때문에 생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은 아주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는 그
같은 내주 하는 힘과 같습니다. 복음은 살아있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마음에 떨어지
게 되면 그곳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복음은 또한 안에서 역사 하여 내적인 열
매를 맺을 뿐 아니라 밖으로 뻗어나옵니다. 복음이 어떤 사람 안에 들어가면 그 안에
서 자라고, 그가 성숙하게 되며, 겉으로 뻗어 나오게 되고 그로 인하여 교회가 자라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내적으로 영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외적으로는 교회의 성장을
가져옵니다.
2. 예증적인 말씀.
이 이중 생산적인 열매 - 내적으로는 영적변화와 내적으론 교회의 성장 - 를 다음의
말씀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a. 사도행전9:31 -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이 땅에서의 교회가 커갈 때 외적인 성장
을 가져오는 내적인 영적 성숙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9:31절은 "그
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내적인 열매
와, 밖으로의 번창이 있었습니다.
b. 사도행전12:24 -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달리 말해서 이 말씀이
사람들의 삶에 열매를 맺어 다른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밖으로 뻗어 나갔다는
것입니다.
c. 데살로니가전서1:8절상 -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의 말씀이 너희에
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
이 각처에 퍼지므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6절에서 그는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라고 말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곳에 먼저 내적인 영적 성장이 있고 다음에 그 소식이 밖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이 두가지는 복음의 열매입니다. 복음은 그저 단순히 어떤 윤리적인
체계나 행동규칙이 아니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복음은 삶에 열매를 맺게하고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뻗어 나가게 하며 새로운 개심자를 생산케 합니다. 달리 말해서
골로새서1:6절 하반절에서 바울이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라고 말할 때 사실 그는 기본적으로 그들의 영적 성장과 교회에 더해
지는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 진리는 믿음으
로 받으며 사랑을 맺고 소망을 주고 세상을 뻗어 나가며 열매를 맺는 것을 살펴보았습
니다. 여섯 번째로 복음 진리는…
F. 복음 질리는 은혜에 그 근원은 둠(6절) "…너희가 듣고 깨달은 날부터…"
1. 은혜의 적.
골로새서1:3∼8절은 오직 한 문장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단 한 문장도 하나님의
은혜를 넣지 않고는 쓸 수 없었습니다. 은혜가 복음의 중심임을 아십니까? 모든 종교
들은 행함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는다는 가정의 기초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다른 모든
종교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선행으로 하나님께 나갈 수 있다는 논리 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어느 정도의 하나님의 은혜에다 자신의 노력을 더해 구원받
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항상 율법주의의 나무에 도끼를 대며 행함의
나무 가지에 칼을 댔습니다. 사실 골로새서2:19절에서 그는 실제로 그 행위의 나무를
전지(剪 )하기 시작합니다만 여기 1:6절에서는 전지를 위해 나무를 만져보고 있습니
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져, 그의 주권으로, 자비롭게 그리고 용서하심으로 구원하십니
다. 하나님은 그 자신의 은혜로 구원하셨기 때문에 구원을 위하여 우리가 할 것은 아
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2. 은혜에 대한 설명.
은혜는 간단히 말해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다
음의 몇 성경 구절들로 이 은혜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a. 사도행전11:18 - "저희가(유대에 있는 형제들과 사도들)이 말을 듣고(고넬료가
구원받고 다른 이방인들이 구원받았다는 베드로의 보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
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그들
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회개가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알았습니다.
b. 사도행전16:17∼18절 상 -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구원받았을 때에 주님은 그
에게 그가 사도와 사역자가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
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
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
을 얻게 하리라…" 달리 말해서 주님은 바울에게 "바울, 내가 네게 한가지 시킬 일이
있다. 내가 어떤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하는데 네가 그 대리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
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받을 사람들을 택하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을 구원하
는데 사용하실 도구들도 택하십니다(행13:48).
c. 데살로니가 후서 2:13∼14절, 어떤 사람이 구원받을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당신
은 참 훌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편을 택한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를 한 번 보십시오.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
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구원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d. 로마서4:1∼8절. 이 말씀에서 한가지 질문이 나오는데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이 아주 분명하게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그 뒤에 나오고 있습니다. 3절 하반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
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믿음으로 받
으며 사랑의 열매를 맺고 소망을 주며 온 세상에 뻗어 나가고 열매를 맺으며 은혜에
그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음은…
G. 복음 진리는 사람들에 의하여 전파됨(7∼8절).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
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문자적으로는 '우리')위하여 그리스
도의 신실한 일군(diakonos=종)이요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1. 에바브라의 인격.
여기에서 바울은 크게 감사할 사람 에바브라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바로 골
로새에 복음을 전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배웠나니"라는 구는 앞에 있는 "
하나님의 은혜"(6절)를 상기하게 합니다. 그가 바로 그들에게 복음을 준 사람입니다.
그들은 사람으로부터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바울은 그를 "우
리와 함께 종된(헬sundoulos=동료노예)"그리고 "신실한 일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 선포의 통로.
복음 진리는 사람들에 의하여 전해졌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기 위해서는 인간이라고
하는 통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바로 그 통로를 통하여 들어오게 된 자들입니다.
a.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거라"
b. 요한복음 15:26∼27 -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성령님에 대하여 말씀하셨습
니다.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
니라"
c.로마서10:14 - "그런즉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d.고린도전서1:21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
셨도다".하나님께서는 복된 소식을 전하시기 위하여 인간 대리자를 원하십니다. 이 영
화로운 복음과 하나님이 하신 모든 것이 모두 사람들에게 위임되었습니다. 만일 당신
이 이를 전파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하기를 원하는 다른 사람을 찾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쓰심이 되어 이 복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것을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바울은 복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도 이것을 인
하여 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없다면 내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나는 잘 모르
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는 도우시사 우리로 "복음이 내 삶에 많은 일을 하였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을 다른 어떤 사람과 나누는 일이다"라고 말 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사실들에 대한 조명)
1. 복음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2.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3. 복음의 특성들 또는 질은 무엇입니까?
4. 어떤 말씀이 아주 분명하게 복음의 내용을 정의하고 있습니까?
5. 복음의 "복된 소식"은 무엇입니까?
6. 골로새서1:3∼8절에서 바울의 감사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7. 그리스도는 성육신될 때 아들이 되셨습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8.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 복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_______하고(갈1:7)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_______합니다(롬10:16) 복음에 대한 다른
어떤 부정적인 반응을 당신은 생각해볼 수 있습니까?
9. 믿음에 대한 성서적인 정의는 무엇입니까?
10. 당신은 히브리서11:1절을 어떻게 의역하십니까?
11. 왜 노아가 놀라운 믿음의 한 표본이 됩니까?
12. 영혼을 구원하는 산 믿음의 대상은 _______성경 말씀들로 당신의 답을 해 보
십시오. 13.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골1:4)
14.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는 사랑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의 결과입니까?
15. 빌립보서2:2절 말씀을 볼 때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의 특성 중에 하나는 무엇입니
까?
16. 성서적인 사랑과 세상적인 사랑에 대한 개념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사랑에
대한 성서적인 정의는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3장에서 주님은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셨
습니까?
17.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18. 어떻게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을 세우셨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은 그 소망을 이루
실 것입니까?
19. 그리스도인들은 자원해서 _______제단에 _______을 제사할 수 있어야 합
니다. 모세가 이에 대해 어떻게 본이 되고 있습니까?
20. 그리스도인들이 영원에 대한(영원성)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특성을 가져야 합니까?
21. 믿음과 소망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22. 왜 복음의 우주적인 특성이 중요합니까?
23. 복음에 의해 생산된 이중적인 열매의 본성은 무엇입니까?
24. 복음이 윤리적인 체계나 행동 규칙이 아니라고 하는 분명한 증거는 무엇입니까?
25. 모든 종교들은 구원을 행함으로 얻을 수 있다는 교리 위해 기초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어떻게 다릅니까? 말씀으로 그에 대한 답을 해 보십시오.
26. 당신은 은혜를 어떻게 변호하시겠습니까?
27. 골로새에 누가 복음을 전했습니까?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무엇입니까?
28.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있어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29. 복음은 _______받고 _______맺으며 _______주고 온 세상에_______나가며 ______
_맺고 은혜에_______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의하여_______됩니다.
(원리들에 대한 재확인)
1. 데살로니가후서1:7∼10절을 읽으십시오. 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
(멸망)을 받는 자들의 두가지 특성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복음을 순종치 않고도 하나
님을 알 수 있습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 여러 가지라고 말하는
자를 당신은 어떻게 대하시겠습니까? (요3:36, 14:6, 행4:12, 요1서5:10∼13). 하나님
의 뜻은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도 없다고 말하는 자를 당
신은 어떻게 대하시겠습니까?(마13:30 ; 38∼42, 49∼50, 25:41, 46, 막9:46∼48, 요5
:23∼24, 계20:12∼15). 위의 두가지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당신은 개인
적으로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그들의 눈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고 이 진리를 그들에
게 전하는데 하나님의 도구가 되십시오.
2. 세상이 보는 사랑은 감정적인 사랑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랑을 서로를 위해 희
생하는 자신에 대한 희생으로 정의하는데 구원받는데는 조금도 어떤 감정적이 것이 포
함된 것으로 말하지 않습니다(요3:16, 13:1∼17, 34, 요1서3:16∼18) 다른 그리스도인
들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당신의 사랑의 부족에 대하여 고백하십시오. 기도하는 마음
으로 다른 사람에 대하여 실질적인 면에서 어떻게 사랑을 보일 수 있을 것인가 결심하
고 그 일에 당신 자신을 드리라.
3. 믿음은 소망을 낳고 소망은 우리를 미래의 제단에 현재를 희생하게 합니다. 고린
도후서4:8∼5:9절을 읽고 바울의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인하여 현재 환경에 대한 전망
에 미친 효과를 알아보십시오. 그와 동일한 전망을 갖는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고린도
후서4:17∼18절을 암송하십시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
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
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4.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잠시 복음에 대한
통로로써 당신의 능력에 대한 형편을 평가해 보십시오. 당신의 그 통로가 가끔 죄로
막히며 너무 많은 활동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때문에
수축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은퇴하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통로가 활짝 열려서 어떤 기회가 주어지든지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
까?(벧전3:15).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을 위하여 자유스럽게 사용하시는 통로가 되도록
당신자신을 위탁하십시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Ⅶ
───────────────────────────────────────
Ⅲ.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움. - 골로새서1:9 -
서론 : 우리 모두는 서로 보거나 말하지 않고서도 서로를 섬길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접촉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축복을 그들에게 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기도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A 기도에 있어서의 우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서 기도는 우리가 갖는 아주 중요한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
1.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에베소서6:18절에서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라고 말했습니다.
2.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디모데전서2:1절은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
와 노고와 감사를 하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영적 지도자들을 위하여.
히브리서13:18∼19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
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기도해야 할 것은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B. 기도의 모형.
하나님의 신실한 지도자들은 항상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했습니다. 구약에 보면
이 특별한 기도의 사역이 두드러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1. 아비멜렉을 위한 아브라함의 기도.
창세기 20:17∼18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
와 그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히셨음이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을 위한 다윗의 기도.
사무엘하24:17절은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
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
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고 말하고 그 뒤에 25절 하반절은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
셨습니다.
3. 솔로몬을 위한 다윗의 기도.
역대상29:18∼19절에서 다윗은 "우리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
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예
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시며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
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전
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그의 아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때에 그 기도가 이루어졌습니다.
C. 기도의 사람들.
1. 보아스는 룻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룻2:12)
2. 다니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단9:3∼23).
3. 에스겔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겔9:8).
4. 이사야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사37:4, 63:15, 64:12).
5. 다윗은 의인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시7:7, 36:10).
6. 엘리는 한나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삼상1:17).
7. 에스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스8:21∼23).
8. 히스기야는 유다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왕하19:14∼20).
9. 욥은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욥42:8∼10).
10. 모세는 아론과 미리암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신9:20, 민12:13).
11. 느헤미야는 유다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느1:4∼11).
12.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삼상7:5∼8).
13.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요17:9∼24).
14.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롬1:9. 엡1:16∼21).
15. 빌레몬은 바울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몬22).
16. 에바브라는 골로새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골4:12).
17. 예루살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행12:5).
D. 성숙케 하는 기도.
1. 성도들을 성숙케 하는 사역.
a. 갈라디아서4:19 - 사도 바울은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갈
라디아 성도들의 성숙을 위하여 괴로워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구원받은줄 알지만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닮기까지는 내가 해산의 고통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b. 사도행전6:4 - 성도들을 성숙케 하는데는 기도가 필수적입니다. 초대교회 때에
한 번은 물질적인 일들이 사도들로 하여금 말씀과 기도하는 일을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들을 택해서 옛일의 구제하는 일들을 하고 자신들은 "기도하는 것
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우…"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사도들의 사역에 있어 눈에 띄
는 큰 두가지 요소는 말씀 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c. 에베소서4:11∼12상 -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
로 혹은 목사와 교사(문자적으로는 가르치는 목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
며…"
2. 성도를 성숙케 하는 방법.
a. 하나님의 말씀.
디모데후서4:16∼17상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
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라고 말합니다.
b. 기도.
골로새서4:12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
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서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듯 가운데서 완
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노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6:4절에서 성도들
을 성숙케 하는 일은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골로
새서를 시작하면서 바울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에게 그의 기도를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이 기도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그의 소원들을 설명하였습니다.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
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
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9절 하∼11절) 9∼11절까지 나와 있는 첫 부분의 바울
의 기도는 그의 차원이고 12∼14절에 나와 있는 그의 두 번째 부분의 기도는 그의 찬
양입니다. 첫째로 그는 청원하고 다음에 찬양했습니다. 9절을 공부하기 전에 간단히
마저 지난번 배운 것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합시다.
복습
골로새 교회의 사역자 에바브라는 교회에 스며들어오는 급박한 이설의 위험에 대해서
크게 염려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울이 갇혀있는 로마로 가습니다. 그는 바울에게
골로새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였는데 바울은 1:4∼8절에서 그가 들은 그들
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9절을 살펴
봅시다.
Ⅰ. 바울의 기도에 대한 고찰(9절상)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당신은 이 구절에서 흥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겠
습니까? 바울은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생활을 잘해 나간다는
소식을 들은 다음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당신은 "곡 그럴 필요성이 있을까요? 사람들은 바울이 여러분들이 잘들해 나
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다 어느 정도 성숙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
고 말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주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고 축복을 받으며 그들 믿음
에 진전이 있을 때 이러한 일은 우리들에게 기도를 중단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우리들에게 그들의 더 나은 진전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게 만듭니다. 내 기도 생활
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기도생활을 살펴 볼 때에 나는 우리들의 기도가 대부분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와 어려움들을 위한 것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
나 그와 같은 기도의 조망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 문제 가운데 있
는 사람들이 어쩌면 하나님께서 원하셔서 그러한 환경 가운데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
다면 우리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는 기도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다 더
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기도하는 것을 등한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이들은 큰 저항을 받는 자들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들
이 큰 싸움 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오직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들만을 위해
서 기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전진하고 성공하며 상태가 좋은 사람
들에게 사단은 가장 큰 저항을 하고 또한 큰 싸움이 있는데도 우리는 우리의 기도들에
절망적인 범주의 것들만을 구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 즉, 성공하고 있는 사
람들이 바로 우리가 기도를 통하여 붙들어 주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아주 중요
한 사역입니다.
Ⅱ. 바울의 기도에 대한 의식(9절)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
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당신은 "사람이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 그 말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을 위해
서 하루에 24시간씩 기도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말은 그들이 항상 그의 마음에
있어 그가 기도할 때에 그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도는 꼭 기도할 곳을
찾아 앉아서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도는 꼭 어떤 지역에 가서 해야 하거나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데살로니가 전서5:17절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무슨 듯입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제가 그것에
대하여 간단한 두가지 정의를 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A. 하나님에 대한 의식.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갖다" 또는 "모든 것을 하나
님과 연관시켜 보다"라는 의미입니다. 쉬지 않는 기도는 쉬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어떤 형식적인 행동이나 기도의 어떤 특별한 자
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과 연관시켜 보는 의식을 말합니다. 이것은
어떤 사건이나 또한 듣는 것을 하나님과 연관시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그 사
람이 그 일에 하나님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에 따라 그것을 고려하며 필요를 채우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을 의식한 가운데서 고려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불신자가 자동차 사고난 현장을 볼 때에 그는 "아휴 끔찍해라 저 사람은 아
마도 죽은 것 같군, 진통이 심하겠다. 혹시 가족이 있는 사람은 아닌지 모르겠군."라
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저 사람이 주님을
아는 사람인지 모르겠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당신이 여기에서 보는 것같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에게 더 지배되며 하나님에 대해 더 이해할수록 당신은 사람들을 하나님
의 빛에 의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의 주위의 세상에서 그가 보는 모
든 것들을 하나님과 연관시켜 바라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곧 기도로 연관시킬 수 있었
습니다. 가끔 사람들은 나에게 어떻게 기도생활을 갖고 있느냐고 묻습니다. 나는 매일
내 가족과 집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교회에서 직원들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내 기도는 기본적으로 숨쉬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나는 하루 온종일을 하
나님의 임재아래 거하며 하나님의 생각과 자세,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개방하
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쉬지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쉬지않고 기도하는 기도에는
두 번째 요소가 있습니다. 쉬지않는 기도는 하나님을 지각하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
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의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B. 사람들에 대한 의식.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연관시켜서 보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여러 성도를 위하여…"하는 것입니다(엡6:18)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 교
회 성도들이나 다른 어느 그리스도인들을 볼 때에 그들을 모두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 그들을 하나님께 의탁했습니다. 그러므로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사람들에 대
한 의식과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생각은 하나님과 사람들
에 대한 그의 사랑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가 합하여 그의 기도의 생활이 되었습
니다. 계속해서 9절에서 바울의 기도의 내용에 대하여 살펴 봅시다.
Ⅲ. 바울의 기도 내용(9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을 위하여 구한 기도의 내용
을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각 단어들의 의미들을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A. "채우게"
1. 설명.
사람이 어떤 것을 알고도 그 지식으로 채워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
말씀을 많이 알고도 그 말씀으로 자신들의 삶을 주관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
니다. 헬라어pleroo 는 "어떤 것을 완전히 채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다른 어떤 것의 부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컵에 우유를 가득 채운다
는 것은 그 우유를 쏟아내지 않고는 다른 어떤 것을 거기에 더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컵은 완전히 우유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pleroo라는 말의 의
미입니다. 이 말은 완전히 가득 채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온전치 못하고 합당치 않은 것들이 점점 제거되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
이 그들에게 가득 채워지기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2. 설명됨.
신약 성경에서 "채우다(헬 : pleroo)"라는 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가 예를 들어 말
씀드리겠습니다.
a. 슬픔으로 가득함.
요한복음16:6절에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 다락방에 있는 제
자들의 삶을 슬픔이 완전히 장악하고 지배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들의 기쁨이 그들
에게 있는 슬픔을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족에 기쁨 또 다른 한 쪽에는
슬픔이 있는 저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으로 가득 채운다는 것은 저울이 한족으로
쏠리게 되어 더 이상 균형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슬픔으로 가득찬다는
것은 완전히 슬픔 가운데 빠져 들어간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채우다"라는 말
의 의미입니다.
b. 두려움으로 가득함.
중풍병자를 고친 후의 반응에 대하여 누가복음5:26절은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달리 말해서 두려움이 완
전히 그들을 압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엔 평온할 수 있는 자제력이 조금도 없
었습니다. 그들은 두려움에 완전히 지배되고 있었습니다.
c. 분기로 가득함.
누가복음6:11절은 예수님께서 안식일날 병을 고치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지도자
들이 "분기"가 가득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감정에 더 이상 균형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저울은 분기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그들의 감정을 통제하
는 통제력이 완전히 사라질 정도로 분기가 완전히 그들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d. 성령으로 가득 채움.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대하여 사도행전4:31절은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
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 우리들은 우리 자신들의 개성
때문에 성령에 대하여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통제력을
상실할 정도로 성령 쪽으로 치우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기 사도행전4장에서 그들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 그들의 개성과 자아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
기 위하여 나갔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에 의하여 지배를 받았는데 그것은 정확하게 "가
득 채움"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흠뻑 젖었고 성령에 의하여 지배되었으며 완
전히 성령의 통제아래 있었습니다.
e. 믿음으로 가득채움.
사도행전6:5절은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
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마음에 그
는 의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완전히 자신을 믿음에 드렸고 믿음에 의하여
지배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살펴 본대로 "채우다"라는 말은 전적인 통제를 말합니다.
사람은 그 안에-화, 슬픔, 두려움, 믿은, 또는 성령 -무엇으로 채웠느냐에 따라 그것
에 의하여 지배 적인 통제를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무엇으로 채워지
기를 원했습니까?
B. "지식"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몇가지 것들만 알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들 속에 지
식이 가득 채워져서 그 지식에 의하여 그들의 삶이 통제되기를 원했습니다. 세상에는
어떤 지식은 알지만 그 지식에 의하여 통제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는 흔히 이러한 사람들에게 "그것보다는 더 알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아마도
사역하는데 있어 가장 큰 슬픔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마땅히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할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는 것을 보는
일입니다. 그들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에 의하여 통제함을 받지 못합니다. 사실
"채우다'라는 말을 "통제하다"라는 말로 바꾸어서도 같은 의미입니다.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채워지기를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에 의하여 통제되기를 원했습니다.
1. 지식에 대한 논쟁.
나는 근래에 "나는 교외에 가면 내 머리를 아예 나사를 풀어 떼어서 내 옆에다 놓는
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설교를 들을 때 내 목에서부터 머리 끝가지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인데 이는 교회에서의 설교나 모든 것은 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
정적인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슨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 말이 맞습니까? 하나님께
서 감정적인 것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지식을 원하십니까?
a. 고린도전서1: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b. 골로새서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c. 빌립보서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
성하게 하사"
d. 빌레몬서 6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
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달리 말해서 바울은 여러분은 그리스도안에 있습니
다. 나는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를 배우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얻으십
시요"라고 말한 것입니다.
e. 골로새서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
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f. 로마서12:2상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은 새롭게 함으로 변화
를 받아…" 골로새 성도들은 영적 지각에 대한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이해심 없이 그
들은 쉽게 거짓 사상들에 희생물이 될 수 있었고 그들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경험들을
빼앗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에베소서4:14절 상반절에서 바울은 아주 엄한 경고를 하
였습니다.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2. 지식에 대한 강도.
신자들은 꼭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골로새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기도
였습니다. 여기 골로새서1:9절에서 "지식"으로 사용된 헬라어는 epignosis(에피그노
시스)입니다. 이 지식이라는 특별한 말은 '지식"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인 gnosis(그노
시스)와 그 의미를 강조하는 전치사epi(에피)로 되어 있습니다. 달리 말해서 epignosi
s는 깊고, 강하고, 철저하고, 충만한 통제할 수 있는 지식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이 가져야 할 지식입니다. 당신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것
입니다. 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했습니다.
C. "하나님의 뜻…"
1. 하나님의 뜻을 앎. - 우선 순위.
그리스도 인의 삶에 있어 열쇠는 우리를 채울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
다. 사실 주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그의 삶의 중심으로 삼으셨습니다. 예를 들어
a. 요한복음6:38 "내가 하늘로써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b. 누가복음22:42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c. 요한복음4:34상,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
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 마태복음6:10하.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
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모든 것을 지
배합니다. 요한은 심지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가지 말
했습니다(요1서2:17하)
2. 하나님의 뜻은 앎:실행.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이 지식은 그것에 대한 순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채우다"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은 절대로 어떤 이론적이거나 사색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은 언제나 행동을 변화시키는 서술적인 정보를
말합니다. 그의 뜻에 대한 지식은 그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사실 당신이
골로새서를 좀 더 나가 1:10절을 보면 그는 계속해서 9절에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9절에서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식은 적합한 행실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을
행할 수 없습니다. 무지는 복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알지 못하면 그리
스도인답게 행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분명한데도 사람들은 무지를 좋아하는 것같
습니다. 한 번은 출판업자 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그는 내게 로마서에
대한 주석을 서 줄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이 책이 아주 유명한 책
이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이 로마서에 대한 주석을 쓰기 위해서는 교리적인 것도
다루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사람을 잘못 골랐다고 말해주었습니
다. 나는 그들에게 "교리가 무엇이 나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내게
문제의 중심(교리)은 피하고 곁가지같은 것들만 다루어 주기를 원한 것이었습니다. 그
러나 진리는 다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뜻을 앎 - 관련 말씀.
a. 역대하15:3-6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
은 지가 이제 오래였으니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
가 그들의 만나 바가 되셨나니 그때에 열국에 거한 모든 백성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며 이 나라가 저 나라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
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고난으로 요란케 하셨음이니라" 이
얼마나 심각한 불행의 상황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 주
는, 가르치는 제사장들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겐 오직 괴로움과 전쟁과 죽음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갖든지 아니면 위에서 언급한 심각한
상황 가운데 들어가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b. 잠언19:1∼2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
니라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 없이는 살아
갈 수가 없는데 이는 우리가 순종하여 복받기 전에 그가 무엇을 우리에게 행하기를 원
하시는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c. 이사야27:11상.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에 대하여 이사야는 "가지가 마르면 꺾이
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라고 기록했습
니다. 이스라엘의 문제는 모르는 것 즉, 무지였습니다.
d. 호세아4:6상 - 호세아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라고 말했
습니다.
e. 에베소서4:18.불신 세상 - 그리스도가 없는 세상은 무지합니다. 바울은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
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상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자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여기 골로새서1:9절에서 한 기도
는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차
그것이 그들의 삶을 지배하기를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앎 - 절차. 당신은 "거듭나지도 않고 무지한 사람을 어떻게 하나
님의 뜻을 아는 자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제가 그 방법에 대하
여 말씀드리겠습니다.
a. 소원
1)요한복음7:17. 예수님은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말씀하시면서 그들
이 어떻게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가에 대한 시험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그 첫
시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무지에서 지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첫째로 그는 지식을 원해야 합니다. 그는 정직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
하는 자이어야만 합니다.
2)호세아6:3상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서 여호와를 알자…" 하나
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강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3)역대하1:10∼12. 솔로몬은 세상에 살았던 사람 중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
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가 하나님께 말한 것을 한 번 보십시오.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
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내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존영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
고 오직 내가 너로 치리하게 하매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존영도 주리니 너의 전의 왕들이
이 같음이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이 같음이 없으리라" 솔로몬은 옳은 것을 구했습니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는 지혜와 지식을 구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지에서 지
식을 얻으려면 지식에 대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지식을 소원하게 되
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시며 성령을 주실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b. 성령의 은사.
요한복음16:13절 상반절에서 예수님은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원이 먼저 옵니다. 그리
고 그리스도가 나타내심이 되며 당신이 그를 영접하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당신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을 주십니다. 그때부터 이제 당신의 진리로 채워야 하며 그
것에 자신을 드려야 하고 그것이 당신의 삶을 주관하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러
나 나는 지식 갖기를 구해서 무지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이르렀으며 하나님께서
나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성령도 주셨는데 성령이 내게 가르쳐 주시는 진리는 무
엇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c. 하나님 말씀을 공부함.
하나님 말씀은 그분의 뜻에 대한 계시입니다. 사람들은 내게 "당신은 하나님의 뜻
을 어떻게 아십니까?"라고 묻습니다. 그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에 그것을 나타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마치 보물
찾기 식으로 하나님이 감추어 두고 "찾으라"고 하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렇지 않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 대하여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분이 우리
가 이것을 알기를 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분은 그것을 우리가 아주 쉽게 찾
을 수 있는 곳에다 두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말씀에 있습니다. 내가 쓴
하나님이 뜻 분별법(원제 : Found ; God's will - 나침판社…에서 "하나님의 뜻 분별
법"으로 번역출판되었음 - 역자주)에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그 책에
서 나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다음과 같음을 말하였습니다.
1)구원
베드로후서3:9절하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
라"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2)성령 충만.
에베소서5:17∼18절은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
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3)거룩함.
데살로니가전서4:3절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말합니
다.
4)순종.
베드로전서2:13∼15절은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선
행으로 무식한 말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5)고난.
베드로전서4;19절에서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에 대
하여 말하였습니다.
6)감사함.
데살로니가전서5:18절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그분의 뜻은 당
신이 구원받고 성령 충만하며 거룩하고 순종하며 고난당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이미 밝히신 그분의 뜻에 대한 이 요소들을 다 이룬다면 밝혀지지
않은 그분의 뜻에 대하여 분별하는 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맥아
더씨 당신은 어디에서 그 모든 원리들을 얻었습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가 매일
보는 성경, 하나님 말씀에서 얻었습니다. 나는 항상 어떤 의문점들에 대한 답이 필요
하면 말씀으로 갑니다. 디모데후서2:15절은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자신
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 말씀의 지식
으로 가득차게 되면 당신의 행실은 그 지식에 의하여 통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
은 마치 컴퓨터와 같습니다. 들어가는대로 나오는 것입니다. 골로새서1:9절을 한 번
보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차게 되면 그 지식은 당신에게 모
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Ⅷ
───────────────────────────────────────
D.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1. 열매에 대한 설명.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차고 그것에 흠뻑 젖으며 그것에 의해 지배를 받
을 때 그것이 당신의 삶을 통제하게 될 것입니다. 내 삶을 크게 다르게 만든 것이 하
나 있는데 그것은 성령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진리로 가르치시고 그 진리가 내 생각의
패턴을 지배하며 내가 무엇을 생각하든지 그것이 경건한 행실을 낳게 했습니다. 이것
을 다른 말로하면 순종은 자신을 통제함에 대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통제
는 마음을 통제함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통제는 지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내 생각을 통제하고 내 생각이 나를 통제하며 내가 그
통제하에 있게 될 때 나는 순종하게 됩니다. 바울은 골로새서1:9절하∼10절상에서 이
마음의 통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
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지식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그것이 지혜와 총명을 낳고 그 지혜와 총명이 합당한 행실을 낳게
합니다.
2. 술어에 대한 정의
a. "지혜(헬 : Sophia)" 이 말은 하나님의 계시된 진리에서 어떤 원리들을 수집하
거나 간결하게 조직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폭 넓은 말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원
리화학 수 있는 능력입니다. 나는 이것을 진리에 대한 이해력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
다.
b. "아는 것(헬 :Sunesis)" 이 말은 이 원리들 즉, 이해한 원리들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말씀에 흠뻑 젖을 때 그것에 의해 지배를 받습니다.
그 모든 진리가 종합되고 원리화하여 그것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지혜가 됩니다. 그
리고 우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 것을 이해하게 될 때 그 각 환경에 하나님의 진리가 합
당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지식은 진리를 도구화하게 하는 원리화에 이르게 합니
그림보기(SEE) 페이지이동(PG) 다음(엔터) 연속(NS) 기타(Z)
선택 > NS
Page : 2 / 7
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자신에 대한 통제와 순종으로 인도할 수 있는 지
식을 통한 마음의 통제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이 자신에 대한 통제와 순종은 10절에
서 우리가 살펴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가 그 지식의 근
원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결론.
A. 종교인들의 단점.
바울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라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
라"(롬10:2)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주 열심히 많았지만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위하여 열심히 일했지만 속 즉, 알맹이가 없었습
니다. 죤,스토트는 그의 저서 "당신의 마음에 관한 문제"에서 교화없는 열광에 대하여
말하며 그에 대한 3가지 실질적인 예를 들었습니다.
1. 전통적인 로마 캐톨릭주의.
여기에서는 의식에 대한 것을 아주 강조하는데 그 의식이 의식주의에 빠지게 만들거
나 아니면 더욱 더 의식적인 것을 행하게 만듭니다. 의식주의는 이성적인 예배를 대신
한 지각 없는 행실에 불과 할 뿐입니다.
2. 급진적인 개신교 주의.
이 급진적인 개신교 주의는 전 교회주의이며 사회적인 것들을 중심으로 한 개신교
주의의 한 자유주의 적인 파벌입니다. 그들은 성서의 영감을 믿지 않기 때문에 어떤
교리적인 동의에도 이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식이 없이 던 문제들 가운데서
해맵니다. 교리들에 무지해서 그들이 하는 것은 그저 지각없는 행실들 뿐입니다.
3. 오순절 주의적인 기독교.
"오순절 주의적인 기독교"에서 죤, 스토트는 "경함이 진리를 창조한다"라고 말했습
니다. 달리 말하면 그들은 "내가 경험하는 것이 진리이다"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주
관적인 경험이 나타난 진리보다 우월합니다. 사실 스토트는 이 그룹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는 신중히 사람들에게 그들의 교만한 지성을 무시하기 위하여 이해할 수
없는 방언을 주신다"고 말한다는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나도 그들이 그같이 말하는 것
을 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교만을 없이 하시기를 원하시겠지만 그
가 창조하신 마음가지 무시하시지는 않습니다. 열심에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B. 성서적인 권고.
1. 고린도전서10:15 - 바울은 지각 없는 행실에 빠진 고린도교회 서도들에게 "나는
지혜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고 말
했습니다. 달리 말해서 그는 "고린도 사람들이여 여러분의 머리를 사용하십시오. 나는
생각할 수 있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말한 그 지혜들을 사용하겠습니까
?"라고 말한 것입니다.
2. 고린도전서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되셨으니"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지혜가 되
셨습니다.
3. 베드로후서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서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4. 베드로후서3:18절상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5. 에베소서1:17∼18절상-에베소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게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
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6. 에베소서3:19절상 -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7.마가복음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듯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
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은 지각없는 예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는 그분이
계시하신 계시의 이해에 의한 예배를 원하십니다.
8. 빌립보서 4:8 - 하나님은 지각 없는 열심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바울은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9. 로마서12:12바울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고 말했습니다. 하
나님은 지각 없는 예배나 지각 없는 열심 또는 지각 없는 가르침을 원하시지 않습니
다. 그는 사람들을 감정적인 흥분으로 몰아 넣는 어떤 소용돌이나 육적인 설교를 원하
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진리를 가르치는 가르침을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에
베소에 있는 두란노서원에서 "두 해 동안을"가르쳤습니다(행19:10) 다른 외경 사본에
의하면 그는 그곳에서 일주일에 6일 하루 5시간씩 가르쳤습니다. 이것을 모두 합하여
보면 그는 2년 동안에 모두 3,120시간을 가르친 것이 됩니다. 여기 골로새서1:9절에서
바울은 기본적으로 골로새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채워지기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행실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들을 가져오기를 위
해 기도했습니다. 다음의 교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움"으로
인한 결과에 대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사실들에 대한 조명)
1. 우리는 보거나 말하는 것이 없이 다른 어떤 중요한 방법으로 서로를 섬길 수 있
습니까?
2. 에베소서6:18, 디모데전서2:1, 히브리서13:8절에 의하면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까?
3.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한 모범들을 구약에서 셋, 신약에서 셋을 에로 들어 보
십시오.
4. 성도를 온전케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 요소는 무엇입니까?
5. 골로새서1:9∼14절에 있는 바울의 기도는 두 구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9∼11절까
지 나와 있는 첫 부분의 바울의 기도는 _______이고 12∼14절에 나와 있는 그의 두
번째 부분의 기도는 _______입니다.
6. 에바브라는 누구였습니까? 그는 왜 바울을 만나기 위해 로마에 갔습니까?
7. 우리는 다른 성도들이 자라며 축복을 받고 믿음에 진전이 있는 것을 볼 때 그들
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왜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까?……………………………
8.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9. 헬라어 동사 pleroo는 어떻게 번역되었습니까? 신약 다른 곳에서는 이 말이 어떻
게 사용되었습니까?
10. 신약에 있는 관례(용법)들을 마음에 두고 볼 때 어떤 것으로 "가득 채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1. 그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대로 할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 대한 바울의 해결책
은 무엇이었습니까?
12. 골로새서1:9절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에 의하여 통제되며 지배되어야 합
니까?
13. 바울은 지식을 중요한 것으로 여겼습니까? 말씀으로 당신의 답을 해 보십시오.
14. 지식으로 번역된 두 헬라어 단어 gnosis 와 epignosis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골로새서1:9절에 사용된 헬라어는 어느 것입니까?
15. 누가복음22:42절과 요한복음4:34절은 예수님의 우선에 대하여 뭐라고 말합니까?
주님이 우리의 모범인데 우리들은 어떠한 우선 순위를 가져야 되겠습니까?
16. 성경에서 지식은 항상 어떤 서술적인 것을 의미합니까?
17. 지식은 _______행실을 갖게 합니다.
18. 그리스도인들이 교리에 무지함이 왜 문제가 됩니까?
19. 호세아4:6절에 의하면 무엇이 이스라엘의 문제였습니까? 그 문제의 결과는 무엇
이었습니까?
20.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삶의 출발의 첫 단계는 무어십니까?
21.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소원을 가진 다음 그것을 그가 알 수 있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그전에 일어나야 합니까?
22.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내십니까?
23.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에 대한 목록이 6가지 나와 있는데 당신이 기억하는
데로 적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당신이_______.
24.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채움을 받는 것으로 인한 결과는 무엇입니까?(골1:
9)
25. "지혜"와 "아는 것"에 대한 차이를 논해 보십시요(골1:9)
26. 죤.스토트가 교화 없는 열광주의자들을 설명하기 위하여 예로 사용한 세그룹의
종교인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그 각 그룹들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27. 빌립보서4:8절과 로마서12:2절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매일의 삶에
우리의 마음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28. 가르침에 있어 가장 주요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원리들에 대한 재확인)
1. 골로새서4;12절을 읽으십시오. 이 구절이 에바브라에 대해 무엇을 나타내 주고 잇
습니까? 그의 기도 생활에 대해서는, 그의 기도의 내용에 대해서는 무엇을 보여 주고
있습니까? 이것과 비교해 당신의 기도의 삶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중재적인 기도 생활
의 진전을 위하여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들을 위하
여 기도하는 일에 드리십시오. 그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는 온전하고 흠없이" 설 수
있기를 기도하십시오.
2. 당신은 승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보다 문제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더
기도하는 자신을 발견합니까? 만일 그렇다면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잘 자라고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골로새서1:9∼11절에 나와 있는 바울
의 기도를 본으로 하여 당신이 알고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잘하고 있고 쓰임 받고 있
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3.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골1:9) 어떻게
취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수동적으로 일어납니까? 능동적으로 일어납니까? 우리는 어
디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으로 당신 자신
이 더 통제를 받기 위해서 당신은 개인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4. 하나님께서 밝히신 6가지 하나님의 뜻에 대해 다시 살펴 보십시오. 이 여섯가지 원
리들 중에서 당신에게 걸리는 것이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계시하지 않은 하나님의
뜻을 당신의 삶에서 분별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하여 주
님께 의탁하십시오. 그리고 이 6가지 원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잊지 마십
시오. 그래서 당신의 매일의 삶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되게 하십시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09
───────────────────────────────────────
Ⅳ.-지식의 열매 - 골로새서1:9∼11
서론 : 그리스도인의 모든 행동은 계시된 진리와 부합하여야 합니다. 당신이 누구를
권고하거나 무엇을 하여 달라고 요구할 때 또한 어떤 길로 누구를 훈계할 때 그것은
게시된 진리에 기초한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권고나 말에 권위가 없습
니다. 진리는 모든 올바를 활동에 기초가 됩니다.
A. 사회적인 면에서 용납될 수 있는 품행. 우리는 절대적인 것이 배척을 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품행은 극히 상대적입니다. 그러나 어떤 행동을 요하기
전에 그곳에는 먼저 절대 적인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경험에서 이에 대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속도를 제한하는 교통법. 만일 당신이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km로 달린다면 교통
경찰이 당신을 세울 것이며 당신은 하지 않아야 될 일 즉, 용납될 수 없는 일을 한 것
을 발견할 것입니다. 시속 120km로 달린다는 것은 용납도지 않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는 오직 100km이상을 달릴 수 없다는 절대적인 속도에 대한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그 법을 어기면 당신은 그 법에 따라 징벌을 받아야 합
니다.
2. 도둑질에 대한 법. 가정해서 당신이 시장에 나가 물건 값을 치르지 않고 당신이
원하는 어떤 물건을 훔쳐 가지고 가게를 나온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가게 문을
나오자 마자 잡혀서 벌금을 물게 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훔치는 것은 범죄
라는 절대적인 것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행실이 용납 될 수 없기 때문입니
다. 당신이 보는대로 절대적인 것은 항상 모든 행동에 도덕적인 질을 결정하는데 기본
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용납될 수 있는 모든 행실은 이 절대적인
것, 다른 표현으로 해서 법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만일 법을 없애버린다고 한다면 사
람들의 행실을 판단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도덕적인 관점에서 아무도 판단할 수 없을
것이며 어느 것도 강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 좋은 행실에 대한 것도 정의할 수 없을 것이며
표준이 없어진 뒤에는 그 스스로 자신에게 강요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행동이 평가되기 전에 절대적인 것 -법-이 있어야 합니다.
B. 영적인 면에서 용납될 수 있는 품행
1. 하나님 말씀의 목적.
그리스도인들의 행실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칙들을 세우셨고 우리는 그 원칙들에 의해 행동을 합니다. 로마서7:7절에서 바울은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
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고 말했습니다. 달리 말해서 바울은 "내 행실의 도덕성을 알 수 있
는 길은 오직 절대적인 것 …법…즉, 표준을 찾는 것입니다. 그 절대저긴 표준을 찾으
면 나는 내 행동을 그것에 의해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2. 하나님 말씀의 우선 순위.
영적인 행실은 하나님 말씀에 세워진 절대적인 것에 의해 평가되어야 합니다. 성경
은 절대적인 것들, 원리들, 법들에 대한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
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절대적인 것들을 배우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냐하면 이 절대저긴 것들에 대한 지식의 반응에 의해서만 합당한 행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바른 지식을 갖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만일 내가 어떤 표준을 알지 못한다면 내 결혼 생활에서 내가 해야할 바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만일 내가 성경에서 가르치는 내 주인에 대한 의무를 알지 못
한다면 직장에서 해야할 바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떠한 예배를 원
하시는지 알지 못한다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합당하게 예배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
님 말씀의 절대적인 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사람이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모범들과 표준들 그리고 법들을 알지 못한다면 그
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과 성경에 나타난 원리들을 알지 못하
고 높은 도덕의 표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서1:9절에서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
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어떤 행동 전에 먼저
지식이 와야 합니다. 즉, 어떤 지식에 의해서 행동이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그의 뜻을 알고 그것을 이루어야 합니다.
3. 하나님 말씀의 모범.
원칙 즉,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들에 대한 지식이 행동을 가져온다는 것에 대한 예가
전 신약 성경을 통하여 많이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신약 교회에 쓴 모든 서신에
예로 나와 있습니다. 그 예를 들면 :
a. 로마서
로마서12:1상절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말했
습니다. 달리 말해서 그는 "나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행해주기를 바랍니다. 첫째 여러
분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시고(1절) 여러분의 마음에 변화를 받으며(2절) 여러분들의
성령의 은사를 찾아 그것을 사용하시고(3∼8절)…"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신은
로마서 12장보다 앞선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로마서 1장부터 11장, 열한장이나 되
는 교리들, 절대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로마서 1∼11장이, 열한장이, 원리들과 절대적
인 것들 그리고 기초를 놓고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1장에서 바울은 "여기에 여러분이
어떻게 행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15:54∼57절에서 바울은 "이 석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
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
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소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
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고 말했는데 이 놀라운 사실을 제시하고 나서 그
는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라고 말했습니다.(58절
상) 달리 말해서 "모든 것이 순조로우니 흔들이지 말고 굳게 서시요"라고 한 것입니
다. 여기에서 하나의 모범을 보십니까? 그는 절대적인 것을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썩지 않고 부패하지 않는 몸을 주실 것입니다."그리고 나서 그는 품행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마십시오" 행동은 절대적인 것들에 입각한
것입니다.
C.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6:17∼18절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 말했습니
다. 여기에 원리는 신자들은 깨끗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행실은 무엇입니까? 1
:7절은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신을
깨끗케 하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당신이 알 때 (그의 절대적인 것
들) 어떻게 행할 줄도 알게 됩니다. 만일 하나님이 거룩을 원하시면 당신은 당신자신
을 깨끗케 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4장이나 절대적인 것들에 대하여 말하
고 나서 그 후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
게 서서…"라고 말했습니다.(갈5:1).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3장이나 절대적인 것들을
말하고 나서"그러므로…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음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라고 말하였습니다(엡4:1) 데살로니가후서에서 바울은 거의 두 장이나 절대적
인 것들을 말하고 나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라고 말했습니다(살후2:15).
이와 같은 원리는 전 성경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행동의 기초가 되는
말씀 즉, 원리들을 계시하셨습니다. 만일 어떤 행동을 하는 자가 나타낸 계시를 알지
못한다면 그는 도덕적인 품행이 무엇인지를 아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여기 이 골로새서1장에서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사상입니다. 그는 골로새
성도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알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식은 모든 행동
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바울은 품행에 대해서는 3:5절까지 언급하지 않았습
니다. 그리고 3:5절에 가서야 그는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
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행
실의 기초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지식입니다. 그래서 내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들을 알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입니다.
복습
골로새서 1장에 있는 바울의 기도는 두 구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한 부분은 청원이
고(9∼11절) 다른 부분은 찬양입니다(12∼14절) 이 두가지 요인은 우리들에게 기도에
대한 좋은 모형을 보여 주는데 그것은 기도의 청원과 찬양입니다. 일반적인 면에서 우
리는 9∼11절에 있는 바울의 기도의 청원에 대하여 살펴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앞
의 공부에서 9절을 살펴 보고 다음과 같은 관찰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진리를 원리화함) 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절대적인
것에 자신을 평가함)은 아는(원리화된 진리를 적용함)지식으로(헬, epignosis=깊은,
절대적인 지리)로 채우게 (전적으로 통제 받음)하시고"(한글역에는 지혜와 총명으로
되어 있음 - 역자 주)
★ 지식을 어떻게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목적은 성경에서 무엇을 말
하고 있는 가를 배우는 것이며 그 깊은 진리가 지혜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
은 "지혜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지혜는 성서적인 정보들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들로 발전된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본문 말씀을 가지고 그 말씀에서 원
리들을 이끌어 내는 하나의 과정 "성경을 원리화하는 것"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에 대
한 두서 없는 예들을 들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가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
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a. 지식 - 바울은 사람들을 사랑해 그들을 섬겼습니다.
b. 원리(지혜) - 당신은 당신 자신을 복음과 함께 드려야 합니다.
c. 적용(이해) - 바울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사랑했습
니다. 나는 이웃에게 전도지 만 나누어 줄 뿐아니라 그들을 식사에 초청하겠습니다.
마가복음6:51하∼52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 제자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제자들이 마음
에 심히 놀라니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
여졌음이러라"
a. 지식 - 예수님은 바로 조금전에 떡덩이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에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그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왜 날랐습니까? 이는 그들이 그 전날에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을 잊어버렸
기 때문입니다.
b. 원리(지혜) - 굳은 마음은 망각하는 마음에서 옵니다.
c. 적용(이해) - 나는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기억하기를 힘쓸 것입니다. 때로 본문
말씀은 오직 지식만 줄 때가 있지만 때로는 말씀 그 자체가 원리화하며 심지어 적용까
지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빌립보서 2:2∼3
a. 지식 -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2
절)
b. 원리(지혜) - 연합과 사랑
c. 적용(이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
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3절). 당신이 보는 것처럼 이 본문은 지식과
원리 그리고 적용의 모든 것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한1서3:16 ∼18.
a. 지식 -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서 사랑을 알고
…"(16절 상)
b. 원리(지혜) -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
으로 하자"(182절)
c. 적용(이해) -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
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
랑의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16절하∼17절) 그러므로 여기에서 우리는 지식과8하
나님께서 사랑하셨고 또한 주셨으며) 원리와(그래서 당신도 그렇게 해야하며) 그리고
적용(형제들의 필요를 보게 될 때에 도우라) 이 모든 3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성경말
씀 중에서 어떤 말씀은 원리와 적용이 있는 말씀이 있고 어떤 말씀은 적용이 없는 원
리만 있는 말씀이 있으며 어떤 말씀은 진리와 원리와 적용이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공부의 주요 열쇠는 그 말씀이 무슨 의미인가를 알고 이에서 원리가 무
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알아 그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절대적인 것…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
하십시오. 라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가장 주요한 멧세지가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은 성경에 서 가장 긴 장이(시119편)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것
에 대한 장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거기에 나오는 "계명, 율례 법도, 명령" 과 "말씀"
은 모두 하나님의 절대적인 것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 아주 주요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까? 왜냐하면 바른 행동은 바른 지식
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원리들을 알고 그것들을 적용할 수 있
는 적용으로 실재화할 때 다섯가지 유익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골로새서1장10절과
11절은 지식을 적용했을 때 가져오는 5가지 유익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
것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원리들에 대한 재조명)
1. 당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 말씀에 일치하는 매일의 삶을 위한
그의 원리들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당신의 매일의 삶의 계획에 이것이 반영되고 있습
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품행을 위한 그의 표준들을 공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T.V를 보거나 세속적인 책이나 잡지나 신문을 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
까? 만일 그렇다면 누구의 표준이 더 당신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세상 것입니
까? 아니면 하나님의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하나님 말씀을 아는 것을 우선으
로 삼으십시오.
2. 지혜는 성서적인 정보들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들로 발전된 것입니다. "지식
을 어떻게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가"에서 묘사된 예들을 사용해 다음의 말씀들을 "원
리화"해 보십시오. 사도행전6:1∼4, 16:23∼25, 로마서15:1∼3, 고린도전서6:18∼20,
데살로니가전서3:1∼2, 디모데전서5:17∼18.
3. 다음의 말씀들에서 "합당히 행함"에 대한 특성들을 적어보십시오. 에베소서2:10, 4
:1∼3, 17∼32, 5:1∼2, 8∼9, 15∼17, 로마서13:13∼14, 고린도후서5:7, 요한3서3∼
4, 합당히 행함에 있어 그 열쇠는 무엇입니까?(행1:8, 고후6:16, 갈5:16, 18, 22∼23,
25 엡4:30, 5∼18, 살전5:19절을 보십시오) 만일 당신이 에베소서5:18∼6:9절을 골로
새서3:16∼4;1절과 비교해본다면 당신은 "성령의 충만"을 받음으로 인한 결과(엡5:18)
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골3:16)거한 결과들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당신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흠
뻑 젖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 말씀에 흠뻑 젖게 되면 당신은 그 말씀의 통제를 받
게되며 "합당히 행하는"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4. "열매"에 대한 예들을 다시 살펴보십시오. 당신은 이와 같은 품행의 열매들을 풍성
히 맺고 있습니까? 당신이 품행의 열매들을 보기 전에 먼저 당신에게 갈라디아5:22∼2
3절에서 말하는 "자세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자세가 곧 행동을 가져오기 때
문입니다. 그러므로 "행동의 열매"를 맺는 열쇠는 "자세의 열매"입니다. 당신은 "자세
의 열매"를 맺는 열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성령을 따라"행하는 것입니다(갈5:1
6). 갈라디아서5:22∼23절을 암기하십시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10
───────────────────────────────────────
Ⅴ. - 무엇이 그리스도인들로 가장 감사하게 하는가? -골로새서1:12∼14.
서론 : 이 앞의 공부에서 우리는 골로새 성도들을 위한 사도 바울의 기도에 대하여 살
펴보았는데 이것은 그의 서신서들의 서론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
다. 골로새서1:9절상에서 그는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도는 청원과(9∼11절) 찬미(12∼
14)의 두 구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청원에 대해서는 살펴 보았고 이제 하
나님께서 하신 것에 대하여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감사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재적인 면에서 사도 바울의 골로새 성도들을 위한 이 기도는 우리들의
기도생활의 표본이나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생활에서 크게 잡아
두 범주에 속하는 이 청원과 찬미에 전념해야 합니다.
A. 감사 - 기도에 있어 이것의 균형. 우리들의 기도생활은 청원과 찬미로 균형을 이루
어야 합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의 명확한 기도의 모형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
1. 빌립보서4:6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
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여기에서 우리는 기도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는
데 그것은 감사함으로 간청(청원)하는 것…간구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름
다운 균형입니다.
2. 디모데전서2:1 -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도
고와 감사를 하되" 이 모든 말들은 청원과 찬미…구하고 감사하는 것 - 성서적인 기도
의 모형의 두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공부에서 우리는 바울의 기도에
서 청원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1:9∼11절). 이제 1장12∼14절에서 그가 하고있는 감
사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본문 말씀을 세밀하게 살펴보기 전에 나
는 감사라는 주제에 대하여 잠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B. 감사 : 기도에 있어 이것의 기초.
1. 명령. 때로 나는 우리의 삶에 감사가 어떻게 구비되어야 하는가를 우리가 진실로
이해하고 있는가.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필요를 채워주실
때 우리는 이에 대해 감사하는 것을 잊어버리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라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시편50:14절에서 아삽은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
리며…"라고 기록했습니다. 단순하지 않습니까! 다음의 말씀들을 한 번 살펴봅시다.
a. 시편69:30∼31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립니다. 여호와를 더욱 기
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하나님께서 짐승의 제사보다 더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은 아십니까? 감사함이 가득찬 마음에서 나오는 찬양과 감사, 말과 노래로 하나님
께 드리는 것입니다.
b. 시편107:21∼22상 -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
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c. 시편92:1 -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
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d. 히브리서13:15 -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
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 할 때, 노래할 때, 기도할 때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들의 삶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잠시 조용한 시간을 갖고 하나
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그렇게 어렵게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우리는 늘
잊어버리는 것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지
만 감사하는 것은 쉽게 잊어버립니다.
2. 내용.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해야 되겠습니까? 성경은 이에 대한 많은 예
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
a. 음식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함.
1)디모데전서4:3∼4 -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세에 거짓 교사들이 일어나서 "혼인
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라고 말하고 그러나 하나님의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라고 말했습니다.
2)요한복음6:11 - 예수님이 오천명을 먹이시기 전에 대하여 성경은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주시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b. 그의 거룩을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함.
1)시편30:4 -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
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의 속성 그리고 그의 특성에 대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들 중에 하나입니다.
2)시편97:12 -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그 거룩한 기념에
감사할지어다"
c. 하나님의 가까우심에 대하여 감사함. 시편75:1절은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 당신이 가까이 계셔서 우리는 참으로 기쁩니
다. 당신이 우리 주위에서 역사하심을 보아 우리는 당신이 우리 가까이 계심을 압니
다"라고 한 것입니다.
d. 구원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함. 디모데전서1:12∼13절에서 바울은 "나를 능하
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
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폭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
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삶에 이루신 일에 대하여 감사를 드렸습니다.
e. 다른 사람들의 영적 성장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함. 당신은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삶에 하시는 일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대부분 우리의 기도시간을 문제 가운데 빠진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보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삐걱거리는 바퀴에 기름을 치듯 문제 가운데 있는 자를 우선 생
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문제 가운데 있지 아니한 다른 자들의
삶에서 하시는 일을 위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1)고린도후서8:16 - 마게도니아 사람들은 아주 가난해서 비참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마게도니아 성도들은 예루살렘의 빈곤을 들었을 때에 그들의 그 가난 중에서
풍성히 헌금을 드렸습니다. 2절은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
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루
살렘 성도들을 위한 이 마게도니아 성도들의 풍성한 헌금에 답하여 바울은 고린도 성
도들에게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
니"라고 말했습니다(16절)달리 말해서 바울은 "마게도니아 성도들이 예루살렘 성도들
을 사랑한 것과 같은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디도에게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디도를 믿음에 진전케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한 것입
니다.
2)로마서1:8 - 바울은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
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라고 말했습니
다. 당신은 어떤 교회나 모임의 간증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려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형제나 자매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려 본 적이 있습니까
?
3)데살로니가후서1:3 - 이 교회에 보낸 그의 놀라운 두 번째 편지에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
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양식을 인하여, 그의 거룩을 인하여 (또는 일반적인 속성), 그의 가
까이 계심을 인하여, 구원을 인하여 그리고 다른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인하여 하나님
께 감사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의 견본들에 불과합니다. 사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f.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함.
1)에베소서1:6 -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고린도후서9:11 - 바울은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일
반적인 축복도 감사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3)데살로니가전서5:18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를 몰라 방황합니다. 그런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중에 하나는 우리가 그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엡5:20, 딤전2:1) 우리는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에
있어 가장 우선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크게 감사해야 할 감사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감사의 주요한 논점은 무엇입니까? 함께 살펴
보도록 합시다.
3. 원인.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이 우리가 가장 크게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자면 ;
a. 그의 말 할 수 없는 은혜. 고린도후서9:15절은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
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온전히
이루신 일에 대하여 가장 크게 감사해야 합니다.
b. 변형. 로마서6:17∼18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
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
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해방 즉, 변형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c. 건짐. 로마서7:24-25절 상에서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
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
리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건져 내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d. 승리. 고린도전서15:57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e. 이김. 고린도후서2:14 -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하나님
께 감사하노라"
f. 자비. 고린도전서1:4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내가 지금까지 이 주제에 이렇
게 긴 시간과 노력을 쏟은 것은 감사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대단
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제 일차적으로 우리들의 구원을 인하여 감사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본문인 골로새서1:12∼14절을 살펴볼 때에 우리는 그곳에서 바
울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
게 주신 것입니다. 그 말씀을 한 번 보도록 합시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
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
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구원에 대
한 교리를 기업(12절), 건짐(13절상) 그리고 옮김(13절하∼14절)이라는 세가지 위대한
말로 개요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구원에 대한 위대한 진리들이 사도 바울의 감사의
내용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이것들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합시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삶]11
───────────────────────────────────────
Ⅰ.기업(12절)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
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A. 본문에 대한 설명.
1. "…아버지께…"
나는 사도 바울이 "아버지"라는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
면 이 말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를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하나님
은 인간들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는 죄인들을 내려다 보시면서 그의 거룩의 법으로 인
하여 인간을 정죄 하셨습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역, 그리고 그리
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의 믿음을 인하여 그는 정죄하시는 것을 중단하시고 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2. "…합당하게 하신…" 헬라어에는 이 구를 문자 그대로 읽으면 "…우리에게 자격
을 주신…"이 됩니다. 이 특별한 동사는 성경에서 이곳 말고는 다른 곳에 오직 한 번
밖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데 그 의미는 단순히 "어떤 사람에게 자격을 주다" "적합성을
부여하다" "정당한 권리를 주다" "지위를 부여하다" "특권을 주다" "적합하게 하다"라
는 의미입니다.
a. 우리들의 현재의 자격.
바울은 여기에서 우리들의 실행 즉,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분을 말하고 있
습니다. 우리는 상속, 즉 기업을 받기에 적합한 "자격을 가진 자"라는 표를 붙인바 되
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 근거해서 자격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까? 우리의 행
함으로 인해 자격을 얻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성하신 사역에 근거
해 자격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b. 우리들의 과거 무자격자였던 때.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인하여 기업을 얻을 수 있는 자로 자격을 얻기
전에는 우리는 전혀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 우리
가 얼마나 무자격자들이었나 제가 그 예 몇가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1)에베소서2:1∼3.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
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
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
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
노의 자녀이었더니" 이것이 바로 무자격자입니다. 전에 우리들의 상태로서는 도저히
하늘 나라에 갈 자격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2)에베소서2:11∼12.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
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 속의 언약들에 대
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우리는 무자격자, 그리
스도도 없고, 나라도 없고, 약속도 없고, 소망도 없고 그리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었
습니다.
3)에베소서4:17∼19.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
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자기중심)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무지)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
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죽음)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
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부끄러움을 모르는 외설)" 우리는 그
리스도도 없고, 나라도 없고, 약속도 없고, 소망도 없고, 나라도 없고, 약속도 없고,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자기중심주의자였으며, 무지했고, 죽었었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었고, 외설적인 마음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물어볼
것도 없이 무자격자들입니다. 우리가 바로 이러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은혜로 우리를 택하시고 기업을 받을 수 있는 자로 자격을 부여하셨습니다. 골로
새서1:12절은 우리에게 그와 같은 자격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은혜의 역사입니다. 당신은 "
죤, 내가 자격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하여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입
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12절을 한 번 보십시오. 우리는 기업을 얻을 수 있게 자격
이 부여된 자들입니다.
3.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얻을 자"(partaker)라는 말은(한글역에는 얻기에 합
당한-자-역자주)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이 우리에게 이해의 필요성에
대한 중요성을 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각자가 제비나 또는 어떤 몫에 의해
개인적으로 받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리 말해서 유산이 있고 그것을 상속
해야 할 사람이 10명이 있다면 각자가 자기 몫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적
으로 우리 각자가 유업을 얻을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받은 자들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신나는 일입니다. 당신은 "그 기업은 어떤 것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우리 그 유
업에 대하여 살펴 봅시다.
a. 기업의 불변성.
"기업'이라는 말은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땅의 기업 즉,
가나안 땅에 대한 것에서 비롯된 구약에서 온 말입니다. 그들의 기업은 물질적이고 실
체적인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는 기업은 그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업입
니다. 이것은 더 영구적인 기업이며 다른 기업입니다. 사실 베드로는 이것을 "썩지 않
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이라고 불렀습니다(벧전1:4) 우리들의 기업은
땅에 속한, 일시적인 기업이 아닙니다. 우리가 받을 기업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기업입니다.
b. 현재 소유하고 있는 기업.
우리는 하늘의 기업을 얻기에 합당한 자로 자격이 갖추어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시제입니다. 우리는 이미 기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는 그것을 별로
사용하지 못했는데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잘못입니다. 그러나 어떻든
당신은 지금 그 기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기업에 대해 생각할 때
장래 어느 때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후사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
하며 우리는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장래에 무언가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
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 보면 성도들의 유업은 현존하는 것, 실제적인 것으로써 지금
우리가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서8:16∼17절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지금 하나님의 후사들입니다. 골로새서1:12절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빛 가운데서
성도"라는 구를 볼 수 있습니다.
4. "…빛 가운데서 성도의…"
a. 성도의 특성이 기술됨.
오직 기업을 얻는 자만이 성도입니다. 누가 성도입니까? 빛 가운데 행하는 자들입
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에게 기업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항상 빛 가운데 행하는 자들입니다. 당신은 "빛 가운
데 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성서적으로 빛은 두 가지
를 의미합니다. 지적으로 빛은 진리를 의미하고 도덕적으로 빛은 성결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진리에 대한 지식과 도적적으로 깨끗한 품행으로 특정지을 수 있습니
다. 사도행전26:18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은 전할 부탁을 받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
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거라 하더이
다" 여기에 그 열쇠가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는 성도가 되며 기업을
받습니다. 당신은 "성도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성도는 거룩하게 함을 받
은 사람, 하나님을 위해 성별된 사람, 믿음으로 성별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기업은
진리를 알고 그 진리대로 사는 성도들에게 속한 것입니다.
b. 성도가 대조됨.
1)고린도전서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
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
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와 같은 사람들이 받을 유
업은 없습니다.
2)갈라디아서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
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
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빛
가운데 행하는 자들 - 지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만이 기업을 상속 받습니다.
B. 용어에 대한 고찰.
우리들의 기업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그것을 생각해 볼 적이 있습니까? 제가 그것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리들의 기업의 내용.
a. 영원한 생명.
1)정의.
첫째로 우리가 상속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것은 길이나 양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생명에 대한 질 즉, 삶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인데 내 안에서 사시고,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내 안에서 숨쉬시는 것입니다. 영생
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그의 삶을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정의에 대해 당신에
게 문제가 될지도 모르니 요한1서5;20절을 한 번 보도록 하십시오.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그러
므로 영생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를 통하여 그의 삶을 사시는 생활에 대한
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버지에 의하여 기업을 받을 자로 자격을
부여받을 때 맨처음 받는 것입니다.
2)소원함.
한 젊은 관원이 예수님에게 나왔을 때 그는 올바른 질문을 했습니다. 그는 "선
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눅18:18)라고 물었습니다. 영
생이 유업임을 아시겠습니까? 누가복음10:25절은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
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원이나 율법사나 둘 다 유업이 곧 영생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노력
으로 그 유업을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선물입니
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합당하게 하셨으며 우리는 그 선물을 받았습니다.
3)제시됨.
마태복음19:29절에서 예수님은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
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달리 말해서 예수님은 "이 사회에서 떠나 나와 함께 하는 자는 영생을 상속하
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기업은 영생입니다. 둘째로 우리들의
기업은 또한 온 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b. 온 땅.
우리가 산상보훈이라고 부르는 마태복음5:5절에서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
나니 저희가 당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의 기업에 대한
것은 현재나 미래 모두에 해당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미래적인 요소.
장래 어느날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면 그 때에 우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골3:4) 그리고 주님이 이 땅을 차지하시게 될 때 우리도 그와 함
께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누가복음22:29∼30절에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내 아
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20:4절에서 이 약속은 전 교회에까지 확대되었습니다.(고
전6:2절 참고). 그러므로 장래에 우리는 그와 함께 보좌에 앉아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2)현재적인 요소.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는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세상을 소
유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면에서 말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내가 지금 그
리스도인이란 면에서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장래 이 모든 것들이 내것이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것을 지금 얻으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어
떤 사람들은 할 수 있는한 많은 물질을 얻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것이 내게 주어질 왕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두를게 뭐 있습니까?" 우리
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얻는데 염려할 것 없습니다. 장래 어느날 이 모든 것들
이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넓은 의미에서 기업은 영생과 온 땅을 포함하
며 세 번째로 모든 약속들을 들 수 있습니다.
c. 모든 약속들.
히브리서6:12절은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 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에게 나올 때 우리는 즉시 영생과 온 땅 그리고 모든 약속들을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당신은 "더 남은 것이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만 없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2. 우리들의 유업의 풍성함.
당신은 "제가 그 모든 기업을 가졌는지 확실히 알 수 없군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제한된 면에서 지금이 모든 것은 당신 것입니다. 그러나 장래에는
제한없이 당신 것이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요한은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
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
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1∼2절)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그 놀랍고 장엄
한 모습을 묘사하고 나서 그는 주님이 하신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이기는 자는(요
한1서5:5절에 의하면 신자들을 의미함)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7절). 우리가 무
엇을 상속하게 됩니까? 모든 것입니다.
3. 우리들의 기업의 지속성.
우리들의 기업이 얼마나 오래갈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히브리서9:15절을 한
번 보십시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
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리니
라"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게셨습니까? 우리들의 기업은 영원한 것입니다.
4. 우리들의 기업에 대한 보증.
당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모든 기업을 우리가 받게 되리라는 것에 대하
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보증을 하셨다는 것을 아십니까? 에베소서1:13∼14절
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 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헬:arrabon = 보증)이 되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기업에 보증
이 되십니다. 사실 "arrabon"이란 말의 문자적인 의미는 "보증금" 또는 "약혼반지"입
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에게로 데려가실 줄을 당신이 어떻
게 아십니까? 그가 당신에게 약속한 기업을 당신이 받게 된다는 것을 당신이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당신은 그리 "나는 약혼 반지 즉 성령님을 모시고 있습
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의 성령을 우리 안에 두시고 "여기에 내 약혼 반지가 있다 결혼식은 이제 곧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얻게 하셨습니다(벧전1:4)그리고 우
리 안에 약 속의 성령을 주심으로 이에 대한 보증을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기업은 영
생으로 둘러 쌓여있고 그 안에 온 땅과 모든 것들이 들어있으며 현재와 영원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기업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기업입니까! 골로새서1장으로 돌아가 봅시다. 12절을 개요해 보면 바
울은 기본적으로 "하나님 당신의 기업에 대하여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계속
해서 바울은 또한 구속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12
───────────────────────────────────────
Ⅱ.구원(13절상)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A. "건져내다"라는 말의 문자적인 의미는 "자신에게로 당기다" 또는 "구출하다"입니
다. 여기에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실질적으로 우리를 사단에게서 구출해 자신에
게로 가까이 당기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부정 과거시제는 과거에 있었던 한
사건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 한순간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그
순간이 언제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 순간은 거듭날 대입니다. 우리들의 구원
에는 과정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출)
B. 구출의 의미.
당신은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구출을 받았단 말입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라는 구는 문자적으로 "지배권 또는 어두움의 권세"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
와 동일한 말을 사용하고 있는 아주 좋은 예가 누가복음 22장에 나와 있습니다. 주님
께서 잡히시기 직전에 예수님은 자신을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군관들과 장로
들에게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때요 어두움
의 권세(지배권)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52∼53절). 달리 말해서 예수님은 사도 바
울이 골로새서1:13절에서 사단이 하나님을 대항해 싸우는 그 영적인 힘을 나타내기 위
해 사용한 동일한 단어를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두움의 권세'는 사단의 지배를
말합니다. 누가복음 22장의 예수님 체포와 그 다음에 있은 죽음에서 사단의 어두움의
권세가 잠시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의 권세는 잠시 후에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두움의 권세"가 예수님을 사로잡아 둘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죽음으로 그는
우리를 그의 수중에서 구출해 내셨습니다.
C. 구출에 대한 명시. 우리가 "흑암의 권세"에서 구출받은이상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그 흑암의 권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한1서4:4절은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16:20절에서 바울은
사단이 우리 발 아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십자가에서
사단은 완전히 패했고 우리는 "흑암의 권세"에서 구출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의 구출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13
───────────────────────────────────────
Ⅲ. 옮김(13절하∼14절)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또는 이전)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A. 우리의 하늘나라로의 이동.
바울이 여기 13절에서 말하고자 한 것은 우리가 어떤 것에서 구출받았을 뿐만 아니
라(13절상) 다른 어떤 곳으로 옮겨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우리는
'그의 아들의 나라"로 옮긴 바 되었습니다. "옮기셨다"(또는 이전하였다)라는 말은 "
완전히 옮기다 또는 바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흑암의 권세에서 구
출되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긴 바 되었습니다. 문자적으로 헬라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긴 바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그의
왕국을 그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아들을 사랑하는 자들에
게 주셨습니다.
B. 왕국의 실재.
왕국은 어떠한 것입니까? 그것에 대해 당신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1. 미래의 물질적인 왕국에 대한 실재.
장래 어느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위에 앉아 천년 동안 이 땅을 다스리
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곳에서 문자적으로 회복된 왕국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까지 연장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
하시는 아들에게 준 이 왕국은 단순히 미래에 대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이
것은 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일반적인 지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현재
의 영적 왕국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2. 현재의 영적 왕국에 대한 실재.
로마서14;17절은 우리들에게 이 왕국에 대한 아주 적합한 정의를 보여주고 있습니
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했습니다. 왕국에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다스리실 천년 왕
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
는 온 우주에 대한 다스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왕국에는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오는 순간부터 살아계신 하나님과 갖는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다.
왕국은 사람들이 있고 또한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될
때 당신은 그리스도에게 왕관을 씌우고 그의 권세 아래 순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가
아직 이 땅을 다스리시지는 않고 있지만 왕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윗이 그의 아들 압
살롬을 피해 광야에서 위축되어 있었지만 그는 왕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좇다가 반란을 일으키고 그를 대적하지만 그는 왕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예
수님은 지금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는 아직 우리 마음의 주관자이십니다. 이제 장래
어느날 그가 다시 이 땅을 다스리시러 오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교
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C. 왕국에 대한 우리의 의무. 우리는 그의 왕국의 주인공들입니다. 우리가 흑암의 권
세에서 구출되어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는 것을 아는 것은 참으로 흥
분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 특권에는 큰 책임도 뒤따릅니다. 왕국의 아들
들로서 우리는 왕을 잘 나타내야 합니다. 당신은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까? 히브리서12
:28∼29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
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
심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왕국을 받았다면 즉 우리가 왕국으로 옮겨
졌다면 우리는 절대로 이제 그 곳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로 하나
님을 경외하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섬겨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서1:12∼13절에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주신 기업과 구출과 아들의 나라
로 옮기심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14절에서
그것을 개요하였습니다.
D. 왕국을 얻기 위한 조건.
우리가 기업을 상속하고, 어두움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으며, 그의 아들의 나라로 옮긴
바 된 것이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방법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우리는 구속함을 받으며
우리의 죄 용서함을 받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고 있는 것이 죄 입니
다. 구속은 죄를 용서하고 우리를 하나님 자신에게로 가까이 이끄시는 것입니다. 하나
님께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실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며 우리
의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사는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이러
한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우리들에 기업과 구원을 주실 수 있었고 그의 아들의 나라
로 옮기실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멧세지의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이것이 기도의 모
형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루신 일을 인하여 당신이 하나님께 감사하실 수 있
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일을 인하여 감사하십시오. 그리
고 나는 당신이 기도의 두가지 요소인 청원과 찬미…구하고 감사하는 두가지 요소를
배우셨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제가 9∼14절에 있는 바울의 기도를 다
음의 말로써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을 당신이 보거나
알게 될 때 당신은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듯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
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9∼10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어
떻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실들에 대한 조명)
1. 우리의 기도 생활은 어떤 두 가지 분류의 요소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까?
2.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우리의 매일의 삶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됩
니까?
3.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몇가지 서로 다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4. 우리는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
5. 데살로니가전서5:18절에 의하면 우리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중에서 그 한 요
소는 무엇입니까?
6. 그리스도인들이 일반적으로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특별히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7. 골로새서1:12∼14절에서 바울의 기도의 내용이 되게 한 구원에 있어 세가지 중요
한 진리는 무엇입니까?
8. 우리가 기업을 "얻기에 합당한 자"가 되었다고 말한 골로새서1:12절의 의미는 무
엇입니까?
9. 어떤 것에 근거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기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
까?
10. 다음의 말씀들에 의하면 우리를 기업을 상속할 수 없도록 무자격자로 만드는 요
소들은 무엇입니까? 에베소서2:1∼2, 11∼12, 4:17∼19.
11. 바울은 구약의 어떤 약속에서 "기업"이란 말을 사용했습니까?
12. 베드로전서1:4절에서 베드로는 우리의 기업에 대하여 그 특성을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13. 우리들의 기업은 오직 미래의 것 밖에 없습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14. "성도들"은 빛 가운데 행하는 자들입니다. 성서적으로 빛은 어떤 두가지를 의미
합니까?
15. 성도에 대한 정의는 무엇입니까?
16. 고린도전서6:9∼10절 그리고 갈라디아서5:19∼21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지 못하는 자들의 특성은 어떠합니까?
17. 넓은 의미에서 우리들의 기업은 세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18.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당신은 어떻게 정의하시겠습니까?
19. 어떤 면에서 우리가 미래에 이 땅을 상속하게 됩니까?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가
이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20. 요한계시록21:7절에 의하면 성도들이 무엇을 상속하게 됩니까?
21. 우리가 기업을 상속하게 될 것이라는데 대한 보증은 무엇입니까?
22. 골로새서1:13절에서 바울이 감사하고 있는 구원에 있어 큰 진리는 무엇입니까?
23. 우리가 구출받은 "흑암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언제 일어난 일 입니까?
24. 왜 우리가 사단과 그의 귀신들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까?
25. 골로새서1:13절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느 곳으로 옮긴바 되었습
니까? 이 구절의 마지막을 헬라어로 문자 그대로 읽으면 어떻게 일어야 합니까?
26. 왕국에 대한 미래와 현재의 요소에 대하여 논해 보십시오.
27. 현재 이 시간에도 예수님은 왕입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28. 하나님 나라 즉 왕국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29.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고 어두움의 권세에서 구출함을 받으며 그의 나라로 옮
김을 받기 위해서 요구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원리들에 대한 재조명)
1. 1∼10가지의 칫수가 있는 저울에 당신을 달아본다면 당신의 감사하는 생활은 어
느 정도의 칫수를 가리킬 것같습니까? 잠시 시간을 내서 당신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감사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한 생각나는대로 많이 적어 보십시오. 이제 당신이 적은
그것들을 기도로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오.
2. 당신의 기도 생활에서 청원은 몇%나 됩니까? 찬미와 감사는 몇%나 됩니까? 당신
은 왜 하나님께서 우리의 청원처럼 찬미도 듣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떠한
태도가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을 막습니까?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이 분야에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하여 데살로니가전서5:18절
을 암기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의 뜻이니라"
3. 가끔 사도 바울의 하나님께 대한 주요 감사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이
었습니다(롬1:8, 살전1:2∼8, 살후1:3). 근래에 당신이 다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인하
여 하나님께 감사드린 것은 언제입니까? 지금 잠시 시간을 갖고 당신이 알고 있는 어
떤 사람들의 영적 성숙이나 하나님께 쓰임받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리십시오.
4. 예수님은 율법사와 한 젊은 부자 관원에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
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눅10:25, 18:18) 이 질문의 가장 큰 잘못은 무엇이었습
니까?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이와 같은 질문을 했을 때 당신이 그에게 말해줄 수 있는
본질적인 요점을 적어 보십시오.
5. 골로새서1:13절에 의하면 우리는 사단의 권세에서 구출을 받았습니다. 이 놀라운
진리에 대한 실질적인 작은 구분들은 무엇입니까?(롬6:11∼12, 요1서4:4)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14
───────────────────────────────────────
Ⅵ -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그리스도 - 골로새서1:15∼19.
서론 : 골로새서1:15∼19.절은 극도로 중대한 말씀 중에 한 부분입니다. 이 말씀은 온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인격을 말씀하고 있는데 하늘의 하나님이 아들의 모습으로 나타
나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기독교의 심장이며, 모든 믿는 자들의 본질이며 모든 믿음
의 기초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우상 숭배자들과 "학설들"과 또한 기독교의 생명을
빼앗아가려는 모든 자들과 싸우는 싸움터이기도 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논제는 이 서신서에서 아주 중요한 논의이며 심지어 이것은 기독교에 대한 논의
보다 극히 더 중대한 것입니다.
★ 예수님의 책.
성경은 그 내용이 차지하는 부분으로 보아 예수님의 책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성경을 이해한다면 장, 장이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책인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준비를 담고 있습니다.
복음서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의 오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
행전은 선포를 담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에 대한 공고를 담고 있습니
다. 서신서들은 구현을 담고있는데 죽으시고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의
백성들 가운데서 어떻게 다시 사시게 되었는가 즉, 어떻게 구현되었는가를 담고 있습
니다. 계시록은 지배에 대한 것을 담고 있는데 왕의 지배.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의
지배에 대하여 담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도
행전8:35절은 빌립이 가사로 가는 길에서 이디오피아 내시를 만난 것에 대하여 "빌립
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당신은 성경 어디에서 시작하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그곳에서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는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그의 두 제자를 만나셨습니
다. 이 두 제자들과의 대화에 대하여 누가복음 24:27절은 "이에 모세와(모세오경) 및
모든 선지자의 글(예언서)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율법서와 예언서 이외의 부분 또
는 시집과 역사서)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예수님은 구약을 세 구분으로 나누어 - 모세 오경, 예언서, 그 외의 모든 것 - 그
들에게 자신에 관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성경은 "예수님의 책"입니다.
A.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진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 중에 골로새서1:15∼19절에 있는 말
씀보다 더 중요한 말은 없을 것입니다. 이는 여기에서 우리가 아주 분명하게 아들을
하나님과 동일시 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아들, 13절) 보이지 아니하
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
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
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게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함께 붙드시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
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들의 믿음
을 이해하는데 있어 이 얼마나 본질적으로 중요한 말씀입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
도가 진실로 어떠한 분인가에 대한 모든 의심들을 사라지게 하는 말씀입니다.
B. 골로새서에 대한 배경.
골로새서의 배경을 이해하는 면에서 이 말씀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바울은 골
로새에 어떤 거짓 교리가 증식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는 감옥으로 사도를
방문했던 에바브라(아마도 그는 골로새 교회의 창시자이며 목사였을 것임)를 통하여
그러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1. 이설들의 공격.
골로새에 번식되고 있는 이설은 심각했습니다. 그 이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단자들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를 믿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도 믿고 거기에 천사들도 섬겨야 하며 특별한 환
상도 보아야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도달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지식에 도달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단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발산된 신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죽은 발산물이라고 했습니다. 또는
적합한 구세주도 아니며 그를 믿고 또한 초자연적인 지식을 얻는 것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특정한 골로새 교회 이설들의 공격이 나중에
는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의 구세주로서의 흡족성을 부인하는 영지주의로
발전되었습니다.
2. 사도 바울의 논의.
골로새서 초반부 3장에서 바울은 그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이설들을 다루었습니다.
예를 들어 :
a. 골로새서1:27∼28.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
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달리 말해서 사람을
온전케 하는데에는 그리스도외에 다른 어떤 것을 더해야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단자들은 온전해지려면 그리스도에다 지식과 특별한 환상 그리고 천사 숭배가 더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온전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 골로새서2:2∼3 - 그의 논의를 더 발전시켜 바울은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
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
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만으로도 충분하냐 하는 것이 바로 이곳의 논점입니다. 구원
에 필요한 지식은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c. 골로새서2:9 -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d. 골로새서2:19 -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달리 말해서
모든 것의 머리는 그리스도로서 모든 성장과 공급과 연합과 자라는 것이 그와 연관되
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e. 골로새서3:1∼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며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
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
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 되십니다. 그는 우리의 생
명이시며 소망이십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성장과 모든 온전
케함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골로새서 전반부 3장에서 다루고 있는 논
의의 요지입니다. 그는 골로새 성도들에게 "아무도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에 어떤 초자
연적인 지식이나 특별한 환상을 더해야 한다고 하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시오. 여러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1:9절
이 이를 아주 잘 말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
에 거하게 하시고'그 안에 모든 거시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1:15∼19절까지 살펴볼 때
에 나는 여러분들이 다음의 다섯가지와 연관시켜 예수 그리스도를 보실 수 있기를 바
랍니다.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 : 예수님과 온 우주와의 관계 : 예수님과 보이지
아니하는 세계와의 관계 : 예수님과 교회와의 관계 : 그리고 예수님과 이것들 외에 남
을 수 있는 모든 것들과의 관계 :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15
───────────────────────────────────────
Ⅰ.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
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A. 거짓 가르침. 골로새 교회의 이단자들은 예수는 하나의 방산물로써 하나님의 특성
의 한 잔물결에 불과할 뿐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무한히 많은 하급에 속하는 신
들이 있다고 믿었는데 악한 방산물들은 원래 선한 방산물(하급신)이 낳은 것들이며 악
한 방산물들 중에 하나가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
가 하나님이다"라고 말할 뿐아니라 "그가 세상 모든 것도 창조하셨다"라고 말하고 있
습니다. 이 이단자들은 또한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육체 가운데 들어가실 수 없다고 가
르칠 정도로 그릇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만일 하나님이 육체 가운데 들어가시면 선
하신 하나님이 악한 물질 가운데 들어가시는 것이 된다고 말했는데 이러한 논리는 또
한 선한 방산물(하급신)에게도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는 한 선한 방산물
로써 몸을 갖지 않았다. 그는 어디를 가든지 자욱을 남기지 않은 영원한 환영이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는 육체 가운데 게신 하나님이며 온 우주의 창조자
이심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모든 잘못된 견해들을 지워버리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B. 진정한 신학.
1.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a. 하나님의 불가시성.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입니다. 디모데전서에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고(1:17, 6:16) 구약에서는 하나님은 볼 수 없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33;20상) 하나님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요4;24). 예수님은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눅24:3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이 되심으로 보이는 분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
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되신 분입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b. 하나님의 형상.
1)온 인류 안에서
창세기1:27절에 "형상"이란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하나님이 자
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또는 유사한)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 골로새서1:15절에서 "형상"이라는 말을 창세기에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의 개념은 서로 다릅니다. 고린도전
서11:7절에서 바울은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
이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러면 어떤 면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그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습니까? 그리고 이것의 중요성
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제가 몇가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a)말씀이 말하고 있는 의미.
기본적으로 나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느낄 수 있는 것, 그리고 결정
할 수 있는 것 등과 같은 개성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고 믿습니
다.
b)말씀이 말하고 있지 않은 의미.
그의 도덕적인 형상. 우리는 물론 도덕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는 거룩하시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심지어 아담도 거룩하게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죄 없이 창조되었을 뿐입니다. 그
가 첫 시험에 넘어진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도덕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본질적인 형상. 우리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달리 말해서 우리는 여유롭게 온 우주를 떠다니는 영이 아니며 또한 전능
하거나, 편재하거나, 전지하거나 불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질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개성적인 면에
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습니다. 달리 말해서 우리는 생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면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지만
형상도 인간이 넘어질 때 망쳐버린 형상입니다.
2)거듭난 사람들 안에서
a)아담 안에서 제시됨.
아담안에서의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 안에서 보다 훨씬 분명했습니다. 어떤 면
에서 아담은 도덕적으로나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제시하기에 거의 충분했습니다. 아시
겠습니까? 아담은 어떤 불변성을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넘어짐에서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b)새사람 안에서 다시 회복됨. 사람 안에 다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
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나와 그를 아는 것 뿐입니다. 구원받을 때 우리는 도덕
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특성을 닮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가 구원받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다시 회복시키십니
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다음의 말씀들이 이를 실증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4:24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당신이 새 사람을 입을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습니다. 당신은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또한 당신이 새 사람처럼 행함으로 당신의 구원받은 것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
니다.
골로새서3:10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여기에도 동일한 진리가 있습니다. 사
람이 믿는 자가 되고 새 사람을 입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시도
록 자신을 허용할 때 하나님의 형상은 회복됩니다. 사람만 새 사람일 뿐아니라 새 사
람을 입고 새 생명을 나타낼 때 하나님이 보일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 우리를 통
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할
수 있는 면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어떤 사실이나 논리적인 것에 의하여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할 수 있는 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가적
으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 안에 도덕이나 본질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합한다 할지라도 사람은 온전치 못합니다.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아직 미흡한 것입니다.
3)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만이 오직 완전하고, 흠 없고, 생생하고, 정확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가 없었다면 우리 중에 누
구도 하나님의 형상에 접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a)히브리서1:3 - "이는*아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
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두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
"영광의 광채시요" 이 말씀의 의미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타남"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본질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 본체의 형상" 그리스도는 정확한 또는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의 실체는 하나님과 동일합니다. 여기에 "형상"이란 말에 사용된 헬라어는 정확히
같은 것을 생산하기 위한 도구나 도장을 의미하는 고전적인 말입니다. 예수는 어느 것
도 부족한 것이나, 달라진 것이나 변화된 것이 없는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재생입니
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정확한 하나님에 대한 재현이라는 것입니다.
b)요한복음1:18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c)요한복음1: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
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d)빌립보서2:6∼7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
고"
e)요한복음1:1 -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계시를 항상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했습니다. 구약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번 "주의 말씀이
누구, 누구에게 임하니라" 또는 "주의 말씀이 이르시되"라고 말씀하심으로 입증되었습
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이 음성으로(언어상으로) 나타나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 요한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
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함이시니라"고 기록한 것이 이상할게 전혀 없습니
다.
f)히브리서1:1∼2상. 유대인들은 항상 하나님을 음성적으로 나타난 그분의
말씀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가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
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
게 말씀하셨으니…"라고 말한 것이 조금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g)요한복음14:9하 - 게시된 하나님은 항상 그분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하
나님과 동일한 사상과 표현인 말씀은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h)마태복음17:2, 5하 - 예수님은 변화를 통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심으로 몇
명의 제자들에게 그의 신성에 대하여 잠시 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저희 앞에서 변
형되사 그 얼굴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
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은 그의 육체를
벗으시고 그의 하나님으로서의 영광(Shekinah glory)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아들만이 오직 완전한 하나님의 표현(재현)입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실패한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이 형상을 회복하지만
그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에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절대적이
고 온전하게 하나님을 나타내십니다.
I)고린도후서4:6 -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
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어떻게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취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
는 것으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나타내셨습니다.
이곳이 바로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신 곳입니다. 골로새서1:15절로 돌아가서 "형상"
이라는 말은 "정확히 같은 사본, 복사"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는 흠없이 완전한 하나
님의 복사판입니다. 그리고 그는 단순히 하나의 초상화가 아니고 그 안에 모든 것이
정확하게 하나님과 같이 거하시는 분입니다. 골로새서2:9절에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말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모든
것이 충만하고 또한 최종적인 하나님의 표현입니다. 그 보다 더 낮게 그를 생각하는
것은 그에 대한 모독입니다.
★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셨다면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셨다면 우리는 그가 죄 없으신 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바로 그러한 분이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셨다면 우리는 그가
그 누구도 말하지 못한 위대한 말씀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렇게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셨다면 우리는 그가 세상에 지금까지 살아온
어떤 사람들보다 심원하고 깊은 인격을 나타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셨다면 우리는 그가 세상에 지금가지 살
아온 어떤 사람들보다 심원하고 깊은 인격을 나타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셨다면 우리는 그가 쉽게 이적들을
행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
람이셨다면 우리는 그가 쉽게 이적들을 행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셨다면 우리는 그가 사람들을 사랑하셨을 것
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알기를 원한다면 예수
님을 보십시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골1:15)
2.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니"
a. 오해.
이 특정한 말씀은 사람들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는데 이는 그들이 이 말씀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는 신분에 대
한 것이지 시간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적인 면에서 그가 처음 창조된 자라는 것
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한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절대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8:58절에서 예수님은 "아브
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은 그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로 말하고 있습니다(계1:8하)
2)그의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태어났었습니다. 시간적인 면에서 예수님이 첫 번
째로 태어난 것이 아닌 것은 아주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처음 난 자"라는 말의 의미
는 무엇입니까?
b. 의미.
"먼저 나신 자"(헬:prototokos) 라는 말은 신분, 순위, 권위의 합법성, 탁월 등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연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처음 난 자는 "기업을 상속받기에 합
당한 자"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이 개념을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골로새 성도
들은 바울이 "그리스도는 영예로운 분이며, 특권을 받으신 분이며, 유명한 분이며, 아
버지의 후사가 되신 분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 개념에
대하여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창세기28:28∼41 - 에서가 장자였지만 축복을 받을 때는 야곱이 프로토토코스
(prototokos)가 되었습니다. (창48:14∼19)
2)시편89:27 - 시편 기자는 "먼저 난자"라는 말을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라는 말로 정의하였습니다. 최고봉에 있는 자가 가장
높은 자입니다.
3)히브리서1:2상 - 히브리서 기자는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
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에
의해서 상속자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상속자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장자입
니다. 일반적으로는 처음난자가 상속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어떤 사정으로 상속받을
자격이 없으면 아버지는 다른 자에게 유업을 상속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상속
은 아버지에 의해 지명되어야 했습니다. 문제는 누가 먼저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아니
었고 무가 아버지의 그 모든 유산을 상속받을 영예롭고 이름난 상속자가 되느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영예를 얻은 분입니다. 그가 유업을 상속받으십니다.
★ 땅의 상속
잠시 계시록5:1∼7절을 한 번 보도록 합시다. 요한은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땅에(지구)대한 권리증서를 의미함)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유
언을 인으로 봉하는 것은 로마 법이었다)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달리 말해 "누가 세상 소유자냐?
누가 상속자냐? 누가 다시 세상을 가지고 다스리기에 합당한 자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
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라고 기록했습니
다. 요한은 "장자,프로토토코스(prototokos),먼저 난 자, 상속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5절에 다음과 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
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
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만왕
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이 땅을 다스리기 위하여 프로토토코스로서 이 땅에 대한
권리증서를 받으시는 것을 봅니다(계19:16, 딤전6:15) 사실 계시록 6장에서 19장까지
는 이 세상을 취하는 것이며 20장에서 그리스도의 통치가 절정에 달합니다. 계시록 5
장으로 다시 돌아가 13절을 하늘의 정취를 반항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또 들으니 하
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 이 가로되 보좌
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온 우
주가 이분이(그리스도) 땅을 상속하기에 합당한 분이라는데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C. 사단의 과제.
한가지 사단이 원하는 것은 아무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 또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는 것을 알거나 믿게 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4:4처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사람들이 예수가
하나님의 형상이며 오직 그분만이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자라는 것을 알게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불신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을 소경되게 만듭니다. 실제
로 어떤 사람들이 당신에게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들에게
고린도후서4:4절을 보여주면서 왜 그들이 그같은 것들을 믿는지 설명해 줄 수 있습니
다. 당신은 어떤 사람들이 "예수는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실없는 소리입니다. 유대인들은 분명히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요한복음10:33절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
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라고 한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제 말을 믿으십시오. 유대인
들은 정확히 예수님이 무엇을 주장하시는지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천사들보다
(마13:41), 사람들보다(마25:31∼46), 모든 사물보다(마28:18), 율법보다(요5:17) 그
리고 안식일보다(요5;17) 뛰어나심을 주장하셨습니다. 그는 심지어 죄를 용서하실 수
도 있고(마9:6) 죽음에서 스스로 부활하실 수 있다고(요2:19∼22) 주장하셨습니다. 예
수님은 하나의 방산물인 하급신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1
5절에서 본 그의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 다같이 예수님과 우주와의
관계를 살펴 봅시다.
[제 목]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 16
───────────────────────────────────────
Ⅱ. 예수님과 온 우주와의 관계(16절상∼17절)
A. 창조주로서(16절상,하)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 그의 창조적인 능력에 대한 확고성.
a. 요한복음1:3 - 당신은 왜 예수님이 모든 창조물보다 탁월하신지 아십니까? 왜
냐하면 그가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3절은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말하
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누가 창조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어떤 하급
에 속하는 신이나, 플라토 철학에서 말하는 어떤 조물주나 하급 방산물이나 악한 신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b. 히브리서1:2 - "또 저로(헬:dia=통하여)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 그의 창조적인 능력의 모습.
a. 우주의 광대함.
저는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과학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이 우주가 아주 광대
한 우주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이 우주는 아주 광대합니다. 사실 누가 이 모
두를 창조했든지 그는 아주 능력있으신 분입니다. 이것에 대한 몇가지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태양은 이 지구를 120만개를 넣고도 달이 430만개가 들어갈 자리가 있을 정도
로 아주 큽니다.
2)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 200조마일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3)북쪽에 있는 가까운 별은 400조마일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4)오리온 별자리 중의 일등별인 베텔게우스까지는 880에21승(88021)마일이나 됩
니다. 그리고 이 별의 직경은 지구의 둘레보다 더 큽니다.
b. 변론.
사람들은 '나는 예수가 물을 술로 만들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또는 "예수가 절
름발이를 고쳤다는 것을 나는 믿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십시
오. 만일 당신이 나와 주님의 창조의 능력에 대해 변론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먼저
그가 내 삶에 이루신 것부터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리
고 나는 그가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B. 선재하신 분으로서(17절상)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1. 요한복음8:58 -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
부터 내가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 바리새인들
의 반응이 어떠했을까 보고싶습니다. 이 말씀은 틀림없이 그들에게 충격적이었으며 분
기를 불러 일으켰을 것이 분명합니다(59절). 예수님은 그 세상의 어떤 것들이 존재하
기 전부터 계셨습니다. 만일 그가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라면 그 말씀은 이치에 맞
는 말입니다.
2. 계시록1:17하∼18상 - 예수님은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이제 세
세토록 살아 있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계시록2:8하 -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4. 계시록22:13 -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5. 계시록22:16절하 - 예수님은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어떻게 한 사람이 뿌리도 되고 그 자손도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한 사람이 다
윗의 아버지도 되고 그 아들도 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동시에 이 두가지 "뿌리와
자손"이 되십니다.
C. 지탱자로서(17절하)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함께 붙드심)"히브리서1:3
절하반절은 그리스도가 "그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땅이 어떻게 서로 붙들고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은 참으로 믿을 수 없는 놀
라운 일입니다. 그에 대한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지구의 자전속도.
만일 지구의 자전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면 우리는 결국 얼어 죽고 또한 타죽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는 계속해서 같은 속도로 자전속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2. 태양의 온도.
만일 태양의 온도가 화씨 12000°만 변화를 가져온다해도 우리는 타죽거나 얼어죽게
될 것입니다.
3. 지구의 경사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23°각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각도가 사계절을 가능
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만일 지구가 정확히 이 각도로 기울어져 있지 않다고 한다면
바다에서 증발된 증기들이 남쪽과 북쪽으로 가서 대륙을 얼음으로 덮어버리고 말 것입
니다.
4. 달에서 지구의 거리.
만일 다리 지금과 같이 정확한 거리에 있지 않다고 하면 바다의 조수가 땅을 하루에
두 번식 잠그고 말 것입니다. 누가 이 모든 것을 붙들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우주와의 관계
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세 번째는 이제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Ⅲ. 예수님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16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
들이나…"
A. 천사들에 대한 분류.
16절에 언급하고 있는 말들은 - 보좌들, 주관들, 정사들, 권세들 - 서로 다른 직위의
(또는 분류) 천사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들의 서로 다른 직위들이나 조직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그저 천사들 중에는 서로 다른 분류의 천사들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B. 천사들의 창조.
어떤 분류의 천사들이 있든 그리스도께서 그들 모두를 창조하셨습니다. 바울은 여기 1
6절에서 "그리스도는 하나의 방산물이 아니며 그가 모든 방산물(하급신)들을 창조하신
것"에 대하여 논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7절은 "또 언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
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말
하는 것은 천사들은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C. 천사들의 응락.
히브리서1:5∼14절에는 그리스도가 천사들보다 더 탁월하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구약의
말씀을 7군데나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탁월하시기 때문에 천사들이 그에게
순종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1. 에베소서1:21∼22상 - "(그리스도는)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지배를 의미하는) 복종하게 하시고…" 모든 천사들이 -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자 -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천사들 중에 하나가 아닙니다.
2. 베드로전서3:22 -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게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그는 천사가 아니고 천사들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지금가지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우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
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네 번째로 교회와의 관계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Ⅳ. 예수님과 교회와의 관계(18절)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가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이 18절에 그
리스도에 대하여 4가지 큰 진리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A. 그는 몸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많은 은어들이 있는데 교회를 가족(엡2:19), 왕
국(골1:13), 포도원(눅20:16), 양무리(요10:1∼16), 건물(엡2:20∼22) 그리고 신부(엡
5:22∼23)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교회를 몸으로 비유한 은어는 구약
이스라엘의 어느 은어도 따라오지 못하는 월등한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교회에 대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은어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며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로서
머리의 지시에 따라 작용합니다. 교회는 유기체입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에게 같은 생
명이 거하는 것같이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분리할 수 없도록 서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한 몸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그와 그리고 또한 서로와 분리할 수 없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1. 교회의 특성을 묘사함.
고린도전서12장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아주 자세하게 그 특성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의 것들로 그 특성을 나타내야 합니다.
a. 하나됨(고전12:12∼13)
교회는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뇌성마비자가 되어서는 안되고 하나가 되
어서 마음의 통제에 순복해야 합니다.
b. 다양성(고전12:4∼14).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한 마음과 머리에 대하여 같은 책임들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또한 서로 다른 은사의 다양성과 섬김과 역사들이 있습니다.
c. 상호 관계(고전12:15∼27).
교회는 한 지체가 다른 지체에 대하여 하나의 공통적인 봉사(역할)를 가지고 있어
야 합니다(이것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1∼10페이지를 참
고하십시오). 이것은 극히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몸이고 그리스도는 머리입니다.
그는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은 "우리는 천
사들을 의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의지합니다. 노는 머리입니다. 그
래서 그가 교회를 다스리실 것입니다"라고 골로새 성도들에게 말했습니다.
2. 교회 통제.
a. 성장.
우리들의 뇌수하체에 의하여 다른 것들과 몸의 성장호르몬이 통제를 받습니다. 우
리는 우리 머리의 통제에 응하여 자랍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있어서
도 그리스도가 몸을 성장하게 합니다.
b. 인도.
뇌의 한 부분인 대뇌는 "근육활동의 조화자"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움직이거나 일
할 때 우리는 뇌에 의하여 그 지시를 받습니다. 이와 같이 교회에 대한 인도도 그리스
도로 말미암아 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가 다스리시고 지배하시며
우리는 이에 응합니다. 그는 우리가 섬기기로 택한 많은 천사들 중에 하나가 아니며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B. 그는 교회의 시작이 되십니다. "그는 시작이시요(한글역에는 "근본이시요"로 되어
있음 - 역자주) "시작"이라는 말은(헬:arche) 근원, 지위 또는 탁월함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우두머리" 또는 "선구자"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근원도
되시고(달리 말해서 시작에 있어 그 능력이 되심) 또한 우두머리(제일인자)도 되십니
다.
C. 그는 죽음에서 먼저 나신 자이십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 교재의 앞부분에서 우리는 "처음 난 자(장자)"(헬:prototokos)에 대하여 살펴보았
습니다. 여기 18절에서 바울은 "그는 창세 이래로 죽음에서 부활한 모든 자의 우두머
리, 제 일인자 인도하시는 자, 랭킹1위…모든 것의 으뜸이 되십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D. 그는 으뜸이 되십니다.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님께서
으뜸이 되신 이유는 그가 무덤에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의 부활이 그에게 주
님으로서의 최고의 주권을 부여하였습니다. 그가 으뜸이 되심은 아버지께서 그를 지극
히 높이셨기 때문입니다(빌2:9) 이 우주에서 제 1순위에 있는 자가 - 역사에 있어 모
든 요점, 대리인, 목적, 선구자, 만물을 붙드는 자, 모든 창조물의 지배자, 교회의 머
리, 시작, 근원, 우두머리, 모든 부활한 자들 중에서 제 일인자 "모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고전15:20) - 만물의 으뜸이 되시는 것이 합당합니다. 당신은 그렇다고 말하
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지금가지 예수님과 하나님 그리고 온 우주, 보이지 않는 세계,
교회와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다섯 번째로 이제 그 외에 남을 수 있는 모
든 것과의 관계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Ⅴ. 예수님과 그 외에 남을 수 있는 모든 것들과의 관계(19절)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A. 그의 특이성 이것들 외에 어느 것이라도 남을 수 있는 경우에 대하여 바울은 이 모
든 것을 한데 모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속성들이 수 많은 하급신(방산물)들에게 분배되지
않았습니다.(골로새의 이단자들의 가르침과 반대였음) 이 모든 것들은 오직 한 사람
인 그리스도 안에 충만히 거했습니다. 그리스도가 그 모든 속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B. 그의 충분함.
골로새 이단자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천사들을 숭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가
르쳤습니다. 바울은 "여러분은 다른 영들이나 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 그는 다른 어떤 것을 보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골로새서2:3절은 '그 안에는 지
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그에게는 경쟁자가 없습니다. 골로새서2:9절은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그의 모든 것들이 우리
것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요한복음1:16절은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죤.오웬(John Owen)
의 다음과 같은 말로 이 말씀을 마칠까 합니다. 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는 모든 피조
물들보다 훨씬 더 우수하며 영화롭고 신령한 지혜와 선하심이 충만합니다. 그리고 그
들이 도달할 수 있는 것과 담을 수 있는 것 또는 깨달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높고 깊
고 우수합니다. 이러한 지식이 없이는 인간이 제아무리 새로운 발명과 발견들로 인하
여 들뜨고 자만할지라도 그 모든 것들은 어두움과 혼돈에 휩싸인 것일뿐입니다. 그래
서 우리들의 모든 생각과 묵상과 전념이 이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의
장래의 축복이 주님이 게신 곳에서 그와 함께 살며 그의 영광을 보는 것이라면 우리가
이 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영광을 지속적으로 묵상하고 바라보며 말씀으로 자 신을
먹이는 것보다 더 좋은 준비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복음에 나타난 그의 영광을
깊이 묵상하고 전념할 때 우리는 점점 그리스도의 모습, 그의 영광으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임무는 베드로가 한 말에 있습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
아 거룩하게 하고…"(벧전3:15)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벧후3:18)
(사실들에 대한 조명)
1. 어떤 중요한 문제를 바울이 골로새1:15∼19절에서 말하고 있습니까?
2. 왜 성경을 가끔 "예수님 책"이라고 말합니까?
3. 예수님에 의하여 구약 성경이 어떤 큰 세부분으로 나누어졌습니까?(눅24:27)
4. 기본적으로 바울은 왜 골로새서를 썼습니까? 바울은 어떻게 이 서신서에서 그가
고려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습니까?
5. 골로새에 번진 이설들의 세부적인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어떤 공적인 거짓 교리
가 나중에 이에서 발전되었습니까?
6. 이 골로새 이설들의 세부적인 오류에 대하여 바울의 응답은 무엇이었습니까?
7. 예수님의 본성과 육체에 대하여 골로새 이단자들은 뭐라고 가르쳤습니까? 왜 그
들은 예수님이 하나의 환영이었다고 믿었습니까? 골로새의 어떤 구절 말씀이 이 사상
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있습니까?
8. 신약의 어떤 말씀이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까
?
9. 어떤 면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습니까?
10.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는데 있어 왜 그리스도인들이 불신자보다 더 가깝습니까
?
11. "새 사람을 입으라"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엡4:24)
12. 그리스도께서 정확히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당신은 어떤 말씀을 사용하시겠습니까?
13. "형상"이라는 말이 고전적인 헬라어로 어떻게 사용되었습니까?
14. 요한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란 표현이 왜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중요했습니
까?
15. 그리스도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6. 어떤 면에서 그리스도가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가 됩니까?(골1:15) 구
약에서 "처음난자(장자)"라는 말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 보십시오.
17. 계시록5:7절의 일곱인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말씀들이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해 무엇을 나타냅니까?
18.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들의
믿음의 잘못된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어떤 말씀을 사용하시겠습니까?
19. 예수님은 자신이 _____들보다(마13:41)_____들보다(마25:31∼46) 모든 _____보
다(마28:18) _____보다(요5:17) 뛰어남을 주장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는 _____용
서하실 수 있고(마9:6) _____에서 스스로 _____하실 수 있음을 주장하셨습니다.(요2:1
9∼22)
20. 골로새서1:16∼17절에 의하면 예수님과 온 우주와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이 말
씀에 하나님의 어떠한 속성이 나타나있습니까?
21. 바울이 골로새서1:17절에서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라고 말한 이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22. 요한복음8:58절 말씀에서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에게 크게 분개했습니까?
23. 골로새서1:17절 그리고 히브리서1:3절에 의하면 무엇이 지금 이 온 우주를 붙들
고 있습니까?
24. 골로새서1:16절에 언급하고 있는 보좌들, 주관들, 정사들 그리고 권세들은 무엇
입니까? 이것들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무엇입니까?(엡1:21∼22, 6:12, 벧전3:22)
25. 신약에 교회에 대한 7가지 은어들 중에서 당신은 몇 개나 기억할 수 있습니까?
이 은어들 중에서 바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26. 고린도전서12장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특성들 중에
주요 3가지 특성은 무엇입니까?
27. 그의 몸된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위치와 활동은 무엇입니까?
28. 골로새서1:18절은 그리스도가 "시작(근본, 헬:arche)이 되신다고 말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29. 예수님께서 모든 것의 으뜸이 되시는 것이 왜 합당합니까?
30. 골로새의 이설중에서 어떤 면을 바울이1:19절에서 파괴시키고 있습니까?
(원리들에 대한 재확인)
1. 골로새 교회가 거짓 이설의 교리들로 공격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사도바
울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당신의 가족이나 친구들 중에 어떤 특정한 거짓
교사들과 우상숭배자들에 의하여 유혹된 자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들을 위해 진지
하게 기도하는 일에 자신을 드리고 골로새서1:9∼11절에 나오는 기도를 당신 기도의
모델로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오도록
인도하십시요(편지나 전화나 직접 만나서)
2.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면 그분은 어떠한 분이셨겠습니까? 다음과 같은 답
들이 제시되었습니다.
a. 그는 죄가 없으실 것입니다.
b. 그는 누구도 말하지 못한 위대한 말씀을 하셨을 것입니다.
c. 그는 어떤 사람들보다 심원하고 깊은 인격을 나타내셨을 것입니다.
d. 그는 쉽게 이적을 행하셨을 것입니다.
e. 그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가득 찼을 것입니다.
f. 그는 죽음을 이기셨을 것입니다.
g. 그는 사람들의 영적 기갈을 만족케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모든 특성들을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이것들을 보고 이에 상응하는
특성들로 다음의 말씀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셨습니다(힌트 : 이 각 특성들에 대한 3
가지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8:23∼27, 9:18∼26, 11:28 누가복음4:32, 6:35, 7:2
2, 19:1∼10, 21:33, 23:39∼43 요한복음2:1∼11 19∼21, 7:46, 10:10, 11:5, 32∼44,
13:34, 14:27 고린도후서5:21 디모데전서1:12∼16 베드로전서2:22 요한1서3:5
3. 많은 우상 숭배자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예수
님 자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한 번도 주장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사실입니까?
당신은 그들의 도전을 막을 준비를 하셨습니까? 예수님이 자신이 하나님이시라고 주장
하신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당신은 어떤 말씀을 사용하시겠습니까? (도움이 필요하
시면 여기 에 그 몇 말씀이 있습니다. 마2:5∼11, 14:61∼64 눅4:12, 요5:17∼18, 23
∼24, 8:58∼59, 10:30∼33, 14:9, 20:28∼29) 진리를 굽게하는 자들의 거짓 주장들
과 단언들을 맞을 준비를 항상 하십시오. 이제 그리스도의 신성에 의심을 갖거나 이에
대한 반대자들에게 이러한 진리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잠시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