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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決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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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苦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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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枸杞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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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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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當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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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白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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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茯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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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附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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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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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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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薯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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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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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地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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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자[蒼耳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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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天門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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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何首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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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차[杏仁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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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개[荊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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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련[黃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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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茴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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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石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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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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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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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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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五味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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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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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이인[薏苡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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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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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부르는 이름인 작약은 사실은 꽃의 뿌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함박꽃이나 꽃의 색깔에 따라 구분하는 백작약, 적작약의 뿌리가 모두 작약이다. 작약은 피를 잘 돌게 하고 상처를 아물게 하고 기미를 예방 치료한다. 그래서 인삼, 황기, 감초처럼 몸을 보호하는 약재 1-2g과 습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백지, 승마 각 9g, 갈근 12g을 함께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기미를 치료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백작약은 보혈제나 진통제로 근육의 경련, 복통 등에 주로 쓰이고, 적작약은 폐경, 화농성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혀에 백태가 끼고 냄새가 나며 식욕이 없고 갈증이 날 때는 맥문동, 지실(탱자나무 열매)과 함께 달여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